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문제점 (문단 편집) === 전문가의 무덤, [[좆문가|X문가]]의 둥지 === 객관적이면서 중립적인 사고관, 관점, 전문성을 기르지 않고, 항상 사실을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습관과 전문 지식을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선동과 날조가 되기 쉬운 비전문적인 이야기만 전달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 예시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witter&no=676800|응급실 레지던트가 의료 전문 지식을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위험한 무면허의료 심폐소생술을 사실인지 거짓인지 점검하지도 않고 전달하는 이용자들'과 '레지던트와 같은 업계 사람이라고 속이고 의사들을 심장병으로 고인드립에 가까운 농담따먹기나 하는 업종이라고 왜곡하는 한 이용자'를 보면서 무서움과 회의감을 느끼게 되자]] [[https://twitter.com/7HpyNaZ5E0k5OeT|2019년 4월 14일에 계정을 개설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트위터를 소통이 단절된 사회인의 탈을 쓴 인간과 다른 무언가가 모이는 장소라고 두려워하면서 계정 활동을 정지한 사례]]가 있다. 이는 전문가 포럼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전문가의 [[알 권리]]와 전문가를 비판하는 이용자의 [[잊힐 권리]]가 충돌하는 문제점도 있다. [[https://arca.live/b/singbung/35564534|예시]]에선 전문가가 학위와 전공과 이론적 바탕이 되는 근거와 주장을 요구하면, 일반 이용자는 개인정보 침해 문제로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도 일리 있는 주장이라 트위터에서 논쟁거리가 되었다. 따라서 전문가는 트위터를 사실상 적절한 공론 장소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용자는 대체로 익명의 혜택을 누리고 싶고, 전문가는 실명이 노출된 상황에서 이용자가 익명의 힘으로 비겁하게 숨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사회적으로 보면 전문가는 어느 정도 떳떳한데 이용자는 떳떳하다고 말하기 힘든데, 인터넷에선 익명의 힘 때문에 현실의 불이익을 선을 넘지 않으면 피할 수 있다. 전문가는 도의적으로 유리하지만 공론적으로 객관적인 검증을 해도 [[친목질]]과 [[진영논리]] 측면에서 불리해진다. 결국 대화는 평행선을 달릴 뿐이고 타협이 불가능해 사실상 전문가가 객관적인 검증을 포기하기 쉬워지고 트위터에 [[좆문가]]가 판치게 된다. 굳이 전문가를 조리돌림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나마 교차검증을 중시하는 비전문가 트위터리안을 좆문가들이 [[음모론]]으로 조리돌림하기도 한다. 과열될 당시에는 아니라고 우기다가 좆문가들의 [[글삭튀]]로 끝나거나 더 최악의 경우 [[인실좆]] 고소전을 겪는 것이 트위터 바깥 네티즌들이 인식하는 트위터의 단골 패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