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동 (문단 편집) ==== 시간주기성 ==== || \psi = A \sin k \left( x - vt \right) = A \sin k \left( x - v \left( t + \tau \right) \right) || * [[주기]] (period) 파동이 일정한 시간마다 같은 형상을 반복한다면, 그 시간차를 주기라고 부른다. 일부 책에서는 T로 표기하나, 보통은 \tau (타우, tau)로 표기한다. 파동을 주로 다루는 [[광학]]에서는 공간주기 (spatial period)와 시간주기 (temporal period)를 따로 정의하므로 헷갈릴 수도 있으나, 통상적으로 주기라고 하면 후자의 것만을 지칭하고, 전자는 파장이라고 한다. 위의 식을 이용하면 주기, 파장, 파동의 속도 사이의 관계식을 얻을 수 있다. || \tau = \dfrac{\lambda}{v} || 이 관계를 헤르츠 등식 (Hertz. Equation)이라고 부른다. * [[진동수]] (frequency) 1초 동안 몇 주기가 지나가는지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주기의 역수이다. 헤르츠의 업적을 기려 단위로는 Hz (헤르츠)를 사용한다. 고등학교 물리에서는 f로 표기하나, 일반적으로는 그리스 문자 \nu 로 표기한다. 쓸 때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진동수 개념을 이용해서 헤르츠 등식을 바꾸면 파동의 속도, 파장, 진동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식을 볼 수 있다. 아마 고등학교 물리를 충실히 공부했다면 눈에 익을 것이다. || v = \nu \lambda || 이 관계식에 새로울 것은 없다. 최초로 유도한 것은 뉴턴으로, 자세한 내용은 [[프린키피아]]에서 "파동의 속도를 구하는 방법"이라는 소단락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프린키피아에서는 어떻게 유도했는지 알면 좋을 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By PhysicalMouse) * 파수 (wave number) || \kappa = \dfrac{1}{\lambda} || * 각진동수 (wave frequency) || \omega = 2 \pi \nu || 어째서인지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다. 이 개념을 위의 파동식에 집어넣으면 조금 더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 \psi = A \sin \left( kx - \omega t \right)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