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트 (문단 편집) == 대외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티베트 망명정부)] [include(틀:동아시아의 외교)] [[인도]]는 티베트 망명정부를 돕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며, [[몽골]]도 티베트 불교를 믿어서 달라이 라마가 몽골에 방문하는 걸 허락해 주었다. [[부탄]]은 티베트계에 해당되다보니 형제처럼 사이가 좋다. [[러시아]]는 미국 견제를 이유로 중국과 협력하고 있어 러시아 중앙정부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2004년]] 칼미키야 공화국 대통령 [[키르산 일륨지노프]]의 초청으로 [[달라이 라마]]가 러시아를 방문하려 했을때 러시아 정부에서 비자를 내주지 않아 무산될 뻔했다. 이 당시 일륨지노프 대통령은 친정부 성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항의했으며, 수도인 엘리스타에서는 항의시위가 일어났다. 결국 러시아 정부는 달라이 라마의 칼미키야 방문을 허용했다. 또한, [[부랴티야 공화국]], [[투바 공화국]], [[칼미키야 공화국]] 등에 티베트 불교를 믿는 소수민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길거리에서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보기 쉽다. 러시아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복잡한 편. [[일본]]도 티베트 독립 운동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지지해주는 사람들 중에 일본 극우도 있다보니 티베트인들조차 이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티베트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과는 갈등도 있지만 나름 교류와 왕래도 좀 있는 편이며, 반중국 성향의 반체제 인물들이 운영하는 반중시위 집단에서는 간혹 서로 협동할 때도 있다. [[네팔]]의 경우 문화적 교류, 왕래, 무역 등이 있다보니 문화적으로 티베트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았다. 토번 제국 때는 벵골 지방도 점령해 지금의 [[방글라데시]]까지 지배한 적도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이슬람화 이전인 불교와 힌두교가 크게 번성했을 때는 티베트 불교의 영향도 받았다. [[팔라 왕조]] 때의 대표적인 티베트불교 신자 [[벵골인]]은 "아티사 드판카라 스리즈나나(Atiśa Dīpankara Śrījñāna)"가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Ati%C5%9Ba|#]] [[미얀마]]와는 2012년 [[아웅산 수치]]가 달라이 라마를 만났고, 달라이 라마는 아웅산 수치를 위로해주기도 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12152595&code=970207|#]]. 다만 2015년과 2017년부터 미얀마에서 로힝야를 탄압하자 달라이 라마는 이 부분을 비판하며, 로힝야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50528128200093?input=1195m|#]], [[https://newsis.com/view/?id=NISX20170911_0000092472&cID=10101&pID=10100|#]] 한국의 경우는 고려시대 후기인 [[원나라|원의 간섭기]] 때 간접적으로 접촉한 적이 있었다. [[고려]] [[충숙왕]]은 [[왕고]]에 의해 토번으로 유배되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몽골이 당시 티베트를 통해 티베트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티베트 불교가 고려에도 어느 정도 알려지기도 했으나 정확히는 고려 불교에 영향을 주는 정도에 그쳤다. 고려시대에는 경천사 10층 석탑이 지어지기도 했으며, 이는 조선시대 세조 때 지어진 원각사지 10층 석탑에도 영향을 끼쳤다. 한국, 일본 불교계가 중국 불교계와 뿌리가 같다보니 [[티베트 불교]]의 성력 신앙 등을 이유로 티베트 불교를 적대하는 학자나 승려들도 일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중국 불교사를 저술한 미찌히다 료오슈][* 한국사학자 [[이이화]]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도 고려 말 원나라에서 티베트 불교 교리를 배우고 들어온 승려가 있었으나 다른 승려들에게 견제를 당해 티베트 불교 교리를 보급시키지 못했다 한다.] 하지만 티베트를 동정하는 여론이 많으며 달라이 라마 초청 문의를 할 정도로 티베트 불교에 우호적인 승려와 불교학자도 있다.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뉴질랜드, 북유럽과 서유럽, 미국과 캐나다 등 아메리카에서도 티베트 탄압을 비판적으로 보며 티베트 인권 문제를 도우려고 노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