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너(클로저스) (문단 편집) ==== 부산 - 남포동 ==== 신체 강화 계통의 A급 요원 장미숙 요원이 마스테마의 조종으로 666시리즈의 모든 파츠를 사용하고 있었을 때, 앨리스에게 대책이 있냐고 묻는다. 앨리스는 없다고 하면 트레이너가 바로 장미숙과 전면전을 펼칠 것이 아니냐며 되묻고 트레이너는 그렇다면 장미숙의 목숨으로 도박을 하는 셈이 되겠다라고 말한다. 즉, '''자신이 질 것을 상정하지 않고 있다.''' 쳅터 1 경우 늑대개 외의 다른 팀 시나리오에선 딱히 비중이 없다. 특히 검은양과는 사냥터지기 성에서의 앙금이 남아서 관계가 미묘한 상황. 여기서도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평소엔 하지도 않았던 조언을 하는데 본인은 교육하는 병사들에게 하는 교관으로서의 당연한 행동이라고 얼버무린다.[*스포일러3 다만 이후 트레이너 본인이 자신은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 언터처블이 트레이너로 위장한 채 한 말이란 게 밝혀진다.] 쳅터 2에선 비중이 본격적으로 올라가는데, 최후반부 민수호를 구출하기 위해 전력을 나눌려는 검은양을 트레이너가 막으면서 둘이 본격적으로 충돌한다. 언터처블이 둘을 이간하는 발언을 해 자극하면서 갈등이 더 심해지는가 싶었지만, 민수호 시장의 설득을 들은 부산 시민들이 클로저들에게 신뢰를 보내면서 검은양의 사기가 진작되었고, 정신적 여유를 되찿은 검은양은 트레이너를 믿기로 한다. 사실 트레이너는 이미 [[장미숙]]을 민수호 보호를 목적으로 파견해둔 상황이었다. 단지 언터처블의 눈을 속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군에게 알리지 않았을뿐. 또한 언터쳐블이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으로 위장해 앨리스에게 접근, 마스테마 피폭자의 치료 데이터를 빼돌리려다 앨리스에게 정체가 들통나는데,[* [[김재리|재리]]에게 부탁을 받았다고 속이려 했는데, 문제는 볼프강은 죽었다 깨나도 재리의 부탁은 안 들어주는 인물(...)이라는 점. 이에 수상함을 느낀 앨리스가 볼프강(으로 위장한 언터처블)에게 4박 5일 휴가증이 나왔다고 말하는데, 사냥터지기 팀이 총장 직할로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었기에 볼프강이 '휴가도 반납하고 착실히 일하는 인물'이라고 알고 있던 언터처블이 휴가증을 거부해 버려 정체가 들통났다. 볼프강은 휴가를 반납한 게 아니라 휴가를 '''못 간 것'''이고 실제로는 휴가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라서...] 이 때 앨리스의 위협사격을 듣고는 바로 사태를 파악하고 달려와 일격에 언터처블의 아머를 반파시켜[* 한 방에 파손률이 46%에 달했다고 한다. 중요한 건 이 때 언터처블이 누군가로 위장해 잠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거점에 주둔한 인원들은 모두 위상력 억제 수갑을 차고 있었다는 점. 즉 이 '일격'은 '''순수 근력'''으로 때린 건데 그 한 방으로 이 정도 타격을 준 것이다.] 발을 묶는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언터처블의 어그로가 상당히 짜증났던지, 언터처블 체포 이후, 장미숙이 손찌검을 하기 위해 위상 억제수갑을 풀어 줄려 하자[* 위상 언제 수갑을 차면 일반인이나 다름없어지기 때문에 위상능력자의 폭력에 당하면 죽을 수도 있다.] 미소까지 지으며 흔쾌히 허가한다.(....) 언터처블이 트레이너로 변신해볼까 생각했는데 변신 능력이 신체 능력은 못 훔치는지 언터처블이 말하기를, 자신이 움직이면 둔해 빠진 근육맨인데 트레이너 본인이 움직이면 엄청 빠르게 움직인다고 한다.[* 후술할 군수 공장 상공 퀘스트의 해당 영상을 보면 트레이너의 움직임이 굉장히 잽싸게 나온다.] 단련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그대로 변신한다고 해도 자기는 적응이 안 된다고. 그 외에 NPC로서의 역할이 대거 변했는데, 늑대개 던전 클리어 후 등장 NPC가 트레이너, 뻐꾸기에서 앨리스, 미니휠로 바뀌었고, 지역 이동도 앨리스에게 넘기고 본인은 창고를 담당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부산편은 유독 트레이너의 유리멘탈이 작중인물들에게 직접적으로 까이는 편이기도 하다.(....) 호프만은 특히 트레이너를 주인공측 인물들 중 정신적 약함이 아래에서 손에 꼽을 것이라며 아주 신랄하게 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