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송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pecial_delivery_2022_2, tomato=XX, popcorn=XX)] [include(틀:평가/IMDb, code=tt16529222, user=6.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pecial-delivery-2022, user=3.2)]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302283, presse=XX, spectateurs=XX)]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271142, user=6.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85334, user=4.0)]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72779, user=3.8)]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442497, user=6.6)]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12166, user=4.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aP3K, user=2.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2779, light=58.25, star=2.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86233, expert=6.00, audience=7.51, user=7.63)]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32303, user=6.9)] [include(틀:평가/CGV, code=85549, egg=93)]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21087600, user=8.6)] [include(틀:평가/MRQE, code=special-delivery-m100141137, user=XX)] [include(틀:평가/TMDB, code=606403, user=69)]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special-delivery--2, user=6)] [include(틀:평가/씨네21, code=54849, expert=6.00, user=7.56)] [include(틀:평가/맥스무비, code=M000112504, user=XX)] [include(틀:평가/Google Play 무비, code=XY8y_jxKPc0.P, user=4.7)] [include(틀:평가/네이버 시리즈온, code=483538, user=7.52, Heart=73)] [include(틀:평가/Just Watch, code=special-delivery-2022, user=73)] >'''베스트 드라이버, 워스트 로드웨이''' >---- > - [[박평식]] ([[씨네21]]) (★★☆) >'''빠르고 거침없이, 그러나 브레이크가 걸리는''' >운전대를 쥐고 거침없이 내달리는 여성 액션 히어로라는 이미지만큼은 제대로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다. 곁가지가 될만한 사연들은 제하고 액션의 속도감 구현에만 집중한 선택도 좋은 편. 다만 여타 카체이싱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떠올릴 때 확연하게 구별되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전체적인 융화보다는 독자적으로 흩어지는 느낌을 주는 캐릭터들의 구현, 영화의 전체적인 룩을 만들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남는 아쉬움 역시 순간순간 브레이크로 기능한다. >----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후진도 있지만, 그래도 잘 달린다''' >일단, 시동을 잘 걸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부산’의 골목 사이를 요리조리 ‘부산’스럽게 질주하는 10분가량의 카체이싱 오프닝 액션 시퀀스가 기대 이상. 속도감도 좋고, 아이디어도 있고, 전략도 보이는 출발이다. 초반 임팩트에 비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부턴 재미가 다소 서행하는 편. 설득력 떨어지는 인물들의 감정 변화 동기도 영화의 후진 요소다. 그러나 잘 빠진 음악 선곡과 다양한 차종을 태운 <특송>은 오락영화로서의 소임만큼은 해낸다. 박소담의 담력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빤할 수 있었던 악역 캐릭터를 기이한 기운으로 기름칠하는 송새벽이 자신의 역량을 다시금 증명해낸다. >----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주연들의 연기력이 준수하고 카체이싱 장면이나 장면에 따라 적절하게 들어가는 준수한 BGM과 같은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차량 액션만 있는 것은 아니고 박소담의 맨몸 액션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형적인 액션물의 주인공인 박소담의 은하 역이나, [[레옹]]의 노먼 형사가 떠오르는 송새벽의 조경필 형사 배역과 같이 어찌보면 [[클리셰]]적이고 평범하게 비칠 수 있는 주역들을 연기자들이 잘 살려냈다는 것에는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은 편. 전체적으로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로서는 적절하다는 것이다. 소재 부분에서 [[레옹]]과 [[베이비 드라이버]], [[트랜스포터]] 등의 장르물들이 강하게 연상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특히 베이비 드라이버를 오마주한 부분이 꽤나 많이 등장하는데, 중반부 주차 타워에서의 자동차 추격전과 후반부 백 사장이 금고에서 산탄총을 꺼내 쏘는 부분 등이 있다. 그 와중에 여러 장르물이 뒤섞여서 개연성에까지 지장을 준 부분이 비판받는 점인데, 운전실력이 베이비 드라이버의 주인공을 뺨치는 수준인 것을 넘어서 후반부 들어서 장르가 바뀌는 것처럼 박소담 배역의 은하가 탈북자였고, 탈북 당시 피투성이었다는 설명만이 별다른 복선이 없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혼자서 깡패들 여럿을 학살하거나 총에 맞아도 끄떡없이 살아나는 등,[* 더구나 은하는 깡패들과 혈투를 벌이고 총에 맞은 뒤, 조 형사에 의해 팔에 수갑이 채워진 채 깊은 바다로 가라앉아 거의 사망에 가까운 상태였으나, 후반부에 갑자기 생채기 하나 없이 멀쩡하게 차를 운전해서 나타난다.]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의 [[차태식]]을 연상케 하는 인간병기로 변모하는 식의 뜬금없이 넘어가는 엉망진창의 개연성에서 큰 혹평을 받았다. 작중 은하의 나이가 서른살도 안 됐다면서 꼬마에게 아줌마라 불리는 상당히 괴상한 설정이 존재하는데 아마 영화 아저씨에서 [[김새론]]이 [[원빈]]을 아저씨라 부르는 그들의 관계를 흉내내어 따라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