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케 (문단 편집) == [[천문학]] 상의 가상의 [[행성]] == [include(틀:태양계천문학·행성과학)] [[파일:external/www.whatdoesitmean.com/mcp3.jpg]] [[태양계]] 주위를 공전하는 '''9번째 행성'''으로 추정되는 '''가상의 행성'''.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2014년에 결론이 났다. [[2011년]] 2월에 [[미국]] 루이지애나 대학의 교수들인 존 머티지와 다니엘 휘트머는, 최근 태양계에 떠도는 한 [[혜성]]의 경로 변화를 추적하던 중 태양계에 목성보다 '''질량이 4배인''' 가스 행성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전부터 오르트 구름 내에 혜성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만한 행성의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많았지만 이렇게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는 말이 나온것은 처음. 존재 자체가 불분명한 이 행성은 일단 임시로 1. 항목에서 따온 티케란 이름을 얻었다.[* 근데 이미 258번 [[소행성]]의 이름으로 티케가 존재하니 실존이 확인되더라도 이름은 바뀌게 될듯.] 티케의 존재가 사실일 경우 과학자들은 이 행성이 [[수소]]와 [[헬륨]] 등 대부분 [[기체]]로 구성돼 있으며 [[대기]]는 목성과 비슷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우주에서 바라볼 경우 티케는 [[목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띠가 존재할 것이며, 다채로운 색깔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일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추정. 태양으로부터 약 15,000au(0.237광년) 거리를 공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태양]]과 [[명왕성]] 간 거리의 375배에 달한다. 연구진은 이런 큰 행성이 왜 발견되지 않았을지에 대해서 "티케가 태양으로부터 거리가 매우 멀 뿐만 아니라 [[오르트 구름]]에 존재하고 있어서 관측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 가장 바깥쪽에 먼지와 얼음이 둥근 띠 모양으로 결집된 거대한 집합소로 태양으로부터 약 1광년 떨어진 곳까지 퍼져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몇몇 과학자들은 이미 [[NASA]]의 관측을 통해 새로운 행성의 존재를 증명할 자료가 얻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물론 아직까지는 가상의 행성일 뿐이므로 신중해야 할 필요성은 있을 듯 하다. 이후 발견자인 머티지와 위트머는 만약 티케가 실재한다면 광역적외선탐사위성의 관측결과를 통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는데, 관측결과를 검토해 본 결과 2014년에 티케가 실재하지 않음을 나사가 확인하였다. 그런데 2016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등 외신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의 [[마이클 브라운]] 박사, 콘스탄틴 바티칸 박사가 티케와는 또 다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1849404&sid1=001|'행성 9(가칭)'가 존재할 수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것은 [[제9행성]]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