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나셰 (문단 편집) == 평가 == 저평가된('''Underrated''') 아티스트의 대명사나 마찬가지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가수로서의 역량(음색과 가창력), 퍼포머로서의 역량(춤 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기본, 여기에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가능하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출중한 능력치를 보여주니 육각형 인재라 칭하지 않을 수 없는 케이스. 하지만 능력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못하다. 외국에서는 그래도 팬층이 꽤 되지만 [[망했어요|우리나라는....]]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길 바라는 팬들의 소망과 다르게 커리어를 이어갈수록 대중과 멀어지는 행보를 보여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원 히트 원더는 발에 채이도록 많지만 티나셰는 유독 미래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아무래도 이 정도로 모든 게 완벽한 케이스는 드물어서 그런 듯. RCA가 괜히 대형 레이블이 아니듯, 내로라하는 가수들 피처링에 여러번 참여하기도 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콜라보까지 했다! Slumber Party라는 곡인데 안타깝게도 망했다(...). 당시 브리트니는 데뷔한 지 17년이 다 되어가는 중견 가수였기에 애초에 싱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유명한 아티스트 투어의 오프닝 공연을 서기도 했으며 꾸준히 싱글도 발표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고,[* 심지어 1집 보너스 트랙인 Watch Me Work가 2016년 리아나가 8집 리싱으로 발매한 Work의 페이크 비디오로 올라오는데 이게 진짜로 리아나의 Work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반응이 오자 소속사 쪽에서 정식으로 싱글컷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오디오 영상 조회수가 한국의 유명 댄스 스튜디오 원 밀리언의 댄스 영상보다 적다(...).] 결국 미루고 미루다 발매한 가 상업적 흥행 실패는 물론 앨범 퀄리티까지 추락하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아무래도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관이 대중적 히트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게도 상업적 성과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 대형 레이블인 RCA와 계약을 맺은 것이 애초에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말도 나온다. '2 On'이 중박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뛰어난 무대 장악력의 팝스타' 이미지로 티나셰를 밀어야겠다고 판단한 RCA의 전략과 실험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고집이 충돌하며 이도저도 아닌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 대표적인 예시가 2017년 발매한 싱글 'Flames'. 꽤나 준수한 퀄리티의 팝 트랙이고 티나셰의 가창력을 드러내는 몇 안되는 곡이지만, 레이블 측에 의해 강제로 발매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틀을 내리 울었다고.] 인디펜던트 전향 이후에는 다시 앨범 퀄리티를 회복한 것으로 모자라 메타크리틱 스코어 84점의 명반 <333>을 만들어내었으니 일리 없는 추측은 아니다. 주력 장르의 특색상 뛰어난 가창력의 진수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창력이 굉장하다. [youtube(-7DrtL5PXYg)][* 1분 15초부터] 댄스 실력도 대단하다. 프로 백댄서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댄스실력을 본인도 잘 인지하고 있는지 뮤직비디오나 공연 때도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중. 심지어 라이브 무대에서 격렬한 안무 도중에도 보컬이 흔들리지 않는다. '2 On' 활동 초기 무대에선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갑자기 라이브 실력이 급상승했다. 뿐만 아니며 정확한 타이밍에 치고 빠지며 춤과 노래를 오가는 센스까지 좋다. [youtube(YKzY5p7BXR0)] 이렇게 다 갖춰져 있으니 부진에 안타까워 하는 이들이 속출할 수밖에 없다. 프로듀싱에 대한 감이 부족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본인의 음악에 이 정도로 비전이 확고한 아티스트가 흔치 않은 만큼 그냥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봐야 할 듯. 다만 이대로 대중적으로 잊혀지는 걸 팬들이 안타까워 할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