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키타카 (문단 편집) === 국내 === * [[조광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0년]] ~ [[2011년]]) 한국에선 [[조광래]] 전 감독이 국가대표팀에서 [[3-4-3]] 완성형 티키타카를 추구하려 하였다. 실제 조광래는 당시 바르셀로나 축구를 보며 어떻게 축구를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한다며 감탄하기도 했고, 전술 덕후이자 완성형 축구를 추구했던 조광래 스타일상 선수들에게도 여러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팬들의 지지도 받았지만, 현실에선 선수 역량 차이 때문인지 생각만큼 잘 구현되지 않아 일각에선 만화축구라는 비아냥도 받았다.[*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의 이면에는 자신의 전술에 선수를 끼워맞추는 성향이 강하다는 평도 있었다. 당시 조광래 감독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윙백들 그리고 중앙에서 수비진들의 앞에 서서 제 3선의 수비라인을 구축하다가,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들과 함께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자신이 직접 [[경남 FC]]에서 발굴한 선수였던 [[이용래]]를 통해 이를 실현하려 하였다. 하지만 지적했던 바와 같이 전술에 자신의 선수를 끼워넣는 형태로 인하여 불협화음이 존재했고, 특히 롤이 제한되게 되는 선수들, 특히 클래식 윙어에 가까운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인 [[이청용]]은 [[조광래호]]에서 그렇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조광래호]]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만화축구라는 표현의 시작은 비아냥이 아니었다. 오히려 조광래도 해당 표현을 무척 좋아한 편이었다.] 자세한 건 [[조광래]]와 [[조광래호]] 문서 참조. * [[최문식]]: [[대전 시티즌]] ([[2015년]] ~ [[2016년]]) 2015시즌 중반 "대전셀로나"를 천명하며 패스 위주의 축구를 펼쳤지만 선수단을 3분2 이상을 갈아 엎은 상태에서 높은 조직력을 요구하는 티키타카를 흉내내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15시즌 대전은 4승 7무 27패의 최악의 성적으로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8년]] ~ [[2022년]]) 명확하게 티키타카라고 명칭하는건 아니지만, 이른바 빌드업 축구를[* 물론 언론에서 그렇게 표현하는거고 김판곤, 한준희처럼 몇몇 관련자들은 '능동적 축구'라는 말이 더 맞지 않냐는 의견도 내놓았다.[[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530716|#]] 또 2022년 1월의 경우 공격수를 한 명 더 늘려서 투톱을 쓰고 롱 패스 위주의 게임을 주로 써먹은 적도 있는 걸 보면 완전히 티키타카만을 고집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당시엔 경기장의 상태가 패스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도저히 못 봐줄 수준이여서 기존의 원톱 플랜을 포기하고 의도적으로 공격수를 한 명 더 늘렸고, 중원보다는 사이드를 거치면서 크로스와 롱 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던 것.] 구사한다고 인식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조광래호랑도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특징으로는 포지션이나 주전 선수를 확정한 이후엔 큰 틀에선 변화를 주지 않고 반복 훈련, 시합만 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인지 2021년 월드컵 최종 예선 초반까지만 해도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란 식의 조광래 감독 시절이랑 비슷한 유형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최종 예선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급상승하며[* 이를 뚝심있는 반복 학습의 효과로 보기도 하고, 일부 선수 교체의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둘 다일지도 모르지만 어찌됐든 덕분에 한국은 2010년대 경우의 수 따져가던 다사다난했던 최종 예선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2022년 2월 2경기를 남겨둔 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벤투가 옳았다 드립처럼 재평가론도 나왔다. 심지어 월드컵 본선에서도 기어코 16강에 대표팀을 안착시키며 결과물을 내놓는데 성공하게 된다. * [[황선홍]]: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3년]]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