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푸아뉴기니 (문단 편집) == 민족 == '[[파푸아]]'는 [[말레이어]]로 [[멜라네시아|멜라네시아인]]들의 곱슬머리를 가리키는 말이며, '뉴기니'는 [[스페인]]의 탐험가 이니고 오르티스 데 레테스(Yñigo Ortiz de Retez)가 1545년에 뉴기니 주민들이 [[아프리카]] [[기니만]] 연안의 주민들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해 '누에바 기네아(Nueva Guinea)'라고 붙인 것을 영어로 옮긴 이름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중앙정부가 힘이 영 없기 때문에 지역들이 [[부족]] 중심 체제로 각자 자치령으로 살아가며, 이들의 세력이 워낙 센 편이다. 심지어 치안과 법까지 개별적으로 맡고 있으며 부족들이 온갖 중무장까지 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치안이 불안하며 외국에서 쉽게 개발 사업을 벌이기 어렵다. [[문명의 충돌]] 이론처럼 종교를 기준으로 세계 문화권을 구분하면 [[기독교]]가 다수이기에 의외로 서구권에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멜라네시아]]와 비슷한 문화권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일단 파푸아뉴기니가 부족 사회이기도 하다.] [[서구권]]은커녕 [[호주]]하고도 제도나 경제 등 다른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오세아니아의 남태평양 섬나라들도 파푸아뉴기니와 비슷하게 기독교가 다수라는 공통점 때문에 서구권으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문화적, 제도적, 경제적, 사회적인 면에서 멜라네시아 지역은 호주와 [[뉴질랜드]], 서구권과 차이점이 많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처럼 [[아시아]] 동부와 같이 묶여서 언급되거나([[아시아 태평양]]), 남태평양 군도 또는 제도(諸島)권으로 따로 분류할 때도 있다. 남아있는 [[영연방 왕국]] 중에서는 인구가 많고 큰 편에 속한다. 캐나다, 호주 다음으로 인구가 많고 넓으며, 뉴질랜드와 자메이카에 앞선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영연방 왕국들은 모두 인구 수십만 명 미만의 소국들이다. 원주민 부족들이 다수이며, 일부는 [[유로네시아인]]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