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너 (문단 편집) == 비디오게임의 게임 조작툴 == [[게임]] 실행 도중에 외부 조작, [[치트]] 나 [[에디터|에디트]]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게임 해킹 프로그램]]이다. 과거 MVS 롬 시절 KOF 시리즈에서 항상 싸돌아다니던 개조롬과 같이 게임과 통합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점차 API를 만들어서 게임을 후킹하는 형태로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게임실행 시 따로 트레이너를 실행하여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치트엔진]]과 같은 자동화제작 툴이 나오면서 트레이너 제작이 쉬워졌고 트레이너의 형태도 일률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형식이 똑같은 이유는 치트엔진에서 해당 UI 형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프로세스에서 해킹할 메모리를 찾고 배경이미지나 BGM 등과 함께 단축키만 설정해서 제작버튼만 누르면 뚝딱하고 트레이너가 만들어질 정도.] 과거에는 개발자와 전혀 무관한 코드를 억지로 끼워 넣는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긴 하지만 개발자가 테스트용으로 숨겨둔 콘솔 커맨드[* 키보드의 ~키를 누르면 튀어나오는 커맨드 입력창 등.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초창기 작품이나 [[레프트 4 데드 2]] 같은 [[하프라이프]] 기반의 게임에서 볼 수 있다.]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든 개발자의 의도에 반하는 코드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게임을 그저 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라이트 유저나 해당 게임으로 [[2차 창작]]을 이뤄내려는 [[모더|모드 제작자]], [[한글화]] 제작자들의 테스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반론도 있다. 결론적으로 치트기능이나 툴을 제공하지 않는 게임, [[다크소울]]같이 어려운 게임들을 쉽게 클리어하고자 하거나 말도 안되게 어려운 보스들을 쉽게 잡고 싶을 때 사용하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준다.[* 물론 [[다크소울]]이 워낙 안티치트가 잘 되어 있어, 정상과 조금만 달라도 밴 당하기가 쉽다. 그렇다고 딱히 데누보와 같은 강력한 안티탬퍼 기술을 쓴건 아니니 굳이 쓰려거든 복돌을 이용하는쪽이 좋다.] 또한 트레이너를 사용해야만 할 수 있는 실험이나 궁금증을 해결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용과 같이 극]] 초반에 유미에게 줄 반지를 구매하는 이벤트. 반지를 건네주기 전까지는 돈을 버는 게 불가능한 데다, 클리어데이터를 사용하여 재시도를 해도 이 이벤트만큼은 소지금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통상 플레이로는 반지를 건네줄 수 없다. 하지만 트레이너를 사용해 소지금을 변경하면 2회 구입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한 이벤트의 변화는 딱히 없다는 게 함정.--] 치트키가 있는 게임이라고 해도 게임에서 제공하는 치트는 활성이 불편하기도 하며, 치트키 이외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므로 치트키와 별도로 트레이너의 역할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