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수(유희왕) (문단 편집) === 용병으로서 === 파괴수 자체를 운용하기보다는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를 잡아먹기 위해 용병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되는 카드는 과거에도 있었으나, 카드군으로 지원받고 타점도 좋아서 발매 이후 다양한 덱에서 채용됐다. 무엇보다 다른 경쟁자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장점은 '''통상 소환권 소모가 없다'''는 점으로, 기존에 있던 카드들이 통상 소환권을 소모해야 하거나 효과로 특수 소환을 하면 통상 소환을 할 수 없는 반면 파괴수들은 그냥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사용한 이후에도 일소권 전개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몬스터 카드 중심 [[퍼미션]] 덱의 날빌을 돌파하는 데에 매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이들 중에서 가장 잘 쓰이는 건 가메시엘이다. 공격력이 2200으로 가장 낮기 때문에 상대의 몬스터 하나를 잡아먹어도 타점 부담이 없기 때문. 물론 100%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소재 4개 이상의 [[No.86 H-C 론고미언트]]처럼 소환을 아예 틀어막아버리거나 [[제물봉인 가면]]등의 효과나 [[퀸텟 매지션]]처럼 릴리스를 할 수 없는 몬스터는 막을 수 없지만 어지간하면 간단히 날릴 수 있다. 다만 최근에 나오는 상급 몬스터 또는 티어덱들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메리트를 챙겨가는 경우도 많아서, 필드를 정리한답시고 릴리스해서 묘지로 보냈다가 도리어 효과발동의 트리거를 충족시켜주는 셈이 될 수도 있으니 파괴수를 꺼내기 전에 상대의 덱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는 것이 좋다. 주 용도에서 벗어난 이야기긴 하지만, 일단은 자기 필드에 통상 소환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메카도고란 제외) 그래서 평범하게 [[어드밴스 소환]]을 하거나 [[사황제의 능묘]]로 LP를 지불하고 부르거나, 아니면 자신 필드에 다른 파괴수가 없는 상태에서 [[명추리]]나 [[몬스터 게이트]]의 효과로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쓰는 건 예능의 영역에 가까우니 적극적으로 할 짓은 못 되고, 그냥 이런 것도 된다는 정도만 기억해 두면 좋을 것이다. 발매 직후엔 [[피안(유희왕)|피안]]과, 2016년 11월부터 [[십이수(유희왕)|십이수]]와 합쳐서 우승 덱을 차지했다. 2018년 이후엔 힘이 빠졌으나, 상대의 진영을 1장으로 쉽게 뚫을 수 있어서 사이드 덱에서 자주 보인다. [[라의 익신룡-구체형]]이나 [[원시생명체 니비루]] 등의 라이벌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잘 쓰인다.[* 각 카드마다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인데, 구체형은 확정적으로 3장을 날릴 수 있지만 통상 소환권을 소모하는데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2장 이하면 쓸 수 없고, 니비루는 상대 필드를 아예 소멸시킬 수 있지만 효과로 릴리스하고 소환하는 방식이라 퍼미션이나 내성을 가진 몬스터는 뚫을 수 없고 발동 조건이 곤란해서 범용성이 셋 중 제일 낮다. 파괴수는 저격하려는 몬스터는 거의 확실히 날릴 수 있지만 몬스터를 1장만 날릴 수 있어서 단순 카드 장수로는 살짝 손해다.] 2020년에 들어서는 엄청난 내성을 지닌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의 등장으로 인하여 채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나 금지가 되어 다시 줄어들었다. [[결계상]] 비트와 비슷하게, [[페어리테일(유희왕)|페어리테일]] 백설 및 카구야와 합쳐 [[파괴수카구야]]라는 굿 스터프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꾸준히 있다. 9기부터 한국 환경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심심하면 우승 덱에 목록을 올리는 대표적인 교통사고덱.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