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키타카 (문단 편집) === 해외 === * '''[[FC 바르셀로나]]''': [[펩 과르디올라]], [[티토 빌라노바]][* 다만 티토 빌라노바는 재임기에 티키타카의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롱 패스 이후의 역습축구나 짧은 패스에만 얽매이지 않는 형태의 빌드업을 섞으려는 시도를 한 적도 있었다. 허나 암이 재발하면서 건강 문제로 팀을 정상적으로 지휘하지 못한 데다가 그로 인해 2014년 결국 이른 나이에 작고하면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티토 빌라노바가 생전에 이루지 못한 이러한 형태의 전술은 멀리 돌고 돌아서 [[차비 에르난데스]]가 착실하게 만들어내고 있다. 차비도 근간은 티키타카이긴 하지만, 차비 또한 생전의 티토와 마찬가지로 굳이 티키타카만 고집하지 않고 최후방에서 상대의 뒷공간을 공략하는 롱 패스 한 방으로 역습까지 창출하는 등으로 선수들을 활용하는 등의 전술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차비 에르난데스]][* 앞에서 언급했듯이 근간은 크루이프즘 바탕의 티키타카이긴 하지만 펩 시절의 정통 티키타카와는 꽤나 거리가 먼, 최후방에서의 롱 패스를 이용한 상대의 뒷공간 역습 등의 영국식 킥 앤 러시와 하드 프레스 등도 과감하게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펩 과르디올라]]''': '''[[FC 바르셀로나]]''' ([[2008년]] ~ [[2012년]]), [[FC 바이에른 뮌헨]] ([[2013년]] ~ [[2016년]]), '''[[맨체스터 시티 FC]]''' ([[2016년]] ~ 현재) 대표적으로 10/11시즌 [[FC 바르셀로나]]는 티키타카 전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또한 13/14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면서 티키타카 전술로 [[분데스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4강을 차지했다. 다만 성적만 보면 여전히 준수했지만, 챔스 4강에서 완패하는 바람에 당시엔 티키타카식 전술이 막을 내린거 아니냐는 일부의 평가도 나온 시즌이었다. 다만 보완할 것은 보완한 이후 2016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다시 그 위력을 입증하면서 여전히 현대 축구 전술을 이끄는 트렌드 리더로서 자리잡고 있다. 실제 2020년대 초반 기준 펩의 맨시티 승률은 70%가 넘는다.[* 흔히 명장 소리 듣는 감독들조차 승률 5~60%대가 대다수다.] * [[비센테 델보스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2008년]] ~ [[2016년]]) 델 보스케 감독 이전의 스페인은 티키타카를 구사하던 팀이 아니었고, 필요에 따라 [[롱볼축구]]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팀이었다. 하지만 티키타카를 쓰고 나서부터는 무려 '''매이저 대회 3연패(유로 2008, 2010 월드컵 유로 2012)'''라는 다시는 없을 황금기를 만들면서 스페인의 전성기를 만들었지만 결국 2014 월드컵때는 거꾸로 이 티키타카때문에 역사상 처음으로 '''조기탈락'''한 디펜딩 챔피언이 되어버렸다. * '''[[아스날 FC]]''': [[아르센 벵거|벵거]] 감독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와 유사한 철학을 공유한다는[* 소위 말하는 [[벵거볼]]은 크루이프즘이랑은 또 따지고 보면 차이가 있긴 하지만(알기 쉬운 예로, 티키타카는 "볼 소유권을 잃지 않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는 반면에 벵거볼은 팀이 턴오버를 범하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았다. 전환상태에서의 빠른 템포의 전진, 패스&무브 역습 또한 벵거볼의 주 골자이기 때문.), 그래도 티키타카와 유사한 철학 역시 많이 보였다.] 평을 받는 팀이었지만, 특히 펩 체제 맨시티에서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던 [[미켈 아르테타|아르테타]]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확실히 티키타카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 [[미카엘 라우드루프]]: [[스완지 시티 AFC]] ([[2012년]] ~ [[2014년]])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경질 이후에는 보다 다이렉트한 축구로 전술 기조를 변화시켰다. *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2010년]] ~ [[2014년]]) 일명 ‘스시타카(寿司タカ).’ 참고로 이당시 일본 대표팀 특유의 숏패스 위주 축구를 두고 언론에선 블루타카, 스시타카라며 티키타카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역시 패싱게임을 한다는 이유 하나로 티키타카로 넘겨 짚은 경우다. 일본축구의 빠른 숏패스는 빠르게 상대방 진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 데다가 그 시기에는 팀 전체적으로 높이가 부족해서 롱볼을 섞어서 쓰는 플레이를 거의 하지 못한 것에 가까웠던 것일 뿐 점유율을 크게 중시하진 않았다.[* 일례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당시 [[오카다 다케시]]가 지휘하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히려 점유율 축구와는 거리가 멀었던, 일자수비 기반의 극단적인 [[안티 풋볼]] 성향을 보였던 팀이였다. 일본이 몇십년 내내 패스축구만 해 오던 팀이 아니라는 증거.] 이 때문에 이후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압박을 통한 점유율 재취득을 하는 것까지 심으려는 등 어느 정도 이러한 오해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