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니어 (문단 편집) == 기타 == 범위도 그렇고 파이어니어라는 이름도 그렇고 일본에서 밀어주었던 사설 포맷인 '프론티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범위는 프레임 변화를 기준으로 잡은 프론티어보다 2블럭 더 넓다. 범위를 그렇게 잡은 이유는 2011년 [[모던]]이 출범한 이후 처음 출시된 블럭이 2012년 [[라브니카로의 귀환]]이기 때문이다. 스탠다드를 제외하면 '''100% 한글 카드로 덱을 짜는게 가능'''한 첫 포맷이다. 한국에서는 한글판 재출시를 기점으로 한 사설포맷인 코모던([[매직 2012 코어세트|M12]], [[이니스트라드]]부터 시작)이 있었는데 이보다 1블럭 더 적다.[* [[매직 2012 코어세트|M12]], [[이니스트라드]], [[매직 2013 코어세트|M13]]이 빠진다.] ~~사실 코모던도 [[모던]]이니 [[모던 호라이즌]], [[모던 호라이즌 2]]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세 블럭 적다~~ 그래서 한글판 이니스트라드를 쓸 수 없어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구이니 시절 파워 카드인 [[베일의 릴리아나]], [[영혼의 동굴]], [[찰나의 마도사]] 등 미친 가격+미친 성능의 카드를 의도적으로 논 리걸로 만들어 취지 중 하나인 접근성 면에서 개선을 꾀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모던과는 환경 차이가 크다. 포맷 창설 기준 [[http://cafe.daum.net/magin/JUX/76512|모던에서 가장 많이 쓰인 카드 50장 중]]에서 파이어니어 범위는 20장 밖에 안된다고 한다. 대신 모던 금지 카드[* 대표적으로 [[시간 발굴]], [[보물선 선상여행]], [[사망의식 주술사]].]들도 일단은 파이어니어 리걸로 시작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하위호환은 아니다. 포맷이 시작되기도 전에 [[페치랜드]]를 금지한 것은 이후 스탠다드에 페치랜드를 재판해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예전부터 [[마크 로즈워터]]는 페치랜드는 다색을 너무 쉽게 풀어주고 서고를 자주 섞어야해서 게임 시간이 길어진다는 이유로 스탠다드에 페치를 내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페치랜드는 모던 이하 포맷의 아이덴티티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리턴 투 테로스에서 페치 다시 풀린다고 행복회로 굴리던 유저들은 멘붕했다~~ 다만 파이어니어 출범과 함께 모던 유입이 살짝 줄어든 탓에 출범 전보다는 가격이 20% 정도 내리긴 했다. 그 대신인지 그나마 스탠에서 쓸만한 유일한 페치 랜드인 [[전설적인 통로]]의 가격이 폭등했으며, 페치가 없어 생기는 색말림을 쉽사리 해결할 수 있는 [[마나 합류점]] 역시 주가가 올랐다. 또한 현역 스탠 시절이나 모던 이하와 달리 페치가 없어졌기 때문에 파헤치기, 봉기 같은 일부 키워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만큼의 파워가 안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보물선 선상여행]]과 [[치명적 밀치기]]. 파이어니어가 출범한 이유 중 하나로 매직 아레나를 드는 분석도 있다. 아레나 출시 이후 오프라인 스탠다드 유저가 줄어서 샵에 타격이 왔기 때문. 그래서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줘서 오프라인을 다시 활성화시키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이어니어 출범과 아레나 지원에 시간 간격을 두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것. 한국에서는 '파이어니어', '파이오니어' 두 가지로 표기가 자주 혼용된다. 거기다 이름까지 길어서 '빠요나', '빠요냐' 등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는지라 커뮤니티에서 검색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일단 정식명은 파이어니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포맷]]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