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토노스 (문단 편집) == 신화에서 == [[가니메데]]나 [[엔디미온]], [[이아시온]], [[https://ko.wikipedia.org/wiki/%ED%9E%88%EC%95%84%ED%82%A8%ED%86%A0%EC%8A%A4|히아킨토스]], [[아도니스]]처럼 신이 반할 정도로 잘생긴 인간 남성 중 하나였다고 한다.[* 원래 [[트로이 왕가]]는 미인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아들 중 한 명이었던 [[멤논]]도 [[오디세이아]]에서 매우 미남이었다는 언급이 나올 정도로 잘생겼다.] 새벽의 여신이었던 [[에오스]]는 젊은 시절 그의 외모에 반해서 그를 냅다 픽업해왔고,[* 에오스가 그를 [[에티오피아]]로 납치해서 둘이서 결혼생활을 했다는 말도 있다.] 신들의 왕 [[제우스]]에게 부탁해서 티토노스에게 [[영생]]을 주는 것까진 성공했지만 불로를 주는 걸 깜박해 버리는 사단을 저질렀다.[* 에오스가 저런 병크를 저지르고 만 건 사연이 있는데, 에오스가 [[아레스]]와 연인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걸 알게 된 아레스의 애인인 [[아프로디테]]가 분노해서 에오스가 하는 사랑은 모두 불행하게 끝난다는 저주를 내려버렸는데, 그래서 이때도 아프로디테의 저주가 발동되는 바람에 그랬다고 한다.] 그 탓에 티토노스는 신들처럼 영원히 살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외모는 추하게 늙어지고 말았다. 에오스는 결국 이를 보다못해 늙는데 죽지 못하는 티토노스와의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이후 티토노스가 보기 싫어진 에오스는 아침 일찍 나가 마차를 몰고 다니게 되었다고.][* 저 위에 써져 있듯이 에오스와의 사이에서 아들도 둘이나 봤지만, 그것만으로는 멀어진 에오스의 마음을 돌릴 수도 없었던 모양(...).][* 학산문화사의 만화판에서는 티토노스가 노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오스는 그를 여전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죽진 않지만 딱 그것뿐인 노인이 되고 만 티토노스는 골방 생활을 하다가[* 늙어버린 채 죽지 못하는 티토노스가 싫어진 에오스가 그를 침실에 가둬놔서 골방 생활을 하게 된 것.] 말라가던 끝에 [[매미]] 혹은 [[귀뚜라미]]로 변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고, 나중에서야 그를 찾아온 [[에오스]]가 그를 매미/귀뚜라미로 만들어주었다는 설도 있다. 어쨌든 그의 결말이 매미나 귀뚜라미가 되었다는 것만큼은 동일하다(...).[* 현실의 매미나 귀뚜라미도 주로 [[수컷]]만 운다는 걸 생각하면 묘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