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프밤 (문단 편집) === 원인 === 우선, 이 세그먼트전에 각본진은 [[CM 펑크]]에게 대본이나 가이드 라인 같은 거 없이 자유롭게 마이크웍을 하라고 지시했다고한다. 대사 하나하나 엄격하게 내용이 정해져 있는 WWE의 세그먼트 특성상 매우 파격적인 지시라고 할 수 있다. 즉, 판을 벌려준건 WWE측이 맞지만, 마이크웍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펑크의 애드립이었고 그걸 토대로 분석해보면 이미 회사에 어느정도 불만이 있던 상태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위의 요약 링크에서도 볼 수 있듯이, CM 펑크는 이 사건 이전까지, ECW의 평범한 미드카더에서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 이후 두 차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르면서 준 메인이벤터까지는 성장했지만, 본인의 상품 판매 실적이나 현장 반응 등 WWE에서 주목받는 메인이벤터급 선수임에도 다른 메인이벤터들이 밟고 올라가는 희생양 노릇만 하며 '''PPV 14연패라는''' 그야말로 푸대접을 받고 있었고 이를 두고 CM 펑크의 흑역사라고 정의내려도 무방할 정도로 암울한 시기를 걷고 있었다.[* 대표적인게 S.E.S 기믹. 그 이후에도 [[존 시나]]와 [[랜디 오턴]]의 한끼 식사급으로 그들에게 자주 패배했다.] 애초에 CM 펑크가 2014년에 실제 WWE 탈단 이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도 대부분의 팬덤은 이 사건에 대해 '당시에 CM 펑크가 내뱉은 말들은 예정된 것이 아닌 진심이었을 것'이라고 추측을 했었는데, 뜬금없이 존 시나와의 대립을 준비중인 [[더 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든가 대립과는 아무 상관도 없던 [[빈스 맥마흔]]과 그 일가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까내리는 말을 하는 부분들이 그 근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