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처파우스트 (문단 편집) == 영향 == 판처파우스트는 '''총 생산량 800만 발'''에 이를 정도였으며, 저렴한 가격에 많이 생산되고 사용된 만큼 사용법도 다양했다. 특히 [[성형작약]]인 대전차고폭탄은 폭발력의 20~30%만 관통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사방으로 퍼지기 때문에 멀리 나가는 수류탄처럼 사용하기도 해서 적 보병 밀집지나 기관총진지, [[벙커]], 그외 '''소총으로 상대하기 힘든 모든 것에 일단 쏴 넣었다'''. 시가전에 미리 집집마다 구멍을 뚫어놓고 적이 점령하면 그 구멍으로 판처파우스트를 쏴버리는 전술도 사용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유탄발사기]]나 휴대용 [[무반동포]]처럼 사용했다.[* 전쟁 드라마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에서도 노획한 판처파우스트를 유탄발사기 사용하듯이 독일군 '''보병'''에게 사용하는 소련군이 나온다. --형님들께 [[RPG-7|동생]]이 많이 배워갑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d0056023_4a32216a57e02.jpg|width=100%]]}}} || || 탄두구조 || 이런 관통력 덕에 연합군도 막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덕분에 전차의 방어 성능 개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 판처파우스트에 크게 당한 소련군은 대응책으로 침대 매트리스를 전차에 부착하곤 했는데 이게 현대의 [[슬랫아머]]와 비슷한 효과를 내었다고 하지만, 고속으로 날아드는 판처파우스트의 탄두를 생각해볼 때 침대 매트릭스 골조같은 연철제 보호망은 크게 효과를 보지 못 했을 가능성이 크다. 판처파우스트 특유의 '1회 사용후 버린다'는 컨셉은 훗날 [[M72 LAW]]나 [[AT4]] 등 다른 휴대용 대전차화기들에게 계승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판처파우스트의 후계 작품인 [[판처파우스트 3]]는 일회용 발사관에 조준장치가 달린 발사기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식이다. 발사기는 재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들은 더 좋은(연속 발사가 가능한) 휴대용 대전차화기가 나왔음에도 당당히 현역으로 굴려지고 있다.[* 일회용 대전차화기가 계속 사용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만들기 쉽고 가격이 싸기 때문'''.] 많은 나라들의 휴대용 대전차화기 교리에 많은 영향을 끼친 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Leichte_Panzerfaust_44.gif]] 독일연방군 역시 후대에 [[판처파우스트 44 란체]]와 [[암브루스트 무반동포]], [[판처파우스트 3]]을 개발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ww2incolor.com/attachment.php?attachmentid=75&d=1163789120.jpg|width=100%]]}}} || || 여담으로 이걸 Bu181 정찰기에 달아놓는 짓거리도 했었다.[* 미군도 M9 바주카를 파이퍼 L-4 그래스호퍼 연락기 주날개에 장착해 적 전차의 뚜껑을 딴 사례가 있다.] || 1944년 소련은 [[무기대여법]]으로 받은 미국의 [[바주카]]와 노획한 나치 독일의 판처파우스트, 판처슈렉을 참고하여 셋의 장점을 합친 최고의 대전차무기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고 44년 말 판처파우스트와 비슷하지만 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바주카처럼 쉽게 재장전도 가능한 [[RPG-1]]을 개발해냈다. 그러나 RPG-1은 그 작은 크기만큼 화력이 부족했으며 신뢰성도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래서 추가적인 개량을 거쳐 48년 [[RPG-2]]가 본격적으로 양산되었으며 RPG-2에서 또다시 개량을 거쳐 원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한 [[RPG-7]]을 개발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