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D.Va]] 오버워치 2에서 1탱 체제로 바뀐 이후로 이 조합이 극대화 되었는데다 역할 고정 모드의 파르시 조합에선 70% 확률로 D.Va가 들어갈 정도로 최상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파라는 솔저,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애쉬등 중거리 히트스캔류 적에게 취약한데 D.Va가 이들을 매트릭스로 저지하면서 일방적으로 화력을 퍼부울 수 있다. 또한, D.Va가 까다로워하는 적 자리야, 겐지[* 다만 이쪽은 재수 없이 튕겨내기에 맞거나 고지대에서 용검을 킨 채로 들어가면 되려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메이, 리퍼, 솜브라, 시메트라는 파라가 견제할 수 있어 '''둘의 상성 보완은 완벽하다.'''[* 참고로 파라는 모든 디바 카운터 영웅 상대로 상성상 우위 또는 절대 우위에 있다.] 즉, 디바와 손발이 척척 맞는다면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아무도 파라를 막지 못하는]] 그림이 완성된다. 우리팀이 파르시일 때, 탱커로 자리야 못지 않게 좋다.[* 현재 메타상으로는 실력만 된다면 자리야보다 지형 궁합이 더 좋은 디바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자리야가 200의 방벽을 씌워줌으로써 케어해주고 중력자탄으로 궁각을 만들어준다면 디바는 제한적이지만 투사체나 총알을 매트릭스로 켜주며 막아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메르시가 날아다닐 수 있는 선택지 1개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우리팀에 파르시가 나온다면 자리야나 D.Va를 골라주자. 경우에 따라 기동성이 낮은 자리야보다 적극적으로 따라다니며 호위가 가능한 D.Va가 나을 때도 많다. * [[둠피스트]] 오버워치 내 최강의 어그로를 자랑하는 영웅이 파라인 만큼 둠피스트의 암살 운용에 알게모르게 도움을 준다. 둠피스트가 상대 진영을 와해 시킬때 방벽을 무시하고 파라가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파라는 메르시를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해야 하는 만큼 지원가 궁합은 별로 좋지 않다. * [[라마트라]]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공중에 있는 파라이기때문에 바닥에 있는 방벽이 무슨 쓸모가 있겠냐 싶겠지만 이 반대의 위치덕에 파라에게 어그로가 덜 끌린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 점을 숙지하고 그에 맞게 파라를 운용해야 한다. 만약 그럴 상황이 되지 않는다거나 딜로스가 걱정된다면 가끔씩 방벽뒤에서 강력한 로켓으로 꾸준히 포킹하고 방벽 싸움에 거들어주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 좋은 전략이 될 수있다. * [[레킹볼]] 파라에게 쏠리는 어그로를 레킹볼이 덜어주고 레킹볼 자체도 어그로를 파라에게 분산시켜준다. 따라서 파라의 생존성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레킹볼에 어그로가 끌리면 파라의 로켓이 날아오고 파라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레킹볼이 반대로 정신없이 날아오게 되므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여 상대 진형 파괴를 노릴 수 있는 조합이다. * [[로드호그]] 애초에 로드호그는 딜량이 강력하기 때문에 솜브라 같은 기본 딜량이 약한 딜러와 같이 운용해도 화력에서는 밀릴 점이 없고, 특히 로드호그는 히트박스도 더럽게 커서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기 때문에 파라에게 끌리는 어그로를 차라리 체력이 높은 호그가 끌리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 방식이다. 또한, 파라가 돼재앙을 사용하고 있는 호그에게 충격탄으로 적군을 밀쳐주어서 적군에게 재앙을 가져다 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조합이 괜찮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단독 행동이 잦은 파라와 뚜벅이인 시그마 사이에는 거의 시너지가 없지만 조합적인 측면에서는 시너지가 있다. 시그마는 방벽을 가진 서브탱커라는 특이한 위치 덕분에 아군 탱커의 지원 없이 혼자서 적의 진형을 밀어내지는 못하지만 방어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그마가 혼자서 적 본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동안 다른 아군 탱커는 파라와 같이 행동하며 적의 딜러와 힐러를 끊어내는 우회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 [[오리사]] 오리사의 스킬인 '꼼짝 마!'와 궁합이 좋다. 자리야의 중력자탄만큼 적을 오래 묶어두진 못하지만 녹색의 구체가 천천히 날아가기 때문에 파라 입장에선 공격 타이밍을 잡기에 나쁘지 않다. 거기다 꼼짝 마!는 궁극기인 중력자탄과는 다르게 8초에 한 번 씩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스킬이라는 점에서 더욱 좋은 찬스메이커가 될 수 있다. 초강력 증폭기는 긴 시간 동안 공격력이 50% 증가하는 만큼 안 그래도 위협적인 파라의 로켓이 죽창으로 바뀌며 지원가와 딜러를 더욱 떨게 만든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윈스턴이 자리야나 디바같은 서브 탱커가 아닌만큼 파르시와 파라를 적극적으로 케어해주기에는 한계가 따르지만, 운용 방식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윈스턴이 공간을 창출하고 어그로를 끄는 동안 파라가 프리딜을 넣을 각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덤으로 파라를 노리는 히트스캔 딜러 등을 윈스턴이 마킹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자리야]] 궁극기 최강 조합이자, 궁극기가 아니더라도 '''매우 좋은 파트너'''. 파라는 우수한 Z축 이동기와 매우 강력한 궁극기가 있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도 크다. 공중에선 엄폐물도 없고 무빙도 다소 뻔하기 때문에 적에게 쉽게 저지되기 때문이다. 자리야의 방벽은 파라가 하늘에서 안전하게 위치를 잡도록 도와주고, 궁극기인 중력자탄은 파라의 더할 나위 없는 궁극기 찬스를 준다. 중력자탄처럼 적들을 한 곳에 묶어 둘 수 있는 궁극기와 파라의 포화는 연계가 매우 좋을뿐 아니라 포화를 사용하는 파라에게 방벽을 씌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었던 궁극기를 노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바꿔버리기도 한다. * [[정커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