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수부대 (문단 편집) == 특수부대원이 되고 싶다면 == 자신이 원하는 특수부대원, 특전요원이 어떤 모습인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 각 병과, 직별, 특기 별로 별개의 준비가 필요하며, 여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목표를 분명히 해야 자기가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 ||1. (법률적) 책임을 지는 2.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는 3. (4대 보험료를 납부하는 직장인으로서) 업무 스트레스와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하는 생활을 할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고 4. 본인이 남들과 비교해 월등한 체력과 정신력을 지니고 있는가? 5. 막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의 주특기를 포함한 여러 군사학문 및 전투능력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익혀, 국가의 [[오퍼레이터#s-3.2|비정규전 전문가]]가 될 자신이 있는가? 5. 정말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의 상황에서 일생을 종사할 수 있는가? 6. 본업을 위해 그 외 여러 가지 요소(인간관계, 가정, 편의, 문명의 혜택, 건강) 등을 포기할 수 있는가? 7. '''자신이 내일 당장 죽거나, 누군가를 죽이거나, 옆에서 동료가 죽어버리는 등, 죽음이란 상황을 아무 일 없다는 듯 받아들이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내일 당장 자신을 포함한 누군가가 죽어버리는 걸 받아들일 수 없다면 커리어 선택을 재고하는 것이 좋다.] || 를 고려해서 잘 생각해야 된다. (학사학위가 반드시 필요한) 장교, (학위의 유무는 개인적 선택인) 부사관 중 어느 역할을 할지를 정한다. 이걸 위해서는, 장교의 경우에는 타 부대에 비해 지휘체계가 다르며, 진급을 위해선 야전에도 비록 잠깐이지만 일정 주기로 나갔다 와야 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지원하도록 한다. 또한 특수부대는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서 부사관 위주이며, 더욱 수준 높은 부대로 갈수록 흔히 일반인이 상상하는 "멋진 임무"는 주로 부사관, 즉 작전 요원들의 몫이고 당신은 이들을 사령부 혹은 현장 차량에서 지원, 인솔, 통제하는 지휘관이 주 역할[* 이게 주 역할이라는거지, 부사관들과 합을 맞춰 작전을 뛰는 장교들 또한 당연 많다. 물론 [[영미권]] 특수부대같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너무 전문적이게 되어버리면 [[준사관]]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장교들은 이를 맞춰가지 못 한다.]이라는 것 또한 잘 고려하길 권장한다. 정해졌다면 육/해(+해병대)/공군 중 어느 군에서 복무하고 싶은 지,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지를 알아본다. 그 후 준비를 해 나가길 권장한다. 간단한 건 밑의 특수부대 목록을 참고만 하고, 무엇보다 육/해/공 공식 사이트의 모집 안내를 여러 번 읽길 권한다. 구체적인 국군의 특수부대 목록을 보고 싶다면 [[특수부대/목록]] 문서의 대한민국 문단 참조. 다만 대한민국 국군 장교에서는 이 부분에서 굉장히 큰 비판이 하나 존재하는데 '''꿀 빨고 편히 전역하고 싶은 인원을 특수부대에 억지로 쑤셔넣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군사특기]]가 [[보병]]이 확정된 후보생에게 [[특전사]] 인사과장이 찾아오는데 여기에서는 지원, 중립, 거절 중 선택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완벽한 뺑뺑이인지라 '''거절을 찍었는데도 특전사로 가 버리는 사례'''가 있다. 그런 인원들이 강하훈련때 고의로 접질러서 골절상을 입고 특전부적합 판정을 --획득-- 받아 [[동원사단]](주로 '7'이 앞으로 나와있는 사단)으로 부대가 변경되는 일이 간간히 일어나고 있다. [[특전사]]는 이렇게라도 탈출하는 방법이 있으나, 진짜 문제는 [[특공여단]]이나 [[기동대]]는 탈출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 결국 [[소위]]시절 내내 '''가장 복무하기 싫은 부대에 쳐박혀 있어야 한다'''. 이러면 없던 복무염증도 팍팍 솟아오르며 당사자에게는 '''대한민국 국군에 대한 증오와 분노'''밖에 안 생긴다. 심지어 그 당사자들이 대충 복무하는 것 때문에, 특수전에 뜻이 있는 다른 부대원들 또한 해당 당사자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와 국군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악의 순환을 만들어내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