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투스 (문단 편집) == 외모와 사생활 == > 그는 기품과 위엄이 있는 준수한 용모를 지녔고, 드물게 건강한 체질이었지만, 키는 크지 않았고 배가 나온 편이다. > >---- > [[수에토니우스]], <황제열전> 중 '티투스 편', 3 동생 도미티아누스처럼 금발머리였지만 이마가 매우 넓고 매우 건강했다고 한다. 그러나 매력적이고 잘생겼다는 이야기와 달리 실제 티투스는 키가 컸던 도미티아누스와 달리 키는 작고 배가 나왔으며 얼굴은 네모형에 미간이 좁은데다, 플라비우스 가문 특유의 이마가 넓은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황실 내 황제 초상을 관리하는 관료와 예술가들은 티투스의 결점을 가리기 위해 최대한 배가 안 나오도록 신경썼다고 하며, 이는 그의 전신상에서도 그 흔적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티투스의 성격은 즉위 이후에는 관대함과 온화함으로 유명하지만, 즉위 전까지의 모습은 로마인들에게 냉정, 잔인함으로 더 알려져 있었다. 또 그의 사생활 중 기록된 이야기들에 따르면 티투스는 매일 저녁 미소년이나 환관 무리에 들러싸여 밤 늦도록 놀고 마시는 것을 즐기고, 이런 술잔치의 끝은 늘 폭음과 폭식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혹자들은 이런 사생활적 습관이 그가 즉위 후 있던 일련의 과로와 엮여 돌연한 죽음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