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형/디지털 (문단 편집) === APS-C급 === 1.5~1.6크롭 언저리의 판형. [[APS(필름)]]의 APS-C에서 이름을 따 왔지만 그보다는 좀 더 작다.[* APS-C 필름은 25.1 x 16.7mm으로, 약 1.44크롭에 해당한다.] 1.5크롭 : 23.7x15.7~23.3x15.5mm 사이의 크기이다. 소니, 니콘, 펜탁스 등에서 사용하는 판형. 시그마 신형 모델의 판형이기도 하다. 실측 크롭팩터는 1.52~1.54배. 니콘의 경우 '약 1.5배', 삼성, 펜탁스, 후지필름의 경우 1.53~1.54배를 공칭 환산비율로 사용한다.[* 소니가 니콘과 펜탁스에 센서를 판매하고 있다. 2013년 이후 니콘은 생산 사정에 따라 도시바 쪽 센서를 쓰기도 하는 데 소니 공장제 센서와 비슷하거나 좀더 우위를 차지하는 정도...] 1.6크롭 : 22.7x15.1mm~22.2x14.8mm 사이의 크기이다. 주로 캐논에서 사용하는 판형. 후지필름과 코닥 일부 구기종의 센서 크기이기도 하다. 실측 크롭팩터는 1.59~1.62배. 후지필름과 코닥 일부 구기종의 센서 크기도 이에 해당된다. 1.7크롭 : 20.7x13.8mm. 시그마 구형 모델[* SD9, SD10, SD14, SD15, 그리고 Merrill이 아닌 DP1/2/3에 이 사이즈의 센서가 들어갔다. 그 이후 모델은 23.5x15.7mm의 APS-C.]에 사용된 판형이다. 실측 크롭팩터는 1.74배. 깨알같게도 삼식이가 35mm가 아닌 30mm로 출시된 이유를 제공한 판형이다. (1.74크롭에서 30mm는 환산 52.2mm로, 1.5크롭에 35mm를 끼운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1.74크롭에 35mm는 환산 60.9mm로 좀 애매하다. --그러니까 [[마이크로 포서드]]에 삼식이 끼운 느낌이다--) 왜 쓰느냐 묻는다면 당연 '''가격'''(...) 센서 자체가 하나의 반도체 칩인 만큼 웨이퍼가 같다면야 작을수록 수율이 높을 수밖에 없어 당연히 쌀 수밖에 없다. 그래도 간혹 가격따위 씹어먹은 프로급 APS-C 기종들이 제조사마다 하나씩 있는데[* 심지어 후지는 APS-C에 올인했다.], 판형이 좁은 만큼 일종의 편법으로 줌인이 되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이나 풍경 찍을 때엔 높은 심도와 렌즈 줌의 한계[* 고배율 망원 렌즈의 낮은 조리개 때문에 AF 성능이 떨어지는건 덤] 때문에 APS-C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크롭판형 고급기 하나정도는 유지시키고 있다. 대표격인 제품이 캐논의 EOS 7D 시리즈. 또한 영상용으론 1.5크롭의 APS-C가 표준처럼 쓰이기도 하는데, APS-C가 영화업계 표준 판형인 Super 35mm와 크기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풀프레임 대비 심도가 깊은 만큼 움직인다는 영상매체 특성상 팔로 포커스를 유지하는 데 유리하기 하며 배경과 미술을 살리는 선에서의 깊은 심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위 HDSLR 시장에선 APS-C가 꾸준히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풀프레임으로도 대부분 1.3 혹은 1.5배율 크롭 4K로 촬영하는 게 보통이다. 다만 정말로 크롭판형의 장점만을 위해 사는 전문가들은 매우 드물어서 고급기쪽들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