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틀딱 (문단 편집) === [[어르신]]과 틀딱의 차이 === >나이가 높다고 자기가 가진 것도 많고 강하다고 해서 다 우대를 받거나 대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가진 자와 강한 자란 약한 자에 대한 이해심과 관용심이 넓고 클수록 더욱 빛이 나면서 약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못 가진 자에게 힘을 주는 자만이 진정한 군자라 할 수 있다. >------ >[[논어]] >강한 자든, 약한 자든 이 세상을 구성하고 살아가는 구성원이라면 다 같은 존재일 뿐이다. 힘만이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사는 아니다. 인품이 바르지 못하면 누구로부터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힘만 세고 강하다며 나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고 슬픔을 주면서 불통하는 자야말로 용감하기보다는 비겁하고 치졸함에 가까울 뿐이다. 강하다는 것은 약한 자를 지켜주고 도와야하는 목적으로 있는 것이지, 약한 자를 억압하거나 횡포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남들이 몰라줘도 성내지 아니한다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인품과 성격 * 어르신: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자기보다 약한 자를 이해해주고 관용적으로 받아주는 성격 * 틀딱: 자신을 포함한 기성세대에게는 관대하면서 약자와 연소자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고집적인 성향이 강하고 권위주의적인 성격 * 경청의 여부 * 어르신: 어리거나 젊은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그들을 존대해주기도 한다. * 틀딱: 아랫사람의 말이라고는 들어 보려고 하지도 않으며, 연소자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지 않는 성격이 짙다. 때문에 본인의 가치관이 명확하고 자기주장을 확실히 할 줄 아는 젊은이를 보면 버릇이 없다며 싫어한다. * 청년들을 보는 시각 * 어르신: 청년을 관용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자기도 소싯적에 그런 적이 있다고 얘기해주기도 한다. * 틀딱: 오로지 기성세대의 문화와 풍조만을 절대적 정의로 여기며, 현 청년 세대의 문화를 천대하고 멸시한다. 더불어 남녀 및 세대별 역할의 차이를 분명히 하려 하며, 이를 넘어서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 이쪽도 소싯적 시절을 얘기하기도 한다. [[나 때는 말이야|물론 안 좋은 쪽]]으로..] * 공사(公私) 여부 * 어르신: 자기보다 나이가 아래라고 해도 공적인 지위가 있으면 존대와 존중으로 대한다. * 틀딱: 자기보다 나이와 직급이 아래이면 막 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