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수목적고등학교 (문단 편집) === 반론 === [[인서울]] 대학을 정시로 겨우겨우 간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특목고 학생들은 수시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목고라서 내신이 따기가 힘들기에 수시가 불리하지 않느냐는 말이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일반고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반고와는 내용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서울 소재 3개 과고/영재교를 구분하는 방법은 서울과고 같이 생기부 틀 자체가 다른 경우(서울과고는 영재학교로, 생활기록부 틀이 다르다.), AP가 개설된 과목을 비교하여 한성과고(19년 3학년기준, 물리 1학기, 생물 2학기)와 세종과고(19년 3학년기준, 물,화,생 각 1학기)를 구분할 수 있다. 굳이 서울 소재 3개 과고/영재교가 아니더라도, 생기부에 기재된 이수 과목명만 봐도 어느 계열의 학교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전과목의 70%가 수/과학이면 과고, 언어 계열이면 외고, 언어/사회 계열이면 국제고, 예체능이면 예고/체고다. 단, 블라인드 입시로 인해 어느 학교인지 특정하기는 이전보다 어려워졌다.] 또한 2021학년도 대입부터 블라인드 입시가 시행되었지만 상술했듯 일반고와는 이수하는 교과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종류의 특목고인지는 쉽게 알 수 있다[* 과학고를 예시로 들어 보면, 일반고에서 3학년에 배우는 과학 2과목이 1학년에 배웠다고 적혀 있는 것부터 무슨 학교인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타 학교에 비해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 학생 수에 비해 많은 교사들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맞물려 생기부 비교과 영역이 일반 인문계 학교와 차이가 많이 나기에, 일정 수준의 내신만 갖추고 있다면 특목고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훨씬 유리하다. 학교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학생의 진로와 연관된 활동을 정말 많이 하기 때문에 생기부 세특[*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독자성이나 진로적합성이 일반고와 굉장히 차이가 크기도 하다. 또한 과학고 학생들의 경우 내신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학교 수업과 시험이 논술과 매우 유사해 수능최저가 없는 논술이나 의대 논술을 곧잘 보고 또 합격률도 높은 편이다. 상술한 사항들을 읽고 특목고에게 일종의 특권이 주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특목고 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목고의 등급과 대다수 일반고의 등급은 그 무게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진학실적도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2021학년도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수 상위 10개교 중 6개교가 특목고이며, 나머지 4개교 역시 전국단위 자사고로 특목고와 학업 성적 및 교육과정이 큰 차이가 없는 학교들이다.[[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416|#]] 물론 과거보다 위상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의 선호도가 폭락한 것은 아니며 여전히 어느 정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