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릴 (문단 편집) == [[리듬 게임]] 용어 == 음악용어 트릴에서 유래하였다. 일반적으로 [[BEMANI|BEMANI 시리즈]]나 [[EZ2DJ]], [[DJMAX 시리즈]]에서 사용한다. 패턴에서 두 트랙에 배치된 노트가 일정 간격으로 번갈아서 나오는 구조. 교차 연타라고도 한다. [[파일:6jFWtri.png]] 대략 이런 형태이다. 트릴을 치다 보면 박자감을 놓치기 일쑤인지라 난이도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트릴을 치는 동시에 간격을 미묘하게 조정한다든가 다른 노트를 넣어버리는 등의 변형이 추가되면 더 힘들게 된다.[* 정박노트만 일정하게 끼워넣은 경우 정박노트의 위치에 따라 오히려 쉬워질 수도 있는데, 박자가 헷갈리다가도 정박노트를 확실하게 잡는 것으로 감을 잡기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트릴을 이중으로 배치해놓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평소에 잘 보기 힘든 박자 간격의 트릴도 감을 잃게 하는 데에 일조한다(이쪽은 [[VIRTUAL MIND]]와 I can fly, I've got a reason등이 대표적). 그리고 이 트릴을 치는 와중에 다른 곳에서도 한 손가락 정도로는 커버 못 할 노트가 떨어진다면 한 손으로 트릴을 치고 다른 손으로 나머지를 잡는 '''한손트릴'''이라는 것도 있다. 당연히 그냥 트릴보다도 박자감을 놓치기 쉽고 미스가 나기 일쑤. [[비트매니아]] 2ndMIX의 [[Ska a go go]]라는 곡의 최후반부가 이 트릴 배치로 구성되어 있어서 당시 최고 난이도(그 때는 배속 조정도 없었다)로 군림했다. [[비트매니아 IIDX]]에서는 [[R5]]의 어나더가 10초가 넘는 트릴로 난이도를 높였으며, 그 외에 트릴로 유명한 곡은 [[Get on Beat]] (WILD STYLE), [[DUE TOMORROW]], [[gigadelic]], [[Colors (radio edit)]], [[FEEL IT]], [[Beastie Starter]] 등이 있다. 그리고 비트매니아 GB 초기작에선 OVERDOSER(driving dub mix)와 Luv to me에 스카고고 수준의 트릴이 존재하는데 '''GB 실기로는 절대로 치는 게 불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런 트릴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DJMAX Portable]]에서는 [[HAMSIN]]의 중반부와 Road Of Death의 초반부가 유명하나, [[DJMAX 시리즈]]의 시스템인 플레이큐 덕분에 [[BEMANI 시리즈]]나 [[EZ2DJ]]보다 트릴을 처리하기 쉽다. [[DJMAX TECHNIKA]] 시리즈에서는 게임 특성상 트릴이 나올 경우 터치 인식 오류 때문에 씹힐 확률이 극히 높기 때문에 콤보 잇기가 다른 의미로 힘들다. 이렇게 씹힘으로 유명한 곡들로는 [[Out of CTRL]] MX 패턴, [[Angel(DJMAX)|Angel]] MX패턴 등이 있다. [[EZ2DJ]]에서는 [[Fire Storm]]의 중반부, [[Hyper Magic]]의 중반부, 그리고 특히 최후반부가 악명 높다. [[EZ2DJ AE]]에서는 [[1950(EZ2AC)|1950]]이 초반 반주가 끝나고 매우 긴 트릴이 배치되어 있다. [[펌프 잇 업]]에서는 게임 특성상 다리떨기 하듯 떨면 되는 쉬운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방식 때문에 오히려 더 리듬 맞추기가 어렵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된다. 특히 다른 게임과 달리 '''노트 두 개를 한 발로 처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우므로''' 2개-1개-2개-1개같은 모양으로 떨기가 나오면 매우 곤란하다. [[유비트]]에서는 게임 특성상 일정 박자 내에서는 같은 위치에 노트가 연속으로 배정되지 않도록 배치가 되어 있어 다른 리듬게임과 같은 동일 위치를 연속으로 치는 트릴배치는 나오지 않는다. [[리플렉 비트]]에서는 레벨 9 이상의 고난도의 곡이라면 거의 '''필수요소'''.[* 물론 트릴의 비중이 극단적으로 작은 [[HAERETICUS]]나 [[EMPEROR OF THE AVALON]] 같은 예외도 있다.] 초대작부터 손가락을 부러트리는 [[Broken]]부터 시작하여, [[Hollywood Galaxy]], [[DEADLOCK(BEMANI 시리즈)|DEADLOCK]]과 같은 노래들이 악랄한 트릴에 [[롱노트|롱오브젝트]]와 섞여서 구성되어 있다.[* 3TOP이 섞이지 않은 순수 트릴로서는 [[Liberation#s-2|Liberation]]에서 정점을 찍었다. '''32비트''' 트릴 세례가 곡 전체에 걸쳐 두 번이나 쏟아진다.] 거기에 게임 특성상 3TOP과 섞이기도 하거니와, 저스트 리플렉으로 날아오는 경우 체인끼리 서로 교차되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한 쪽 체인을 다 놓쳐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설사 제대로 보더라도 어느 쪽 체인이 먼저인지 순간적으로 착각하여 대량의 그레이트 또는 굿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노스텔지어 시리즈]]에서는 트릴의 형태가 사뭇 다른데, 다른 리듬 게임에서 양손을 번갈아 가며 치는 패턴을 노스텔지어에서는 트릴이라고 하지 않으며, 모든 트릴은 한 손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도하고 만들어졌다. 트릴 노트라 하여 인접한 건반을 빠르게 번갈아 가며 치는 노트도 있지만, 아래 악곡 목록에는 트릴 노트를 제외하고 까다로운 일반 노트 트릴이 등장하는 악곡을 서술한다. [[DANCERUSH]]에서는 거의 기초 수준의 패턴이며 그냥 발을 리듬감으로 치면 된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는 비공식적인 기차라는 이름으로 트릴을 칭한다.[* 노트가 가지런히 늘여져 있는 모습이 마치 기차와 흡사해서 붙여진 이름.] 이 패턴이 나왔을 때, 그야말로 탈인간 수준이 아닌 이상 양 손(혹은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노트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16비트 {{{#ff5604 ●●●●●●●●}}} {{{#089bca ●●●●●●●●}}} {{{#ff5604 ●}}}{{{#089bca ●}}}{{{#ff5604 ●}}}{{{#089bca ●}}}{{{#ff5604 ●}}}{{{#089bca ●}}}{{{#ff5604 ●}}}{{{#089bca ●}}} 등의 패턴은 부분적으로 노트 낙하 게임의 트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트릴이 안되면 적응하기 쉽지 않은 게임이다.~~ 모바일 리듬게임에서는 기기를 들고 하는 모바일 게임 특성상 대부분 어려운 패턴은 빠른 양손 번갈아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 양손 번갈아치기에 모두 트릴이란 이름을 붙이면 트릴이 아닌 패턴이 동시치기, 따닥이 및 연타밖에 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예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예시를 서술할 때에는 16비트 이상의 빠른 속도로 두 __같은 위치__를 번갈아 치는 패턴이 있으면서 __가장 어려운 패턴이 번갈아치기 패턴일 경우__에만 서술하고 이외에는 서술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