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교신도시 (문단 편집) == 기타 == * 아파트 실거래가가 [[과천시]]와 함께 경기도 최고 수준이다. * 입주초기 타 지역 주민들이 판교신도시를 비하할 때 '불 꺼진 도시'라는 별명을 많이 붙였는데 이는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사업의 좌초로 인해 벌어진 문제에 근원하고 있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사업동안 판교내 임대아파트인 백현동 휴먼시아 3-4단지로 주민들을 이주 시킬 계획이었으나, 사업이 좌초되면서 주민들이 이주하지 못하게 되었었기 때문. 이 분쟁은 [[2013년]]에도 계속 이어져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물리적 충돌로 비화되었던 적이 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69398|#]][* 참고로 성남 구 시가지 재개발 사업은 2017년 시점에서 단대구역, 중3구역이 완료되었으며 2단계 사업인 신흥2구역, 중1구역, 금광 1구역이 이주를 시작하였거나 앞두고 있다.] 성남시는 사업을 재개하면 이곳으로 다시 주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이니 계속 비워놓고 있으라는 입장을 내세웠고, 인근 판교 주민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그냥 분양해라! 라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판교 주민과 한국주택토지공사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하필이면 이 아파트들의 위치가 수도권 최대 교통 요지중 하나인 '분당-내곡간 도시 고속화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 고속화도로'에 붙어 있다보니 한동안 이 지역을 지나가던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판교는 '불꺼진 도시', '유령도시'라는 오해가 섞인 별명이 붙었던 것. 현재 백현동 휴먼시아 3-4단지는 정상적으로 입주가 완료된 상황이다.[* 현재는 [[위례신도시]] 31단지 아파트가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순환임대 아파트로 제공되고 있다.] * 서판교 지역 운중동 일대의 아파트들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위치에 지어져 소음 문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로 일부 아파트들은 약 15층 높이에 왕복 8차로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운중교 교각에서 불과 33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으며, 심지어 이 구간에는 방음벽조차도 없었다.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음벽을 설치하려다가, 해당 교량이 방음벽의 하중을 견디지 못한다는 진단이 나왔고, 결국 판교 통과 구간 일부를 110m 북쪽으로 이설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11815|#]] 문제는 이설되어 용도 폐기되는 교량인 운중교가 2007년에 14억 원을 들여서 내진 보강공사까지 한 교량이라는 것(...). 2013년 공사가 시작되어, 2015년 10월까지 이설하기로 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114621|#]] [[2016년]] 9월 [[티스푼 공사|까지도 공사중이었다]]. 이설되는 구간의 시점과 종점에는 선형개량 공사 표지판이 붙어있다. [[http://map.daum.net/?panoid=1038101838&pan=102.3&tilt=-4.3&zoom=-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urlX=513397&urlY=1082225&urlLevel=3|#]] 현재 공사가 완료되어, 양방향 모두 새로운 교량으로 통행중이다. * [[응답하라 시리즈]] 내에서 [[성동일(응답하라 1988)|성동일]]이 유일하게 투자를 성공시킨 것이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에서 판교로 이사간 것이다. 유유자적한 전원 생활을 하려고 했던 것이 운좋게 판교 신도시 개발전에 이사를 가게 된 것. 이에 대해 [[머니투데이]]에서는 아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1710375658661&outlink=1|판교로 간 덕선이네, 현실에서 개발 보상금은?]]'이라는 기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익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도 판교와 관련된 전개가 등장하는데, [[진양철]] 회장의 유언장 수정에 따라, 관심 밖의 손주였던 [[진형준]]이 현물로 경기도 서판교 [[운중동]] 인근 땅 2만 5천 평을 상속받은 것. 회사 지분 등을 상속받은 다른 자손들보다 얼핏 큰 영향력 없는 유산일 수 있었지만 진양철 회장의 타계와 같은 해인 2002년 9월4일, 정부의 판교신도시 개발 발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몇 달 후에는 엄청난 대박이 터질 땅을 상속받게 된 것이다. * 친일파 [[이완용]]의 생가 터가 이 곳 백현마을 8단지에 있었다. 당연히 보존되거나[*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생가 자체는 소실되었고, 그 이후에 건설된 집이었다.] 표지석 등이 세워지는 일은 없었으며[* 다만 과거에 부정적 역사도 역사라는 점에서 후세에 알리기 위해 성남시 차원에서 푯돌 설치를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035.html#cb|추진]]하기는 했다.] 판교신도시의 개발이 시작되자마자 깨끗하게 평탄화되어 아파트가 들어섰다. * 판교 땅부자로 유명한 인물 중에 [[연정훈]]의 아버지이자, [[한가인]]의 시아버지인 원로배우 [[연규진]]씨가 있다. 개발 이전에는 지역민들 사이에서 판교에서 연규진 땅을 안 밟고는 못 지나다닌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라고 한다. * 판교신도시 개발 이전에는 현대사회연구소[* 현 산운마을 7단지 휴먼시아 자리에 있었다.]와 LG정유(현 [[GS칼텍스]])의 사내연수시설[* 현 산운마을 리가4단지 인근에 있었으며 한때 벚꽃 터널로 유명했었다. [[http://elitehcs.tistory.com/m/post/1243|#1]][[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5BhR&articleno=12772892|#2]]]이 있었다. * 서울로 통하는 요지에 있었음에도 그린벨트 정책에 의해 오랜 기간 도시로 개발되지 않고, 작은 마을과 숲으로 구성된 목가적 상태를 유지한 덕분에 지역 내에 보호수가 비교적 많이 존재한다.[[http://seongnam.grandculture.net/seongnam/toc/GC00100831|#]] 특히 과거 마을이었던 곳을 중심으로 지역 수호신 역할을 했던 [[느티나무]]가 백현동과 판교동에 존재한다. 그 중 과거에는 광암마을이었던 판교동에 위치한 느티나무는 나무에 해를 입히는 사람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전설이 있어 부러지거나 저절로 떨어진 나뭇가지조차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는 속설이 전해져오기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물론 과거에는 단오절 때 그네를 매어 타고 더운 여름철엔 넓은 그늘을 제공해주는 마을의 쉼터이자 수호신 역할을 하는 정자목이었다고 한다.[[http://seongnam.grandculture.net/seongnam/toc/GC00102184|#]] * 2019년 12월 판교역 알파돔타워에 [[롤스로이스]] 매장 ‘롤스로이스 판교 부티크’가 개업했다. 이는 [[롤스로이스]]의 대한민국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702|3번째 매장]]으로, 수백억대 자산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판교 타운하우스 [[부촌]]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동판교의 수요, 나아가 [[분당신도시]]와 경기 남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4729|#]] * 판교신도시 판교역로 동안교 위에[* [[안랩]] 본사 근처] 이상한 육교(?)가 위치해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228326?c=14149646.1247156,4494754.1871908,16.6,0,0,0,dha&p=Rp7dIt2BoGBxhAtK-6kWFA,141.02,1.33,80,Floa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