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교신도시 (문단 편집) == 개요 == || {{{#fff '''판교신도시의 경관, 상징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qejrioqioeriopqer.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opdjfpjadf.jpg|width=100%]]}}}|| ||<-2> 평면도 및 조감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디뱌인.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운중.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택.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태애액.jpg|width=100%]]}}}|| ||<-2> 판교 고급 타운하우스 및 주택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45g8P6.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0001620_50129ec00ce7f.jpg|width=100%]]}}}|| ||<-2> 판교 테크노밸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angyo.gif|width=100%]]}}}|| || 2001년부터 2016년까지 판교 지역 위성사진 || 판교신도시(板橋新都市 / Pangyo New Town)는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2기 신도시]]이다. 부지는 분당구 [[백현동]] 일부, [[삼평동]], [[판교동]], [[운중동]] 일부에 해당된다. 판교신도시를 설계할 때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누어 개발했고, 경부고속도로 동쪽 지역인 백현동, 삼평동을 '''동판교''', 서쪽 지역인 판교동, 운중동을 '''서판교'''라고 명명했다. 면적은 8,924,631m², 수용인구는 2만9천여 세대, 8만7천명 가량, 인구밀도는 ha 당 98명 수준이다. [* 인구밀도가 [[분당신도시]]의 절반 수준으로 낮은 편. 분당신도시의 인구밀도는 ha 당 200명 수준이다.]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와 바로 맞붙어 있으며 생활권을 서로 공유한다. '''신도시 중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초대형 업무지구에 대기업들을 유치한 경제적 자립도시이며[* PBD 공실률 : 0%.] 동시에 서울특별시의 중산층 수요를 흡수할만한 우수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춘 신도시이기도 하다. 이 두가지의 도시 모델을 동시에 한꺼번에 성공시킨 신도시는 판교가 유일하기 때문에, 1, 2기 신도시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일례로 언론에서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보도할 때 "제2의 판교"라는 문구를 계속 사용하고있다. '''웅장한 도심의 모습과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다.''' 대개 판교 하면 테크노밸리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주거지역의 녹지 비율이 38%대로 매우 높은 편이다.[* 1기 신도시의 녹지 비율은 20%대이다.] 동판교에는 [[화랑공원]], [[낙생대공원]], 서판교에는 [[판교공원]] 등의 대형공원이 있고, 판교 전역을 운중천이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다. 또한 중소형 공원, 산책로가 동네 곳곳에 분포되어있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다. [* 1기 신도시의 공원은 분당이나 일산의 중앙공원처럼 "도심 중앙에 주제공원을 배치하는 형태”였지만 2기 신도시들의 공원은 "기존의 자연을 살려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형”이다. 연구 결과, “특정한 계획으로 찾아가는 공원"보다는 "도보 10분 이내에서 일상적으로 찾는 네트워형 공원"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아파트단지들도 지상에는 주차장을 거의 만들지 않고 녹지 및 조경, 산책로를 조성했고, 특히 고가의 주택 및 타운하우스가 대거 위치한 서판교 일부 지역은 전원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1기, 2기 신도시들 중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며 입주민 소득수준도 가장 높다.''' 주거지역의 밀집도, 인구밀도가 높지 않고 녹지가 많아서 쾌적하며 교통, 인프라, 직주근접, 상권, 학군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보니 중산층 이상의 주거지역 수요가 매우 높은데도, 그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도시들 중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편이다.[* 특히 서판교에는 몇십 억대에 이르는 고가 단독주택들과 타운하우스들이 즐비하며, 일부는 '''백 억대(!)'''를 넘어가기도 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 '''최초로 연 매출 1조를 돌파'''하였고 VIP고객 증가로 현재 유일한 모든 VIP라운지를 지녔는데, 이는 판교 주민들의 경제적 여유와 소비를 잘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IT 산업 집적화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고 많은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젊은 IT 인력들이 비싼 판교/분당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 직주근접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서울의 인구와 산업을 분산시켰다기보다는 서울을 확장한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판교와 비교적 가까운 [[광주시]] 등에서 출퇴근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만큼 직주근접이나 서울특별시 인구 분산이 실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2010년대 이후 [[서울/강북|서울 강북]]에서 판교로 대표되는 경기남부로의 인구와 일자리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계속해서 경기도, 인천광역시로 분산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