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vs [[D.Va]]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불리'''}}}}}} '''파라의 하드카운터 1.''' 그놈의 부스터하고 방어 매트릭스가 문제다. 때문에 제대로 마킹당하면 화력이 손실된다. 그러나 디바의 주무기는 집탄율이 좋지 않으며 거리비례 딜로스가 심하니 원거리 교전이면 파라가 유리하긴 하다. 하지만 D.Va가 부스터를 켜고 추격해 근거리에서 융합포를 박아넣기 시작한다면 상대하기 매우 껄끄러워지기 때문에 주의. 1:1 상황이라면 기동성이 높은 파라가 즉시 거리를 벌리며 융합포 피해를 줄임과 동시에 로켓을 박아 넣기 때문에, 디바의 로봇이 먼저 터지거나 퇴각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아군의 보조를 받는 상황일 때 디바는 집중 포화를 그 특유의 무식한 체력으로 버티거나 방어 매트릭스로 아예 지워버리는 반면, 파라는 순식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팀플레이적인 요소에서 카운터당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실력이 좋은 디바라면 사각에서 기습해서 날아와 깡체력으로 포격을 버티며 평타와 마이크로 미사일로 비행하는 파라를 격추시킬수 있으니 이 또한 조심해야한다. 궁 쓸 때는 정말 정말 주의해야 할 영웅인데, 라인하르트의 방벽조차 1.3초만에 갈아마시는 어마어마한 화력의 궁극기인 포화를 상처 하나 없이 막아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웅이 D.Va다.[* 겐지의 튕겨내기 역시 상당히 위험하긴 해도 겐지를 노리지 않고 조준하면 되지만, 디바는 '하' 소리가 들리자마자 방어 매트릭스 키고 갑툭튀한다. 무엇보다 쿨타임이 긴 편인 튕겨내기와 토글 식인 방어 매트릭스는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튕겨내기가 차라리 훨씬 대응하기 쉽다.] 기껏 궁극기 게이지 100% 채우고 궁 각 잘 재서 포화 썼는데 상대 편 디바가 방어 매트릭스 켜고 돌진하면 그냥 뻘궁이 되어버린다. 거기에 더해 궁각을 잡았다면 보통 적들이 밀집한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파라의 운명은? 당연히 집중 포화 맞고 전광판 행이다. 웬만하면 D.Va가 없을 때 포화를 쓸.타이밍을 재도록 하자. 방어 매트릭스 게이지가 거의 없다면 모를까, 1/4 정도라도 남아 있다면 적들이 숨거나, 파라로 목표를 돌리기 충분한 시간이다. 그리고 D.Va를 상대로 포화를 쓸 때는 거리를 벌려놓는 것 역시 중요한데, 방어 매트릭스가 없더라도 갑자기 부스터로 들어와서 포화 자폭 피해를 뒤집어 씌워 순식간에 자살 궁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부스터 사용 중인 D.va는 충격탄으로 튕겨낼 수 있다.[* 다만 파라에게 정면으로 날아오는 걸 충격탄으로 쏴봤자 이게 밀리기는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티가 안난다. 애초에 오버워치의 충격탄 류(로켓 점프라든가) 스킬의 적용 방식은 물체 자체의 속도 + 충격탄이 밀어내는 속도이므로 충격탄이 밀어내는 방향으로 물체가 이동 중이면 정말 멀리 날아가지만, 충격탄이 밀어내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 중인 물체는 얼마 안 밀려 나간다. (로켓 점프가 애초에 왜 로켓+점프인지를 생각해보라. 백터 값의 합산 개념을 생각하면 편하다.) 고로 이때는 디바를 밀쳐내는 개념으로 쓰지 말고, 디바가 부스터로 코 앞에 접근했을 때 디바를 벽 삼아서 파라 본인을 뒤로 밀쳐 내는 느낌으로 써야 한다.] 그러나 자폭+부스터는 튕겨낼 수 없으므로 주의. 디바가 궁극기를 썼을 때 당황해서 점프 추진기로 공중 도약을 하거나 공중에 떠있을 시 호버 추진기로 벗어나는 걸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디바의 궁극기 범위는 정말 넓으므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물론 아예 시도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궁극기 위치에 따라 지붕에 가리거나 파라가 정말로 높이 기동할 수 있는 경우에는 충분히 살 확률도 있다. 아래 서술할 글은 어디까지나 궁극기가 파라 근처에서 발동했을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개활지에서 디바의 궁극기가 근처에 발동했을 때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공중 기동을 즉각 중지하고 바로 땅 위로 착지한 뒤 충격탄을 지향 45도 각도로 발사하는 충격탄 회피뿐이다.[* 파라가 점프 추진기 고도에서 활동하는 중이라도 정말로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시간이 나온다. '이것도' 소리가 들리자마자 즉각 호버 추진기에서 손을 떼고 후진하며 발이 땅에 닿을까 말까 할 때 충격탄을 써 줘야 제 시간에 충분한 거리를 벌릴 수 있다.] 파라를 오래 플레이 해 본 유저는 알겠지만 충격탄 회피 기동은 초보와 숙련자를 가르는 필수 스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두는 게 좋다. * vs [[둠피스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둠피스트는 지상 근거리 위주의 영웅인지라 공중을 날아다니는 파라를 상대로는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딜둠시절엔 고지대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로켓 펀치로 달라붙어서 어퍼컷-평타 3발 콤보로 파라를 따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어퍼컷이 사라진 지금은 둠피가 파라를 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궁극기인 파멸의 일격 정도만 조심하면 파라가 둠피스트한테 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낮은 고도에서 날거나 건물 안에 들어갔을 때 로켓펀치로 벽에 들이박히는 경우만 조심하면 상대 둠피스트가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닌 이상 지기가 힘들다. 파워 블락 에너지 채워주는 것만 조심하자. * vs [[라마트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옴닉 모드)'''}}}}}},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네메시스 폼)'''}}}}}} 여타 돌격군처럼 기본적으로 방벽이나 방어기가 커버하지 못하는 사각을 노려 상대하면 된다. 옴닉 모드일 경우 피해량은 높지 않으나, 기본 무기가 원거리까지도 커버되므로 하늘의 파라를 격추하긴 힘들어도 탄막을 쳐서 유의미한 견제가 가능하다. 피격 판정도 덩치 약간 큰 공격군만큼 얇아 생각외로 로켓을 잘맞아주지도 않는다. 연료가 다해 파라가 땅에 내려온다면 소용돌이를 던져 날아오르지 못하게 한 다음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방벽을 통한 포킹 차단도 가능하다. 반면 네메시스 폼에서는 파라가 아주 유리해지는데, 기본 공격이 사거리 10.5미터 충격파로 바뀌어 하늘의 파라를 공격할 방법이 없다. 방벽도 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파라의 공격을 온전히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가드를 올려 버틸 수는 있지만, 뒤로 들어오는 공격은 피해가 감소되지 않으므로 등짝을 노려주면 체력을 확확 깎을 수 있다. 다만 가드의 피해 감소량이 75%로 많이 높아서 포화를 면상궁으로 갈겨도 어느정도 버티고 그 사이 라마트라 주변 팀원들에게 격추당할 수도 있다. 방벽은 못쓰더라도 소용돌이는 여전히 쓸 수 있으니 고도가 낮아졌다면 위험해진다. 절멸은 고고도의 파라에게는 빨대조차 닿지 않고, 충격탄을 통해 아군에게서 밀어내어 지속 시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물론 실수한다면 절멸 잘못 쓴 라마트라를 아군과 더 가까운 곳으로 던져줘서 아군이 몰살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 vs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라인하르트의 망치는 근접전 특화 무기이기 때문에 공중을 날고 있는 파라를 공격하기는 힘들다. 방패도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가 없는 로켓으로 꽤 잘부술 수 있고 공중에서 라인하르트를 직접 공격하거나 방패 뒤에 숨은 적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 머리 위로 올라가 뒤쪽에 충격탄을 쏴 주면 라인하르트를 아군에게 토스해 주면서 진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메이의 빙벽과 연계해서 라인만 짤라먹기도 한다.][* 방패에 충격탄이 박히면 넉백이 되지 않으니 주의.] 물론 라인하르트의 궁이 차 있다면 [[끔살|토스받은 팀원들의 운명은..]] 라인하르트가 아군에 붙어서 궁극기 선빵을 날린다면 로켓을 쏘기보단 충격탄으로 저 멀리 날려 주자. 궁극기를 쓴 라인하르트는 망치질에 혈안이 돼서 방벽을 켜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충격탄으로 밀어내기가 한층 수월해진다. 단 라인하르트가 딸피 상태일 경우에는 당연히 충격탄보다는 로켓으로 마무리해 주는 것이 더 좋다. 피해량 100짜리 화염 강타는 꽤 아프지만 건물 내부가 아니라면 피하기 매우 쉽고 돌진 또한 충격탄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 추진기로 피하면 된다. 라인하르트 뒤에 있는 적들은 보통 방벽 너머 앞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최후방에 적 저격수가 없다는 확신만 있다면 라인하르트 머리 위로 날아서 포격으로 모조리 쓸어 버리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라인하르트랑 붙었을 경우 생각 없이 1:1을 시도하지 말자. 라인하르트의 피해 85짜리 해머와 당황해서 무심코 쏴버린 로켓 스플래쉬 자가 피해 40을 합치면 무려 125나 깎여버리니 일단 거리부터 벌리자. 적 라인하르트가 눈치 100단이라면 '하'자가 들리자마자 방패를 돌려 궁을 버텨 내기에 중거리 교전에서는 다소 까다로운 편. 바스티온과 비슷한 이유로 궁 쓰는 파라 정도는 라인하르트 주변의 다른 적들이 1초 만에 지워 버린다. 의외로 파라의 발목을 붙잡는 영웅. 그래도 로켓 자체의 화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방벽 부수는 데 거들어주거나, 날아서 라인하르트의 팀원을 괴롭히는 식으로 포킹하는 방식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 vs [[레킹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기본적으로 상호 교전하기 어려운 관계이므로 1대1을 벌여서 잡는 것보다는 레킹볼의 운용을 방해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공 형태 레킹볼은 로켓런처로 맞힐 수 없으므로, 레킹볼이 굴러다닐 때는 유지력이 약해진 상대 진영의 앞 라인에 화력을 집중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레킹볼이 파일드라이버 기습 후 기관총 모드로 변신하여 뒷라인의 힐러와 딜러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때는 저지하여 아군을 지켜줘야 한다. 이외에 파라가 본대와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레킹볼이 기관총 모드로 파라를 노리는데, 히트스캔 공격에 체력도 많은 레킹볼이 파라보다 유리하므로, 이동기를 하나 남겨두고 단독행동을 하거나, 아군의 치유가 닿는 거리에서 움직이자. 레킹볼의 지뢰를 부수는 일도 파라의 역할이다. * vs [[로드호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파라의 밥 1.''' 갈고리만 조심하면 로드호그 자체가 그냥 파라의 궁게이지이다. 숙련된 파라 유저라면 갈고리 사정거리 밖에서 로드호그를 죽여버리면 되고, 갈고리 사정거리 안이라고 해도 갈고리를 빼고 신나게 궁채우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갈고리의 타격 판정은 정말 넓은 편에 속하므로 적중당하는 순간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포화를 사용할 때는 로드호그의 갈고리 유무를 꼭 확인하자. 포화 사용 중인데 갈고리 사슬에 적중당하면 궁극기도 끊기고, 목숨도 끊기고. 포화 시전중에는 고정되어서 갈고리가 빗나가기 힘들다. 오버워치 1 당시에는 로드호그가 파라 근처에서 궁극기를 썼을 때 맞궁으로 엿 먹이기는 의외로 쉽기 때문에 궁극기 상성은 파라의 일방적인 우위였지만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돼재앙 도중에 스킬을 쓸 수 있게 변경되어 포화를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갈고리에 끌린 뒤 돼재앙의 높은 화력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끔살당할 확률이 생겨 파라의 일방적인 우위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궁극기 상성은 파라 쪽이 더 유리한 편이다.[* 1. 포화 상태에선 넉백이 먹히지 않으므로 돼재앙 넉백으로 인해 에임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2. 대개 로드호그는 정면의 아군들을 밀쳐 내는 데 바쁘지 공중에 떠 있는 파라 잡겠다고 돼재앙을 쓰지는 않으니 파라가 시야에 안 들어와 있을 확률이 높다. 3. 포화는 돼재앙보다 DPS와 집탄율이 월등히 높으므로 로드호그가 돼재앙을 파라에게 향하기 전에 로드호그를 처치하거나, 돼재앙 몇 발 맞고 조금 다치는 수준으로 끝난다. 그리고 숨돌리기를 쓰더라도 로드호그의 회복력을 능가하는 DPS로 로드호그를 갈아버릴수있다. (단 중근거리 한정. 원거리에서는 오히려 포화의 집탄률이 매우 떨어지며, 탄속도 훨씬 느리므로 그냥 쓰지 말자. 초보 파라 유저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포화는 원거리 공격 스킬이 절대로 아니다.)] 로드호그 궁극기는 선딜레이가 있지만 포화는 선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호그가 궁을 쓴다 싶으면 바로 맞궁으로 호그를 녹여버리는 식으로 돼재앙을 포화로 카운터칠 수도 있다. * vs [[마우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덩치도 크고 둔해 보이는 적이라 만만해 보일 수도 있는데 마우가의 기관포는 집탄율이 아주 좋은 히트스캔 무기다. 마우가가 직접 파라를 견제할 수 있으니 방해를 받기가 쉬우며 직격을 5발 맞고도 살 정도로 피통이 끝내줘 잡기 어렵다. 돌파를 사용하면 저지 불가 상태가 되니 아군 힐러에게 손쉽게 달라붙게된다. 한 쪽만 쏘더라도 DPS가 77이고 거니에 의해 몸에 불이 붙으면 92, 차차로 바꿔 쏘면 154라서 즉시 착지하거나 엄폐 해야한다. 포화를 사용하려고 접근하면 미친 화력으로 파라를 녹여버리는 등 돌격군 중 디바 다음으로 까다로운 적. 그나마 궁극기 상성은 유리한 편으로 파라 특성상 케이지에 묶일 일도 거의 없으며 만약 케이지에 묶이거나 아군 다수가 묶이더라도 포화로 빠르게 방벽을 파괴해 궁극기를 카운터칠 수 있다. * vs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파라가 높게 비행하면서 일방적으로 포킹을 넣으면 시그마는 할 수 있는게 없다. 비행 높이만 잘 유지해도 초구체, 강착, 중력 붕괴를 다 피하기 때문. 시그마가 할 수 있는건 방벽으로 포킹을 막는 것 뿐인데 파라의 포킹을 막으려고 방벽을 위로 설치하면 아군이 시그마를 찢어버릴테니 방벽 자체도 파라를 거슬리게 만드는 정도다. 그래도 자유로운 방벽 설치 능력 때문에 파라가 궁극기를 사용하다가 시그마가 그쪽으로 날린 방벽에 막혀 자멸하는 웃긴 상황은 종종 나올 수 있다[* 초창기 시그마 한정. 지금은 시그마의 방벽 내구도가 700으로 하향되어서 파라의 궁극기를 다 막기도 전에 방벽이 깨진다. 보통 이런 상황은 시그마한테 면상궁 쓰려고 했는데 시그마가 딱 맞춰 방벽을 설치하면 생긴다.]. 비행 높이나 거리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진다. 초구체 판정이 3m 정도로 너무 후하기 때문에 20~25m에서 전투하면 일방적으로 초구체 스플래시에 포킹을 당하기 때문. 아프진 않더라도 이게 쌓이는 순간 초구체 직격에 폭사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22m 밖에서 일방적으로 시그마를 패거나 시그마가 파라에게 포킹을 못 넣게 아군이 집요하게 시그마를 견제해야 안전하다. 저공비행을 하거나 천장이 낮은 곳에서 싸우면 강착 맞고 즉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강착 자체는 엄청나게 느리고 사거리도 짧은데 판정 하나는 엄청나게 후해서 조심해야한다. 가끔 정신나가서 궁 쓰고 날아오는 미친 시그마도 있을 수 있는데 직격탄으로 무조건 녹여야한다. * vs [[오리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오리사는 몸집이 크고, 뚜벅이이기 때문에 로켓 런쳐를 명중시키기 쉽다. 반면에 투창은 날아다니는 파라를 매우 맞히기 어려우며, 25m 이상의 거리에서는 딜량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드는 오리사의 무기 특성상 아무리 에임이 좋아도 파라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궁극기 상성 또한 유리한데, y축 기동성이 높은 파라가 대지의 창을 맞아줄리 없으며 오히려 그 대지의 창을 시전하는 오리사를 상대로 포화를 써주면 오리사는 녹는다. 다만 아무리 맞추기 어려워도 투창은 일단 맞으면 상당히 위협적인게 시그마의 강착보다 더 수직으로 날아가 높이 떠있는 파라에게 무심코 던져본게 맞을 위험이 생각보다 크며 궁극기를 사용중인 파라는 공격이 가능한 상태에서맷집으로 1초라도 더 버틸수 있는 오리사가 평타나 투창으로 때리기 가장 쉬운 상태이므로 캔슬당하거나 역으로 맞아죽을수도 있는탓에 투창만큼은 되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 vs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불리'''}}}}}} 윈스턴에게 우클릭이 생기면서 불리해졌으며, 점프 팩으로 파라에게 날아들어 거리를 좁히며 지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행동을 하고 있다면 추격하는 윈스턴을 주의하도록 하며 윈스턴이 근접한다면 충격탄으로 튕겨내주자. 대부분의 경우 난전 시 윈스턴이 깽판을 치러 오고 파라는 공중에서 아군을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상황에 따라 깽판 치는 윈스턴을 저격할지[* 유도 무기를 가진 윈스턴의 특성 상 정신 없이 무빙하면서 방벽 깔고 테슬라 캐논으로 지지는 윈스턴을 공중에서 맞히기는 정말 힘들다. 특히 궁 켠 윈스턴을 잡기에는 파라의 로켓 탄속이 절망적으로 느리다.], 진형이 흐트러진 아군을 노리는 적 공격수들을 견제할지 적절히 판단해야 한다. 1:1의 경우 오버워치의 맵에는 고도 제한이 있어 윈스턴의 점프 팩에서 완벽히 도망칠 수는 없으니 딸피일 경우 특별히 주의하자. 가끔 딸피 상태인 파라를 윈스턴이 점프 팩-테슬라 캐논(+주먹) 콤보로 지져 죽이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 완벽한 개활지가 아니면 적 팀에 윈스턴이 있을 때 파라는 픽하지 말자. 윈스턴이 작정하고 파라를 전담 마크하면 굉장히 껄끄러워진다. 다만 패치 이후에는 체공 시간도 체공 높이도 이전보다 훨씬 늘어나 예전보다는 윈스턴의 1:1 마크가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일단 근거리에서 만날 경우 무작정 기본 무기 및 궁을 쓸 생각은 하지 말자. 윈스턴 유저들의 상당수는 적과 초근접 거리를 유지하는데 잘못하면 자폭으로 죽는다. 충격탄을 날린 다음 좌측 Shift 키를 눌러 거리를 벌리고 위로 날아가 기본 무기로 체력을 깎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용하자.[* 쟁탈전 한정으로 정 귀찮다면 낙사지점 근처에서 놀자. 점프팩 거리 조절이 은근 까다로워서 심심찮게 낙사하기도 하고 충격탄으로 점프팩을 생존용으로 쓰게 할 수도 있다.] 윈스턴 방벽이 연한 빨강색이라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자폭하는 경우가 많다. * VS [[자리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고에너지 여부와 상관없이 파라의 밥 2.''' 한조와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자리야의 극카운터로, 일정수준이상의 파라라면 고에너지 상태여도 일방적으로 자리야를 가지고 놀 수 있다. 자리야의 입자포 에너지 광선으로는 높은 고도에 있는 파라를 공격하기 힘들다. 단, 가끔씩 고도가 떨어질 때는 공격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건, 자리야의 광선검도 사거리가 짧은 편이지만 어쨌든 히트스캔 무기인데다가 풀게이지면 1초라는 시간에 파라를 녹여버린다. 또한 자리야가 입자 방벽을 사용 중일 때는 로켓을 자리야 근처로 쏘지 말자. 자리야에게 적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스플래시 피해로 입자포의 에너지가 채워질 수 있다. 입자 방벽을 사용하고 돌진해 올 때는 2초를 기다렸다가 충격탄으로 튕겨내기만 해 주자. 자리야의 입자 방벽의 지속 시간은 짧다. 라인하르트와 마찬가지로 방벽을 쓰고 있는 도중엔 충격탄이 먹히지 않는다. 자리야가 궁극기를 썼을 시 주변에 적 공격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면 어차피 광속으로 녹아내려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만약 풀 충전 자리야가 충전 상태만 믿고 궁극기를 쓰고 혼자 돌진해 다수의 아군을 묶었을 시, 자리야가 우클릭 입자탄으로 공격하기 전에 포화로 먼저 처치할 수도 있다. 또한 중력자탄+적 공격 전선 집중 포화의 경우라도, 아군 젠야타나 루시우가 궁이 차 있을 경우 무조건적으로 궁을 발동시켜 줄 텐데, 이때 평소에는 하기 힘든 소리 방벽+포화나 초월+포화 연계가 가능해져 역대박이 터지는 케이스도 굉장히 잦으니 참고해 두자. * vs [[정커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갈고리가 없는 로드호그이자 파라의 밥 3.''' 이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기본 무기인 산탄총은 집탄률과 사거리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그것도 산탄총 수준에 불과하고 DPS도 심각하게 떨어지며 톱니칼은 갈고리와 달리 판정이 매우 좁아 맞추기 힘들고 맞춘다고 해도 로드호그의 갈고리처럼 필살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스킬들과 궁극기는 전부 근접 스킬이기 때문에 파라를 맞추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커퀸에게 너무 접근만 안한다면 파라 입장에서는 로드호그 이상으로 만만한 상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