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나(클로저스) (문단 편집) ==== 진실: '그녀' ====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69413847.gif|width=100%]]}}} || || '''티나 오디오 무비 中''' || > '''"[[트레이너(클로저스)|교관님]]! 저 강해지고 싶어요. 강해져서, 이 전쟁을 막고 싶어요. 그게 우리 __클로저__의 사명이니까요! 그러니까, 절 강하게 만들어주세요! 교관님!"''' 오디오 무비에서 등장한 '''생전의 그녀'''의 모습.[* 그녀의 복장은 젊은 시절 제이가 입었던 것과 같은 유니온 제복이다.] 클로저 ID는 03-7754258. 티나는 위상력을 생성하기 위한 보조기관으로써 사람의 두뇌 등을 포함한 신체조직이 24% 정도 장착되어있는데, 맘바와의 조우를 시작으로 티나가 차차 두뇌의 전 주인이었던 '그녀'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차원전쟁 당시 미숙한 클로저였으며, 제대로 훈련을 받지 못한채 어린 나이에 전장에 나가야 했으며 차원종의 군세와 전쟁을 치르다 결국 전사한 것으로 추측 된다. 그녀가 만약 무사히 살아남아서 어른이 되었다면 티나 본인이 밝히기를 30세가 넘어간다.[* 이때문에 서유리가 티나가 8살이란 말에 자기 동생보다 나이가 어린데 전장에 서 있는게 신기하다며 서스럼없이 다가오는데 두뇌 나이까지 합치면 30이 넘을 거란 말에 경악하며 존대까지 한다... 다만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전혀 언니라고 불릴 이유가 없다. 하지만 결국 이 설정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아줌마]]란 별명이 생겨버렸다.] 또한 실력이 모자란 탓인지 그간 차원전쟁 참전자 하면 울프팩으로 통하던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최초의 울프팩 외의 클로저였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생전의 티나는 정식 클로저는 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묘사로 클로저가 '''되고 싶었던'''이라는 묘사가 있다. 시즌 2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차원전쟁 당시 훈련병 등급이었다고 한다. 유니폼이 만우절때 나온 과거 제이와 같은데 실제로 차원전쟁 당시의 제이는 승급심사를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다만 제이는 '''위상력을 개방하고 걷기만 해도 주변을 불살라 버렸다'''고 언급될 정도의 무지막지한 위상력 출력을 자랑했기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수부대 울프팩의 일원으로 [[알파퀸|서지수]], [[트레이너(클로저스)|트레이너]] 등과 함께 행동했던 만큼 굳이 승급 심사를 치룰 이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생전의 그녀의 위상력 특성은 지금의 티나와 같은 '''[[4차원 주머니|허수공간]]''' 속성으로 지금의 티나보다 위상력 잠재력이 뛰어났기에 중화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티나와 달리 차량까지 수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현재의 라이벌 이슬비를 연상시키는 면모. 트레이너가 티나에게서 그녀를 떠올리고 이름을 붙여주거나 서구권에서 기계에 이름을 붙일때 [[역 두문자어]]를 붙이는걸 생각하면 현재 티나의 정식 명칭인 Tactical Interface 01 Non-standard Android의 두문자인 TINA는 '그녀'의 본명이었을 가능성이 컸는데, 드래고니안 코스튬에서 교관의 본명이 티나임이 확실해졌다. 정작 만우절 스크립트에서는 본명이 리나라고 나오는데 플레이어블 티나와 구분하기 위해서다. 다만, 영혼을 각성한 이후의 티나는 유니온의 클로저 훈련생 티나와 엄연히 별개의 인물이다. 죽은 티나를 되살리기 위해 기계로 대체하던 도중 결과적으로 본래의 티나의 시신은 그저 부속품이나 재료 취급 받을 정도로 많이 대체되었으며, 티나의 사고와 자아정체성은 어디까지나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본인 입으로 그녀는 죽었고 자신은 별개의 존재라고 확실히 했다. 그러나 1/4가량의 두뇌 자체는 살아있었고 지속적으로 로봇 티나의 악행을 막으려고 했으며 감정 억류장치가 파괴된 부작용으로 그녀의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티나의 가치관을 새로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파일:티나_팬사이트킷_다운용_설정원화7.png|width=100%]] || > '''"⋯교관님. 다시 전쟁을 막기로 결심해 주셔서 고마워요.''' > '''__[[티나(클로저스)|티나]]를,__ 잘 부탁드릴게요."''' 스토리 상으로 티나는 그동안 자신이 '결함'이라고 생각했던 생전의 두뇌 기관을 명령권자로 삼았고, 명령권자의 신체 부속품이 단순히 위상력 창출 기관으로써가 아닌 티나에게 도움을 주는 등 그동안 태생의 한계로 인해 구속되어왔던 구조를 서로 상생하는 구조로[* 인공지능 티나는 생전의 티나와 같은 희생자를 막기 위해 움직이며, 생전의 티나는 경험이 부족한 티나에게 조언을 해준다. 다만 그런것 치고는 교관과 티나 모두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인 성격이라 작중에서 두뇌의 나이가 많다고 강조되는게 무색하게 성숙한 면모보다는 순수한 면이 강조된다. 오히려 드래고니안 모습을 보면 교관이 더 얼빠진 성격이다.] 변화시킨다. 티나는 시즌2에서부터 자기 머릿속의 '교관'의 기억과 감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도윤이 서명을 부탁할 때 교관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사인을 하는데, 매우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져 있었다고 하는 반면, 샤오린이 바퀴벌레 이야기를 하자 교관의 기억이 그것들에게서 거부반응을 보인다며 빨리 박멸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제이가 그 어떤 인간 클로저보다도 클로저답다고 말하는 등의 단서와 오디오 무비등을 토대로 추측해 보았을때 생전의 티나는 누구보다 순수하며 정의로운 사람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고 한다. [[http://m.dcinside.com/view.php?id=closers&no=2299067|가족이 살아있다고 한다.]] 그러나 생전의 모습 그대로 가족을 방문했을때 그들을 슬프게 할까봐 가족들에게는 가지 않고 대신 교관에게 가족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려 주소만 받아간다. 이미 차원전쟁이 벌어진지 18년이 지나 나이를 먹은 가족들이 나이를 먹지 않은 '그녀'가 로봇 병기가 되어 돌아왔을 때의 충격은 상당할 것이기 때문. 그러나 캐롤리엘은 그녀의 의식이 아직 살아있었다 하고 램스키퍼 함교에서 쇼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티나의 머리에는 티나의 인공인격과 '그녀'의 두뇌가 동시에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 하며, 인공지능쪽이 지극히 합리적이지 않냐는 쇼그에게 티나는 교관이 자신에게 선악이라는 개념을 가르쳐 주었기에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그외에도 티나가 시즌1의 말미에 아주 잠시동안 생전의 그녀로 돌아간다거나 군수공장에서 닥친 위기에 교관도 답을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멘붕한 것을 봤을때 '그녀'의 인격은 아직 살아서 티나가 갈 길을 조언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더 남매가 두 인격이 한 몸을 놓고 싸운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 두 인격은 G타워 이후 나름대로 공존하기로 합의한듯. 이때문에 티나가 필요에 따라 교관과 인격을 바꾼다는 식의 2차창작도 있다.[[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68169|#]] 레어코스튬 [[드래고니안]] 착용 시 표면인격이 '''교관의 것으로 바뀐다.''' 트레이너 사망 후 티나의 교관과 트레이너의 의지를 이어서 늑대개 팀의 교관이 되기로 맹세한다. 그 외에도 김유정에게 서유리의 사격 교관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들었고, 김철수와 애리 역시 티나에게 저격에 관련된 가르침을 받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