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시오네 (문단 편집) ===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서 === 처음에는 다른 조직들의 횡포에 대항하기 위한 '의적'같은 형태였지만, 그건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디아볼로의 모략일 뿐이였다. 기반이 잡히고 난 뒤에는 본래 금기시 했던 마약산업에 뛰어 들려 했었지만, 디아볼로의 생각과 다르게 마약업은 생산지 조직과의 커넥션이나 밀수 노하우 등이 필요해 신흥 세력인 파시오네가 손대기 어려운 범주였다. 그렇게 시작도 못하다가 '''2년 전에 들어온''' [[마시모 볼페]]의 '마약을 만들어내는 능력'인 [[매닉 디프레션]]을 통해 인공 마약을 제작했었다. 즉 마약 루트 따위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아예 매닉 디프레션 하나에 의존하고 있었다. 조직이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2년 만에]] 급부상할 수 있었던 데에는 능력으로 만들어낸 마약의 성질상 물품을 빼돌리거나 하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어 유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에 있었다고 한다.[* 매닉 디프레션의 스탠드 능력 중 하나가 소금을 마약화하는 것인데, 약 반 년(= 6개월) 정도 효력이 지속된다. 즉 소금만 구하면 얼마든지 마약을 찍어낼 수 있다. 유통기한이 있다고 쳐도 소금 마약의 특성상 재료는 썩어넘칠 정도로 흔하기에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디아볼로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사망 아닌 사망 후]], 보스의 정체는 조직원들에게도 비밀로 숨겨져 있었기에 죠르노가 새 보스가 되었을 때 '어린 나이에 반감을 살 우려가 있어 여태까지 비밀로 해 왔다'는 식으로 외부에 발표할 수 있었다.[* 그러나 파시오네는 보스가 화살을 발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들어진 조직이라 생각하면 그때 죠르노는 태어났는지도 불명이다. 몰론 이 사실은 새로 가입한 구성원이라면 모를 수도 있고, 진짜 조직의 시작을 함께 지켜본 원로급 멤버면 지금은 이미 간부가 되었을 것이다. 만화 마지막에서 간부로 추정되는 갱들이 죠르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이 나와서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 디아볼로는 '''배신자 조직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 듯. 다만, [[카놀로 무롤로]]와 [[블라디미르 코카키]]는 어째서인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무롤로는 이미 죠르노를 존경하기에 아무런 말도 안 하고 있다. 푸고가 '예전에도 어마어마한 조직력을 자랑했지만, 지금의 조직은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할 정도로 거대해진 듯하다. 작중에선 '''푸고 한 명을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UEFA 5성 스타디움]]에 불러내기 위해 시합을 연기하고, 수만 명의 관객을 몰아내고 전 세계의 방송국과 방송권을 조작할 정도.''' [[스피드왜건 재단]]과 협력관계가 되어 정보나 기술적 지원을 받기도 한다. 다만 원래 주요 돈줄이었을 마약을 더 이상 안 써먹는걸로 보이는데[* 보스 죠르노부터가 마약에 매우 적대적이어서 디아볼로가 보스이던 시절엔 가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마찬가지인 마약팀을 칼같이 정리하려 들고 있다.] 뭘로 자금조달을 하며 조직을 엄청나게 뻥튀기시켰는지는 의문.[* 그러나 현실의 이탈리아 갱 조직들도 의외로 합법적인 일에도 많이 손을 뻗치며 그 구역 시장경제를 단단히 틀어쥐는데 꽤나 노력을 가한다. 물론 이쪽들은 앞에선 합법, 뒤에선 불법을 동시에 자행한다.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중요 돈줄이 없어진 파시오네 쪽도 합법적인 일 쪽으로 손을 뻗으며 사업을 늘려갔을 수도 있다. 갱을 동경하지만 마약 등 일반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들을 싫어하는 죠르노의 특성상 이런 쪽으로 더 많이 전향하도록 힘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양지의 세계적 대재벌 재단인 SPW재단과 손을 잡기도 한 것을 고려해보면 자금 쪽 문제는 어렵잖게 해결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죠나단 죠스타|아빠]] 친구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SPW전 회장]]이다~~][* 그리고 죠르노의 [[골드 익스피리언스|능력]] 때문에 생명과학이나 의료 쪽에 손쓰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죠르노의 능력을 이용하면 인공 장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서 마약 못지않게 큰 자금을 얻을 수 있다.] 죠르노 밑의 간부들은 넘버 3인 [[귀도 미스타]], 넘버 2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장 피에르 폴나레프]]. 그리고 [[페리콜로|눈지오 페리콜로]]의 아들인 잔루카 페리콜로는 미스타 다음가는 측근, 다시 말해서 4인자다. 거의 아버지에 버금갈 정도로 보스를 신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