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처리트 (문단 편집) == 검열 ==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튜브 등의 영상 사이트에서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으나 유튜브 컨텐츠가 단순히 밈을 넘어서 [[극우]] [[인종차별]]주의자의 총기난사 사고에 인용된 [[Remove Kebab]] 등의 사례로 인해 구글은 2010년대 후반 들어 이러한 영상들을 강압적으로 제재하는 기조로 전환했고 판처리트의 영상도 나치 관련 컨텐츠라는 사유로 검열을 받고 삭제당하기 시작했다. 사실 노골적으로 나치 이념이 들어간 것으로 유명한 나치 독일 시절의 다른 군가들과 비교해보면 판처리트는 가사가 무난한 편인데, 원본에 '독일을 위해 죽는 것이 영예다' 운운하는 구절이 있지만 이건 대부분의 군가들도 공유하는 이념이기도 하고 정 아니다 싶으면 전체주의적이라고 지적된 해당 절을 들어내는 것만으로도 무난히 사용이 가능했다. 많은 독일 군가들이 나치 독일 시절 군가를 이런 식으로 재사용하거나 단순 개사 후 사용되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판처리트는 검열의 대상이 되는 건 마찬가지였는데 판처리트는 SS의 군가 '강철부대'(Die eiserne schar)'와 같은 곡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국방 장관 시대에는 '우리의 가치관과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독일 연방군 군가집에서조차 내려 버렸다.[* 여담이지만 폰 데어 라이엔 장관 시대에 독일 연방군의 군축 여파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터져서 이러한 행보도 비웃음을 샀는데 지나친 군축으로 전차에 쓸 총조차 없어서 빗자루를 총처럼 보이게 도색한 뒤 '''NATO 합동훈련'''에 나간 사건이 있다. 유럽 안보의 핵심인 독일군이 군 본연의 임무는 완전히 방기한 채 정치적 올바름에나 집착하는 동안 가상적국 러시아는 안심하고 외국에 대한 침략에 나설 수 있었다고 본 것.] 판처리트는 우연히 '강철부대'와 루이스카의 노래라는 같은 원본을 사용하는 개사곡이었는데 일부에서 '''판처리트가 해당 군가를 개사한 후계자격 곡'''이라는 딴지를 건 것이다.[* 시대 순으로 보면 '강철부대' 군가는 2차 대전 이전에 극우 단체인 '자유군단(Freicorps)'에서 부르기 시작했다가 후일 SS의 군가집에 수록되었고, 판처리트는 1933년 작곡된 것이어서 일단 시대 순으로 근소하게 뒤에 오기는 한다.] 이러한 처우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논란이 많았는데 밀덕들 사이에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나치와 관계 없는 곡이라는 일종의 동의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거기에다가 판처리트 그 자체는 아니지만 판처리트를 개사한 군사들이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멀쩡히 사용되는 노래인 만큼 유튜브 등지의 검열 역시 말 그대로 부당한 검열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었다. HOI 버전 판처리트의 베댓은 "2030 : HOI 버전 판처리트를 재업한 사람은 징역 15년과 [[소셜 크레딧|사회 점수 대폭 감점형]]에 처해짐."이라는 비아냥이고, 이외에도 나치와 관계없다거나 하는 항의성 댓글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