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풀라투스 (문단 편집) === 1페이즈 === 카오스 파풀라투스를 상대할 때 딜이 웬만큼 강력한게 아니라면 체력이 1페이즈만 해도 3780억으로 카오스 벨룸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장기전을 생각해야 한다. 데스 카운트도 5 뿐이고 사방에서 즉사 연계가 들어오니 각각의 연계 패턴 파훼에 효율적인 스킬을 숙지하여, 필요한 타이밍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차원의 균열 조각을 정해진 위치에 떨어뜨리면 잠시 뒤 파풀라투스가 소환되는데, 파풀라투스는 시작하자마자 시간의 틈 장판을 깐다. 이 때, 본인의 직업이 다음 조건 중 일부가 성립하는 경우는 소환되고 2~3초정도가 될 때까지 극딜 준비를 한 후, 시간의 틈 멘트가 뜨자마자 바인드를 건 후 극딜을 박는다. 바인드에 걸리면 시계 폭탄이나 레이저 같은 위협적인 패턴은 쓰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딜을 할 수 있다. '''무조건 시간의 틈 장판을 깐 후에 바인드를 걸어야 하는데''', 만일 시간의 틈 장판을 깔기 전에 바인드를 걸고 극딜을 가하면 바인드가 풀리자마자 파풀라투스는 바로 시간의 틈 장판을 깔것이고 체력이 일정량 깎였기 때문에 레이저가 돌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니 일단 파풀라투스가 소환되면 파풀라투스가 장판을 깔때까지 기다렸다가 바인드를 거는게 좋다. 첫 극딜에 성공한 이후로는 레이저와 시계폭탄이 유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시계 폭발은 한 번 시전할 때 4개가 생성된다. 따라서 시야 안에 시계 폭발 4방이 생성되는걸 봤다면 나머지 구역은 당장은 안전지대라는 의미이다. 파풀라투스를 공략할 때 가장 중요한 자리는 바로 '''차원의 균열 조각을 놓는 자리 발판 바로 밑'''이다. 이 자리에서 파훼할 수 있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이 위치를 사수하고 시계 폭탄 등의 이유로 잠시 비켜야 하더라도 피했다가 패턴이 끝나면 다시 돌아와서 여기서 딜을 넣는 것이 좋다. 해당 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 첫 번째로 시간의 틈을 쉽게 회피할 수 있으면서 집게가 건드리지 않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시간의 틈이 발동되면 이 자리와 맵 양쪽 끝을 제외한 모든 바닥은 즉사 판정이 깔린다. 따라서 맵 구석으로 피신하거나, 혹은 2층 발판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간 경우 집게에 재수없이 걸리면 이어진는 레이저 교차에 어이없이 데스카운트를 헌납할 위험이 있다. 반면, 해당 위치 위에 자리잡은 집게는 바닥까지 내려오지 않고 2층만 건드리기 때문에, 이 위치에 서있으면 집게의 방해를 일절 받지 않으면서도 시간의 틈을 피할 수 있다. 맵 구석으로 가도 안정적이긴 하지만 파풀라투스는 데미안처럼 순간이동형 보스가 아니고 이동이 매우 더디기 때문에 캐릭터를 쉽게 따라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쪽으로 가버리면 사실상 시간 허비나 마찬가지므로 이 위치를 잡고 딜을 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상기된 4가지 레이저 패턴 중 빨간색 레이저가 미친듯이 빙글빙글 도는 패턴만 제외하고 나머지 3가지를 저 자리에서 막을 수 있다. 그것도 두 가지는 그냥 서있기만 해도 막을 수 있으며, 첫 번째 패턴은 해당 자리에서 레이저가 만나기 직전즈음에 점프를 한 번 해줘서 파란 레이저를 조금 빨리 막아주기 시작하면 넘길 수 있다. 따라서 저 자리를 사수하면 시간의 틈 + 레이저를 동시에 공략하는 셈이 된다. 단, 이 경우 시계 폭발에 주의할 것. 맞는다고 바로 죽진 않지만 물약 쿨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저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걸 고집하다가 시계 폭발을 여러번 맞고 훅 갈 수 있다. 만약 지금 당장 저 자리를 사수할 필요가 없거나 사수해야 하더라도 잠깐 이탈했다가 금방 다시 복귀할 수 있다면 과감히 시계 폭발부터 피하자. 만약 생존기가 부실한 직업이라면, 첫 극딜 이후로는 바인드를 아끼는 편이 좋다. 시간의 틈+레이저(1페이즈)와 같이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질 조짐이 보인다면, 이때 바인드를 사용해서 해당 패턴을 넘기는게 낫다. 바인드 주기가 비교적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유의미한 기여를 한다. + 바인드 중에도 딜을 넣기보다는 생존에 집중하며 버프를 재수급하는 것이 유익하다. 정 극딜을 넣고 싶다면 알람패턴을 활용할 것. 레이저가 돌기 시작했다면 레이저를 막아야 한다. 이 때는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파란 레이저 앞쪽을 행동 범위로 삼자. 레이저 패턴은 위에 정리되어있듯 4가지가 있는데, 각자 막을 수 있는 곳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패턴은 파란 레이저를 블로킹하면 넘길 수 있다.''' 따라서 레이저가 생성되면 다른 패턴에 주의하며 파란 레이저 근처에서 딜을 넣고, 레이저가 만나기 전에 확실하게 파란 레이저를 가려준 후, 빨간 레이저가 멀리 갈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 레이저를 막아 넘길 수 있는 방법은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바로 시간의 틈 패턴과의 연계 때문인데, 빨간 레이저가 미친듯이 빙글빙글 도는 4번 패턴을 제외하고 파란 레이저를 막으려면 모두 바닥에 붙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의 틈 패턴과 함께 등장하면 어어 하다가 찢겨버릴 위험이 너무 크다. 단, 이 경우 레이저 교차나 집게, 시간의 틈과 연계되면 어떻게 해도 피격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분명히 발생한다. 집게에 잡히면 스턴이므로 저항조차 못 하기 때문에 레이저를 가리거나 시간의 틈을 피할 때 위치를 고려할 제 1순위 변수는 집게다. 집게 밑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집게 밑이 아닌 다른 자리에 잘 잡고 레이저를 막고 있는데 해당 위치에 시계 폭발이 생성되었을 때 맞느냐 아니면 자리를 지키면서 시계 폭발을 맞아 넘겨야한다. 자리를 비켜버리면 레이저가 만날 때까지 여유가 좀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곧 레이저가 만날테고, 무적기 없으면 즉사다. 따라서 레이저 도는 각도를 잘 보고 잠깐 빠졌다가 다시 막으러 가던가 해야한다. 만약 자신의 직업 기술 중 고정 데미지를 무시하는 기술[* 듀얼블레이드의 아수라, 베틀메이지의 쉘터 등]이나 무적기가 있다면 그냥 레이저를 안 막고 딜을 넣다가 레이저가 터질 때 해당 기술을 써서 즉사기를 방어하는 식으로 공략할 수도 있다. 제한 시간 밑에 작게 따로 표시되어있는 2분의 타이머는 늘 주목해야 한다. 2분이 모두 흐르면 30초동안 파풀라투스가 가만히 서서 귀갱 공격을 하는데, 이 동안에는 레이저도, 시계 폭발도, 시간의 틈도 시전하지 않고 시전되어 있더라도 모두 캔슬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시계 폭탄, 시간의 틈 장판은 알람모드에 돌입했더라도 이미 시전된 상태라면 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야말로 황금의 30초 극딜 타임이다. 극딜 버프, 극딜기 등은 최고의 30초를 위해 준비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바인드는 쓰면 안 되는 것이 차피 알람 중엔 자체 바인드이기도 하거니와 '''바인드 자체가 안 먹힌다.''' 그러니 아까운 바인드 날려먹지 말고 끝나고 연장선으로나 쓰자. 30초가 다 흐르면 다시 2분의 시간이 흐르며, 알람 패턴이 끝나는 즉시 레이저 패턴을 하나 시전하므로 바로 레이저를 가드할 준비를 하자. 또 한 가지 골때리는 패턴이 바로 저주 패턴. 파풀라투스와 유저의 머리 위에 숫자가 하나씩 표시되어 1초마다 감소하고, 맵에는 마스터 크로노스와 틱톡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한 쪽의 시간이 다 되면 다른 한 쪽의 시간이 끝날때까지 유저가 디버프에 걸린다. 유저의 타이머가 먼저 끝나면 파풀라투스의 타이머가 끝날 때 까지 스턴 상태에 걸리며, 파풀라투스가 먼저 끝나면 유저의 타이머가 끝날 때 까지 스킬 봉인에 걸린다. 심지어 이미 걸린 상태에선 무슨 짓을 해도 풀 수가 없는 무적의 상태이상이다. 디버프가 들어오기 직전에 무적기나 의지 등을 쓰면 빗겨낼 수 있으니 참고. 보통은 파풀라투스의 타이머가 더 높게 잡히기 때문에, 유저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 틱톡을 처치하면 x2 아이템이 드롭되며, 이걸 획득하면 플레이어 머리 위의 카운터 숫자가 2배가 된다. 이걸 이용해서 최대한 파풀라투스와 숫자 차이를 줄이는게 포인트. 문제가 하나 있다면 데미지 스킨이 파풀라투스의 시간을 자꾸 가린다는 건데, 잠깐 딜을 멈추고 시간을 정확히 확인한 후 자신의 시간이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정확히 절반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x2 하나 먹어주는게 제일 편하다.[* 딜을 멈추고 싶지 않다면 인게임의 옵션-그래픽 설정에서 데미지 효과를 '미니 칼날 효과'로 바꿔주면 된다. 데미지 폰트가 작아지고 확산이펙트가 사라져서 화면을 가리는 비중이 매우 크게 줄어든다.] 저주 패턴은 알람 모드로 들어가더라도 해제되지 않는데, 30초동안 프리딜을 마음껏 박아야 할 타이밍에 시간 조절을 잘못해서 20초동안 스턴이나 스킬 봉인에 걸려서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면 피눈물이 날 것이다. 마지막 관문이 시간 이동 패턴이다. 파풀라투스의 체력이 15% 미만으로 내려가면 등장하는 에픽 패턴으로, 파풀라투스가 무적 상태가 된 뒤 다크스타들이 마구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중앙의 시계에 0%, 1%, 10%, 100%로 구성된 조각 6개가 나타난다. 시계 왼쪽 위엔 푸른색 포탈같은 것이 생기는데, 여기서 ↑키를 누르면 '''현재 시침이 가리키고 있는 1/6조각 구역'''을 봉인할 수 있다. 다크스타들을 처치하면 +10분, +30분, +50분, +2시간, +4시간, +9시간 아이템들이 드롭되는데, 이걸 하나씩 획득하면 획득한 시간만큼 시침과 분침이 빙글빙글 돈다. 따라서 이동된 시침이 가리키는 구역을 다시 봉인하고, 다시 돌려서 또 봉인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6조각을 모두 봉인하면 패턴 공략. 단, 이 패턴에는 1분의 시간 제한이 존재하는데, 만약 시간 제한 안에 조각을 모두 봉인하지 못했다면 봉인하지 못한 조각들에 씌여있는 숫자 중 가장 큰 수치만큼 파풀라투스의 체력이 회복된다. 따라서 열심히 5조각 봉인 했는데 봉인하지 못한 마지막 조각이 100%였다면 파풀라투스는 풀피가 되고 다시 처음부터 공략해야한다는 의미이다. 심지어 한 번 사용하고 일정 시간동안 파풀라투스를 처치하지 못하면 이 패턴을 또 쓰므로 정신 차리고 공략하는게 좋다. 12시간이 6조각으로 나뉜 상태이므로 각 조각은 2시간 간격으로 떨어져있음을 이용해서, 시침을 다음칸으로 옮기려면 +2시간 아이템, 시침을 다다음칸으로 옮기려면 +4시간 아이템, 시침을 4칸 반 앞으로 옮기려면 (즉, 한 칸 반 뒤로 옮기려면) +9시간 아이템을 획득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뭘 챙겨야 시침을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는지 계산하기 쉽다. 이를 잘 계산하여 일단 100%는 무조건 먼저 봉인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되,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시계가 12시에서 시작하므로 패턴이 시작되자마자 이 곳 한 조각은 막바로 봉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시작하자마자 시침이 가리키는 구역이 100% 조각이라면 땡잡았다 생각하고 바로 봉인해주자.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알람 패턴의 우선도가 차원 이동 패턴보다 높다는 것이다. 다른 경우에는 체력이 15% 이하로 내려가면 바로 차원 이동 패턴을 발동하지만, 알람 모드가 작동중인 상황에서는 알람이 끝날 때까지 차원 이동도 시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알람 모드가 작동하기 직전까지 체력의 15%정도까지를 맞춰놓고, 알람 모드가 발동하는 30초 사이에 극딜을 박아넣으면 차원 이동 패턴을 스킵해버릴 수 있다. 물론 시간의 장판 패턴에는 2층 지역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다크사이트 직업이 아닐경우] 집게 때문에 쉽지많은 않고,[* 이 경우에는 왼쪽 끝 부분은 파풀라투스가 조금더 깊숙히 들어오는데까지 시간이 오른쪽보다는 더 걸린다. 하지만 레이저 패턴까지 겹칠 경우 레이저를 왼쪽에서 막을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의 저주를 조절한다든가, 레이저 패턴 막기 관문은 아직 남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