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트윈테일 (문단 편집) == 명칭 == [[파일:영미권 헤어스타일.jpg]] 트윈테일이란 [[재플리시]]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괴수인 [[고대괴수 트윈테일]]이 시조라는 설이 있다. [[울트라 시리즈]]를 제작하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도 이 설을 채용해서 괴수를 의인화할 때 고대 괴수 트윈테일을 트윈테일을 하고 트윈테일이란 헤어 스타일에 자부심을 가진 캐릭터로 만들었다. 트윈테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오타쿠의 증명이라는 설도 있다. 예컨대 [[러키☆스타]]에서는 일코를 하던 [[와카세 이즈미]]가 이 말을 쓰다가 오타쿠임을 간파당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실제로 일본 미용업계에서는 그냥 투테일(Two tail)로 부른다고 한다. 다만 이 용어가 워낙 널리 알려진 현대에는 오타쿠가 아닌 사람들도 자주 쓰곤 한다. 물론 미용업계에서의 정식명칭은 따로 있고 영어로도 별개의 표현이 있으므로 한국과 일본의 비전문인 한정이다. 본래 오타쿠들이 사용하던 어휘가 보편성을 획득한 케이스로 [[츤데레]], [[흑역사]] 등과 비슷한 사례. 영어권에서 이에 대응하는 표현으로 bunches(영국식), pigtail(미국식) 등이 있다. 특히 pigtail은 그 자체로도 모든 양갈래머리를 뜻하며 굳이 복수형으로 쓸 필요는 없다.[[https://en.wikipedia.org/wiki/Pigtail|#]] 사실 어원과 그 유래는 땋은 머리가 맞으나 현재는 대부분 양갈래머리로 통한다. 간혹 땋은 머리로 쓰일 때가 있는데, 이때는 땋은 포니테일을 이르며, 복수로 써줘야 땋은 양갈래머리가 된다. 땋지 않은 머리를 pigtail이라고 할 때는 단수형이라도 양갈래머리를 뜻한다. 그리고 bunches는 꼭 복수로 써줘야 한다. 헤어스타일을 사전설명 없이 단수로 써버리면 그냥 [[포니테일]]로 알아듣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양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twintail이라는 용어가 그대로 역수입되어 쓰이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pigtail라고 하면 트윈테일을 제외한 모든 양갈래머리를 뜻한다. 양갈래라도 땋은 머리나 트윈 드릴 등은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즉 머리카락을 꼬거나 말아서 양갈래로 내리지 않고 머리끈이나 리본 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한 번만 묶은 상태만 취급한다. 현재 트윈테일을 제외한 양갈래머리를 피그테일(pigtail)이라고 하지만, 사실 피그테일은 모든 양갈래머리를 포함한다. [[만두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간단계의 헤어스타일이다. 트윈테일을 하지 않으면 만두머리를 만들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