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쿠르 (문단 편집) == 안전 주의 == >나에게 파쿠르(Parkour)는 길고 가치 있는 캠페인이지 짧은 전쟁 서사시가 아니다. >ㅡ트레이서 블레인(Blane) 파쿠르, 야마카시로 알려진 대부분의 영상은 장애물을 타 넘고 멋진 자세로 착지하며 벽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그리고 그 모습은 매우 멋있어 보인다. 이는 나아가 젊은 청년들, 청소년들이 파쿠르나 프리러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곤 하며, 실제로 각종 소셜앱[SNS]의 많은 파쿠르 모임 구성원들이 10대 청소년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멋있는 모습, 연출은 파쿠르를 널리 알리고 익숙하게 만들며 발전 욕구와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파쿠르 영상, 영화 속의 장면들은 자칫하면 큰 부상을 입기 쉽다. 크게 예를 들면 옥상에서 옥상으로 뛰어내린다든지(맨파워갭)[* 이 경우 '''치명적인 실수로 [[추락사]]할 수도 있다.'''], 건물 옥상의 난간과 같은 위험한 곳에서 안전 장비도 없이 텀블링을 한다든지의 장면이 있을 것이고, 일상적으로는 벽을 타고 넘거나 벽과 벽 사이를 뛰어넘는 모습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상 매체 속의 파쿠르들은 많은 사람을 감명시키지만, 동시에 이를 선망하다 못해 무리하게 따라하다가 부상을 입게 만드는 부작용도 낳는다. 요점은, 이러한 부상을 입지 않기 위해 파쿠르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위의 격언을 주지하며 충분히 가능해질 때까지 충분히 오랫동안 연습하고 연마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화려한 영상이나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하기보단 자기 발전적인 의미로 파쿠르를 훈련해야 한다. 파쿠르는 한순간의 쇼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것에 가깝다. 지금까지 파쿠르를 해오고 있는 [[다비드 벨]]이나, 그 외에 창시자들, 오리지널 트레이서들,[* 이 사람들의 나이대는 40대 이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10년 이상 한 트레이서들도 아직도 무릎이나 팔이 멀쩡하다. 이처럼 적지 않은 트레이서들이 고난이도의 자세와 기술로 한순간에 트레이서로서의 인생을 끝내지 않고, 여전히 활동을 이어갈 만치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전쟁 서사시를 써 내려가는 게 아닌, 길고 가치 있는 캠페인을 하듯 파쿠르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