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과이 (문단 편집) == 문화 == 파라과이는 한국인 이민 1세대가 정착한 곳이라서 한국인들이 많다. [[1960년대]] 농업이민에서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최근 건설업계 쪽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장기간으로 근무하고있는 케이스도 꽤 늘고 있다. 노래방도 흥행하고 있고[* 일본식 가라오케가 아니라 한국에서 운영되는 노래방과 같다] [[전국노래자랑]]도 다녀갔을 정도이며 사시장에 가보면 [[한국인]]이 주인인 곳이 많다. [[일본계 브라질인]]이 동양계 주축인 브라질이나 [[화교]]들이 주축인 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비해서 훨씬 한국계 이주민들의 목소리가 크고 존재감도 큰 편이다. 원래 파라과이 자체가 동양인들이 별로 없던 나라였고, 화교들이 [[쿨리]]로 들어오기도 했지만 대부분 돈벌이가 더 잘되는 이웃 아르헨티나로 이주해서 파라과이 내 동양계 주축이 한국계가 되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의 교민들이 매우 조용한 데 비하여, 파라과이는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소 발전이 더딘 곳이라서 한국 교민들이 쉽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다. 교민들이 [[소주]]나 [[삼겹살]], 한인 청년들의 주말 축구 등 한국문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현지화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보이다 보니 현지인들도 한국에서 만든 것이면 좋게 보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이 강해 한국계에 대해 무시하고 차별하는 성향이 강한 반면 이 나라는 그렇지 않다. 파라과이는 전통문화, 과라니족 인디언 고유의 문화가 꽤 많이 남아있다. 수공예 (Artesani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통 특세품이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로 소개된다. 대표적인 수공예작으로는 냔두띠(Ñanduti) 가 있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파티(fiesta)를 좋아하고 노래와 춤을 굉장히 즐기는 나라이다. 진짜다. 매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에는 항상 노랫소리가 동네동네마다 들린다. 새벽 3시까지 틀어놓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정도로 흥이 겨운 사람들이다. 파라과이이나 타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같이 낀세아녜라(quinceañera)라고 여자아이의 15살 생일에 하는 큰 파티도 있다. 스윗 식스틴(Sweet Sixteen)으로도 알려진 것인데 파라과이에서도 원래 서부 [[캘리포니아]]에 원래 살던 [[멕시코계 파라과이인]]들의 영향을 받아 들어온 것이다. 파라과이도 다른 가톨릭 국가처럼 [[8월 15일]]을 성모승천 대축일(Asunción de Virgen María)이자 수도 아순시온의 설립일로서 공휴일로 지내며, 2022년은 [[10월 3일]]도 보케론 전투 승전 기념일로서 공휴일이다. 성인 인구의 31%가 과체중, 15.1%가 비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