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문제점 (문단 편집) === [[군중심리]], [[과열]] 현상 === [[페이스북]]과 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SNS]]가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반면 트위터는 리트윗 기능을 통한 공유가 활성화되어 있고 공개적이기 때문에 논란과 그에 대한 여론이 부각되기 쉽다. 팔로잉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과 정보망을 형성할 수 있는 특성상 [[진영논리]]에 동화되기 쉽다는 점도 있다. 이러한 특성은 [[조리돌림]]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집단적인 [[증오발언]]과 후술되는 [[여론조작]]의 형태로 악용되기도 한다. [[극단주의]]자끼리의 팔로우를 통해 [[진영논리]]가 고착되는 것 역시 유사한 문제로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파시즘]]적 [[혐오]] 진영 등 특정 성향의 사람들이 트위터를 주 진영으로 삼았다는 점이 인터넷상에서 논란과 함께 트위터 전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사례를 들자면, [[캄쟈]]와 같은 왕따 가해자 같은 사건이 터지면 트위터는 한바탕 뒤집어지고 가해자를 향한 과열된 발언들이 속속들이 나오며 가해자가 사과문을 쓰면 한쪽에서는 해당 사과문을 캡쳐, 안 좋은 쪽으로 해석하여 비꼬고 그 트윗은 또다시 수많은 RT로 호응을 얻는 등 순식간에 과열 상태에 빠진다. 가령, A라는 사람이 뭔가 일을 저지르면 트위터에선 A를 [[조리돌림]]하고 A가 자신의 비판에 대해 대답하거나 자격지심의 글을 올리더라도 A에대한 비꼬기를 멈추지 않는다. 뭔가 허점이 여러 곳에 있다 싶으면 그 허점들과 다른 내용까지 전부 비꼬거나 희화하고 이것에 자제의 목소리나 심하다는 멘션이 올 경우, 심하면 해당 멘션을 보낸 유저까지도 조리돌림하는 지경에 이른다. 또한 과열된 상태에서는 아주 작은 질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왜 자신이 해야하냐며 질문한 사람에게 (내용)@멘션보낸사람]식으로 트윗을 해 자신의 팔로워들이 보게 하는 등 질문자에게 망신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심할 경우 대화할 가치가 없다며 해당 유저를 바보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한다. 여기에 아예 자신이 잘못한 부분을 슬쩍 지워서 해당 유저를 더욱 바보로 만드는 등의 행동을 하더라도 해당 유저의 편을 드는 사람은 거의 없고 유저는 자신과 친하다고 여기던 유저에게 블언블[* 블락 직후 언블락, 해당 유저를 차단하진 않지만 보고 싶지 않을 경우 사용하는 트위터의 인연 끊기 방법. 간혹 단순히 상대(광고계정 등)의 팔로잉을 해제하려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을 당하는 일까지 발생한다. 또한 과열된 상황에서 A라는 유저가 질문을 하면 '''자신들의 주장을 설명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 유저를 비웃고,''' 트윗을 알티한 사람들 역시 내가 왜 알려줘야 하냐는 태도를 취하거나 혼잣말이나 뒷담을 하고 마는 경우가 생긴다. 사실 이렇게 논란이 되는 트윗들의 기준도 굉장히 모호한데, 위의 예시와 같이 sns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있던 이용자와 관련된 내용보단 팔로워가 적은 평범한 이용자가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우연히 다른 사람의 눈에 들게되어 심각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트친들간의 유대나 교류가 타 sns보다 중요시되고 정보의확산이 빠른 트위터의 특성 탓에 벌어지는 문제점으로,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간 단어를 클릭해보면 원본 트윗은 찾아보기도 힘든 모습을 볼 수 있다. [* 비슷한 예로는 유튜브의 비난댓글에 대한 비난이 있다. 특정 댓글을 욕하는 댓글이 상단에 위치해 있지만 정작 그 일의 원인이 된 댓글이 어디있는지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조리돌림을 당한 유저 중 대다수는 계폭을 하거나 얼굴에 철판을 깔고 계속 활동을 지속해나가며 드물게는 사과문을 올린다. 이런 조리돌림과 같은 특징들 탓에 트위터 내부에서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나오긴 하는데, '이런거 하지말자'는 트윗이 아무리 넓게 퍼져도 그 '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에겐 안 닿는 경우가 훨씬 많다(...). 봐도 무시하거나 그 트윗을 동의의 의미로 리트윗해도 바로 상반되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이야기를 하더라도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진 집단이 무분별한 비난을 하면 계폭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위터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구독계로 전환하거나 플텍을 걸어 소수의 사람들과 활동을 즐기는 경향이 생긴다.[* 트위터를 사용한지 오래된 이용자들이 비계로 전환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주로 내 트윗이 남에게 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피곤한 사건들을 보는 것에 질렸거나 조리돌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결국 올바른 생각을 가진 이용자들이 음지에서,극성맞은 이용자들이 양지에서 활동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 일반인들은 당연하게도 이 양지에서 활동하는 극성맞은 이용자들을 트위터의 전부로 판단내리고 이미지를 굳힌다. 또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평균 연령대는 고등학교 모의고사 날이되면 실시간 트렌드에 필적확인란문구가 올라갈 정도로 10대가 많은 편으로, 한 이용자가 투표기능을 사용해 4,000명을 대상으로 평균 나잇대를 조사한 결과 중학생~고등학생이 70%가량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런 학생들이 트위터의 잘못된 페미사상, 군중심리를 접했을 때 트페미가 생겨나게 된다. 이 것은 공부계와 1차창작계에서 08~9n년생 타이틀을 단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남자는 받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를 쓰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즉 현재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대다수의 트페미는 10대 초반~20대 중반으로 [* 20대 초~중반이라 하더라도 2015년 당시 중학생, 고등학생이던 이용자들이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된 것뿐이다.--하지만 하는 행동 수준을 보면 정신연령이 신생아만도 못한다는게 함정--] 사고가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양지에 활개치는 일부 극성 이용자들의 잘못된 트윗을 사방에서 받아들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것이다. 한창 사춘기가 오고 부모보다 친구간의 교류를 더 신경쓸 시기의학생들이 이상한 사상들이 적힌 알티 트윗들을 보고 군중심리에 현혹되는 것은 쉬운 일이기에 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트위터는 설령 오래 교류하던 사이라도 '자신의 의견이 싫고 못마땅하면 팔로를 끊으라는 식의 트윗' 등이 상당한 호응을 얻는 통에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경우 괜시리 혼자 상처받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상처 때문에 일을 벌릴 경우 다른 다수의 이용자들이 일을 벌린 자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하거나 되려 상처 받은 사람들을 무시해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동방프로젝트 혹은 애니 케릭터 봇이 예제. 자신과 다른 의견 혹은 작은 잘못으로 특정한 이용자를 배척하는 트위터의 성향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박지은이나 초 등등 몇몇 웹툰작가들의 트윗에서 드러나기도 했고, 이것이 독자에 대한 작가의 무시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서브컬처 작가 언행 논란 당시, 독자 무시 망언들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올라왔다.] 이것은 [[네이버 웹툰]]의 베스트 댓글 등의 시스템에서도 드러나는 문제로, 특정 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상의 컨텐츠에서 볼 수 있는 한계점이라지만, 트위터 등은 유독 그런 경향이 굉장히 심하다. 수시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군중 심리, 하나의 결점으로 다른 유저들을 불러서 특정상대를 겨냥하는 일, 과열 등에 피곤을 느끼고 트위터를 접는 유저들도 볼 수 있을 정도. 당장 동방프로젝트나 애니 캐럭터 봇을 들어가보면 한동안 잠수타는 이유도 그중에 하나다. 그나마 2021년 1월 4일부터 [[https://twitter.com/search?q=%EA%B2%BD%EC%B0%B0%20%EA%B3%B5%EB%A1%A0%ED%99%94%20since%3A2021-1-3&src=typed_query&f=live|온라인에서 공론화하기 전에 오프라인에서 조용히 경찰을 불러 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옳다는 자정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트위터가 세워진 지 15년이 지나고 나서야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된다. 심지어 자정의 목소리를 낸 트위터리안이 고작 열 명 이하밖에 되지 않아 트위터 내 다수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트위터 내 다수인 [[트페미]]는 [[여성시대]]와 이용자층을 공유하며 여성시대의 실제 활동회원 수가 약 20만명이라는 걸 생각하면 20만명의 트페미가 자성의 목소리를 내지 않은 셈이다. '''외국은 더 심한데''', [[https://mobile.twitter.com/snugunim/status/1225548625612300294|아예 작가를 페도로 선동한 다음 집단으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작가가 해당 여캐는 대학생이라고 밝혔지만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대부분 영어권 국가에선 가상의 아동 캐릭터가 등장하는 성인물은 처벌할 근거가 없으므로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데 (처벌하는 국가는 현재 [[로더럼 아동 성착취 사건|로더럼 사건]]으로 악명 높은 영국과 호주, 그리고 기타 일부 뿐이다) 유독 트위터에서 [[아청법]]과 똑같은 논리로 성인물 작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모습은 국내의 아청법 찬성자들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가상 아동 캐릭터에게 끌린다면 실제 아동에게도 끌릴 것이라는, ''' 'FPS 게임을 많이 하면 살인자가 된다' 급 비약을 기본으로 깔고 있고''', 부도덕한 면에서 다를 바 없는 가상의 아동학대 및 살해 등 폭력 요소에 관대한 이중적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일부(특히 창작 캐릭터 중심의 아티스트들)는 차라리 폭력 콘텐츠가 더 낫다며 이를 장려하기까지 한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트윗의 댓글란엔 항상 검열 찬성파[* 가끔 검열 찬성파가 아동 포르노를 올리고 증거라고 우기는 풍경을 볼 수 있다.]와 반대파가 싸우고 있으며, 많은 경우 찬성 쪽이 반대파를 페도라고 비난하는 전개로 흘러간다. 반대파들이 논문 등으로 밝혀진 근거를 대며 설명해도 '아동성애자의 자기 합리화일 뿐'이라며 감정에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 끝없는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극단적 검열 지지자들의 탄압 문제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창작자를 공격하는 것 말고도 비공개 계정에 올린 성인물을 맘대로 유출하거나, 과거 작품을 공론화해서 욕받이로 전락시키거나, 드립 친 거 하나 갖고 페도라고 부르는 등 수법이 매우 악랄하고 다양하다. 이 때문에 성인물 창작자들은 다 무시하고 활동하거나 minds나 픽시브 같은 곳으로 피신하고 있다. 정작 이러한 표현물이 합법인 일본(과 대다수의 국가들)의 창작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다르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데, 그들 입장에선 위의 사례처럼 '자기네들 도덕 기준에 안 맞는다고' 아무 관련 없는 아티스트를 공격하는 행위는 그저 황당해 보일 것이다. 만에 하나 '창작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영어권 유저들 뿐'이라고 지적하는 의견이 나오면 항상 다수 세력이 그 의견을 낸 유저를 페도파일이라고 몰아가기 때문에 바뀌기는 요원해 보인다. 서구권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2D 인권을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 자가 검열을 하고 있는 셈. 이미 극단주의자들의 악명은 창작계 전반에서 꽤 높아 이들을 비하하는 fanpol (fan + police)이란 말까지 생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동 캐릭터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고 트집잡을 거리만 나오면 테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극히 일부를 제외한 영어권 창작 커뮤니티가 다 이렇지만 트위터에서 특히 더 심하다. 실제로 영어권 국가에서 처벌하는 '표현물'의 범위는 실존 아동의 딥페이크 포르노처럼 현실의 인물을 대상으로 했을 때 뿐이므로, 트위터 유저들은 본인들 국가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제 발로 걷어차는 셈이다. 결국 트위터에서 2020년대부터 유저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JW들의 의견을 받아들였는지 [[https://help.twitter.com/en/rules-and-policies/sexual-exploitation-policy|회사 차원에서 표현물을 단속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 아동 성 착취물에는 "성적으로 노골적인 상황에 있거나 성적으로 노골적인 행동에 참여하는 아동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미디어, '''텍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컴퓨터 생성 이미지'''"가 포함될 수 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묘사한'의 기준에 망가체로 그려진 비현실적 모습의 아동 캐릭터가 포함되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정황상 비현실적 캐릭터라도 아동처럼 보이면 일단 잡아들이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다수의 상업지 작가 및 성인물 아티스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외국에서의 예를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FNaF 시리즈]]의 개발자인 스콧 코슨의 [[스콧 코슨#s-3.1|공화당원 기부 내역 유출 사건]]인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개발자인 스콧 코슨이 도날드 트럼프 등의 공화당에게 후원을 하고 지지를 표명했다는 것에 성소수자 팬들이 실망감을 표한 사건이다.] 트럼프와 공화당은 여러 이유로 인해 게임계와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지지를 표명했으니 성소수자 팬들은 당연히 실망을 표하고 일반 팬들 또한 경솔했다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데, '''문제는 트위터에선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것이다.''' 사실 개발자가 경솔하게 행동했다는 것은 맞지만, 자신이 원하던 정당을 자신이 번 돈으로 후원을 하여 지지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고, 단지 해당 사건에 불편함을 느꼈을 성소수자 팬덤들 및 일반 팬덤들에게 사과를 하면 될 일을 '''몇몇 과격한 트위터 유저들이 이 사건에 과몰입하여 기부 정보에 기재되어 있던 스콧의 집 주소를 유출시키고 각종 협박을 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대해 일반 팬덤 뿐 아니라 성소수자 및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팬덤들도 트위터 유저들의 추태에 비판을 가했지만, 결국 개발자가 은퇴를 하게 되고 게임 개발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기로 결정하면서 팬덤의 실망감과 악질 트위터 유저들에 대한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