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서플라이(컴퓨터) (문단 편집) ==== 2014년 파코즈 보급형 PSU 사태 ==== [[https://archive.ph/kmRjs|보급형 PSU 26종 3부 최종정리 아카이브]] 2014년 3월달에 드디어 터질게 터지고 말았다. 파코즈에서 1watt라는 유저가 보급형 PSU 26종의 전선, 인덕터, 기판에 사용된 모든 부품을 꼼꼼하게 해부한 벤치마크가 등장하면서 원가절감으로 놀고 먹던 파워서플라이 업체에게 그야말로 핵미사일을 또 한번 직격시켰다. 훌륭한 벤치마크의 표본이자 소비자가 좋은 파워서플라이를 고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악덕 제조업체들이 죽어도 드러내기 싫어하는 어두운 단면을 보여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선정된 파워는 고작 [[FSP]]와 [[마이크로닉스]]라는 충격과 공포의 결과값이 발표되고[* 이에 대해 마이크로닉스의 스폰이 있었다는 의혹과 정황이 제기되었는데 사실 여부는 확인된게 없다. 애초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1WATT가 명시했는데 마이크로닉스는 그 벤치를 그대로 상품설명에 갖다 올려놓았고 1watt도 묵인했기 때문에 벤치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는 극소수의 의견도 존재하지만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뻥파워라는 주장이나 측정자료는 6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나오지 않고 있어서 일단 묻혔다.], 그간 믿었던 유명한 PSU 제조 회사는 FAKE 설계와 제작과정을 거쳐놓고 그걸 곧이 곧대로 홍보하는 등 제조공장과 홍보팀의 손발이 안맞는 웃지 못할 결과까지 나왔으며, 심지어 12V 전류설계와 안정장치마저도 여전히 엉망인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된 FAKE 파워는 다나와 상품후기 게시판에서 '''현재까지도''' 절찬리에 욕을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 덕분에 반사이익을 얻게 된 FSP와 마이크로닉스의 파워는 이후에도 엄청난 인기에 팔려가고 있으며, 특히 이 두 회사는 20년 넘게 파워서플라이를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2020년 현재까지도 일반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보급형 견적에서 밀려나지 않고 있다. 단, 내부 온도와 전선에 관한 내용은 신뢰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데, 1watt의 측정 온도 자료나 1watt가 주장하는 가짜 전선이 사실이라면 그 제품들은 KC 자율안전인증 자체를 통과할 수가 없기 때문. 인증기관에다 골든샘플을 보내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KC 자율안전인증은 주기적으로 시중에 팔리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후 검증까지 한다'''. 게다가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내부 온도나 가짜 전선의 경우 빼도박도 못하는 리콜 대상인데, 지적된 제품 대부분이 리콜은 커녕 멀쩡히 팔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