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코리 (문단 편집) == 소개 == 3세대부터 등장한 드래곤타입 포켓몬 중 한 마리. 같이 나온 [[플라이곤]]과 함께 '종족값 평범하고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드래곤'의 첫 스타트를 끊은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 드래곤 타입 포켓몬은 찾기도 어렵고 키우기도 힘든 [[망나뇽]], 아이템을 통한 통신진화로만 얻을 수 있는 [[킹드라]]처럼 보통 구하기 어려웠는데, 파비코리는 진행 중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곳에서 쉽게 파비코를 잡을 수 있으며 진화시키기도 비교적 쉬운 것이 특징이다. 3세대에 드래곤타입 포켓몬 수가 대폭 늘어난 것과 더불어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그 대신 플라이곤과 마찬가지로 초기 단계에서는 드래곤 타입이 없기 때문에, 끝까지 키워 봐야 그 정체를 알 수 있다. 모티브는 [[공손승|입운룡(入雲龍)]]+[[파랑새]]. 즉 구름을 몸에 두르는 용...이라고 하지만 실제 모습은 드래곤과는 거리가 먼 영락없는 [[새]]이다. 게임프리크도 디자인하고 나서 드래곤 타입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지 자력으로 배우는 드래곤 타입 기술이 적다. 같은 타입의 [[망나뇽]], [[보만다]], [[레쿠쟈]], [[음번]]과 비교하면 외모로든 기술로든 드래곤 타입보다 비행 타입에 가깝다.[* [[쪼기]], [[쪼아대기]], [[브레이브버드]], [[불새(포켓몬스터)|불새]], [[깃털댄스]] 모두 드래곤 타입 중에서 파비코리만 배운다.] 진화 전이나 후나 솜털처럼 생긴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잠을 잘 때는 이 날개로 자기 몸을 둥글게 감싸고 따뜻하게 잠을 잔다. 파비코의 도감 설명을 보면 사람 머리 위에 올라가서 모자처럼 구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 날개로 몸을 감쌌을 때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솜으로 된 모자 모양이 된다. 파랑새의 경우는 생긴 것도 그렇지만 일본명 ''''치르'''타리스'의 유래가 파랑새의 주인공 치르'''치르'''와 미'''치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한편 영칭의 유래는 Alto(이탈리아어로 '높다')+aria(노래의 일종)으로, [[노래하기]]에 관련된 설정을 부각시켰다. 추가로 "Altair" 이라는 이름에는 "새" 라는 [[알타이르|뜻도 있다]]. [[호연지방]]의 [[체육관 관장]] [[은송(포켓몬스터)|은송]]이 자신의 에이스로 삼는 포켓몬이다. 에메랄드에선 나중에 파비코리보다 더 강한 [[망나뇽]]을 들고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망나뇽은 추가 멤버 중 하나일 뿐, 파비코리가 에이스 취급인 것은 분명하다. 또 리메이크작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포켓몬 콘테스트의 콘테스트 아이돌 [[루티아(포켓몬스터)|루티아]]의 파트너 포켓몬으로도 나온다. 이쪽은 파비코리를 [[메가진화]] 시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