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럼펫 (문단 편집) === 주요 연습 방법 === 이 단락을 읽기 전에 주의할 사항. 정보의 수록이라는 관점에서 위키에 기록을 하지만, 연습법 및 교습법은 단순히 글로 써있는 그대로의 것이 아니다. 직접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소리를 듣고 진단을 내려 피드백을 주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교습법이고 그 때 사용되는 방법과 의미를 글로 정리한 것이 이 문단이다. 위키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듯, 레슨 없이 이 문단에 쓰인 정보만 따라 연습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에릭 미야시로처럼 독학으로 시작하여 거장이 된 연주자도 있지만, 그런 희박한 경우를 제외하면 나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문단은 마치 게임에서의 공략집 처럼, 현재 도달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떤 과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소개의 차원에서 기술되었다. 아래 연습법들은 종류에 따라서 순서대로 분류됨. 초급부터 시작해야 할 단계의 순서대로 별점 하나부터 다섯개까지 순서로 나열하였음. * 주법을 만들고 적응하는 연습 * 주법 만들고 버티기 (★) 제일 처음 레슨을 시작할 때 진행하는 연습으로, 턱을 위아랫니가 정렬되게 움직인 후, 아래턱살을 아래로 당기고 양 입술 끝을 찝은 채로 살짝 미소를 지어 "M" 발음을 한다. 아래윗입술이 맞닿은 곳은 주름져서는 안되고 줄다리기를 하듯 팽팽해야 한다. 처음에는 이 자세를 버티는 것도 힘들어 주법을 잡고 얼마를 버티다가 쉬고, 다시 주법을 잡고 버티기를 반복. 이 상태에서 가볍게 바람을 불어 바람구멍이 한가운데에 이쁜 타원형으로 잘 생기는지 확인. 거울을 보고 연습하면 효과가 더 좋다. * 맨 입술 버징 (★-★★) 주법을 잡은 상태에서, 가볍게 호흡을 내뱉어 입술이 붙은 곳을 떨리게 한다. 주법이 너무 경직되어있을 경우 전혀 떨리지 않을 것이며, 주법이 너무 풀려있으면 푸르르르륵 하는 떨림 소리가 날 것이다. 옆에 피아노 또는 음원을 놓고, 낮은 도부터 (실음 가온 시플렛) 버징이 안 될 때까지 천천히 반음 간격으로 올리고 소리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처음엔 낮은 도도 버거울 수도 있지만, 점점 입술 근육이 자리잡으면 음역이 넓어진다. 맨 입술 버징은 사람에 따라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음역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음역이 중요한 것은 마우스피스 버징이다. 어느정도 실력이 자리잡으면 웜업을 위해서 흔히 하는 연습이다. * 연필 훈련 (★-★★★) 올바른 턱과 입술의 각도를 만들기 위한 연습. 가장 초창기 연습에는 주법을 만들기 위한 입술 주변 근육을 기르는 연습도 겸한다. 주법을 잡은 상태에서, 이로 연필을 물었을 때는 아래턱의 상대적인 위치에 대한 감각을 찾고 고정하기 위함으로, 연필의 높이가 최대한 연필이 수평이 되도록 올려서 버틴다. 익숙하지 않으면 금방 턱근육에 쥐가 날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입술만으로 [[연필]]을 물었을 때는 아랫입술-윗입술의 상대적인 위치를 조정하고 입술을 안쪽으로 조이는 근력을 버티는 연습이 된다. 연필이 너무 버거우면 커피빨대로 시작해도 된다. 어느 정도 자리잡으면 마우스피스를 거꾸로 물고 하기도 한다.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전용 도구를 이용해 입술의 안쪽으로 버티는 힘을 단련하는 연습법도 있다. * 바람으로 종이를 벽에 붙이는 연습 (★★-★★★) 주법을 잡은 채로 벽에서 50cm 떨어져, 종이에 바람을 불어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연습이다. 바람이 너무 약하면 종이가 떨어지고, 바람을 너무 많이 불어넣으면 금방 호흡을 다 써버려서 오래 붙일 수 없다. 주법의 바람구멍을 최대한 좁혀 바람 흐름이 멀리까지 일정하게 내보내는 것이 포인트로, 호흡량까지 고려하면 효율적인 호흡법을 자연스레 찾게 된다. 너무 힘들면 더 가까운 거리/작은 종이로 시작해도 되며 익숙해지면 천천히 거리를 늘려가며 점차 부하를 높이는 것이 좋다. 초급 수준에서 호흡량, 호흡조절, 바람 집중 및 주법 각도를 한꺼번에 연습할 수 있는 좋은 연습법. * 마우스피스 버징 (★-★★★) 악기 없이 하는 연습 중 제일 많이 할 연습법. 옆에 [[피아노]]나 튜너를 두고 음정에 맞춰 버징을 하는 것은 맨 입술 버징과 비슷하지만, 음역을 점차 늘려가는 방향으로 연습을 하면 좋다. 마우스피스를 너무 누르거나 각도를 틀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처음에는 버징을 일으키기 위해 호흡을 많이 쓰지만 점차 적은 호흡으로도 많은 떨림을 만들도록 호흡을 집중시키는 것 역시 주안점. 마우스피스 버징을 하다 살살 마우스피스를 떼어 맨 입술 버징을 했을때 음정이 내려가면 마우스피스를 누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마우스피스 버징으로 낼 수 있는 음역이 곧 악기로 낼 수 있는 음역이다. * 호흡과 공기흐름을 구축하는 연습 * 복식 호흡 강화 (★-★★★★★) 보컬이 하는 복식 호흡 강화 훈련과 동일하다. 모든 [[관악기]] 및 [[보컬]]의 기본 트레이닝으로 그 중요성은 따로 말할 필요가 없다. 상세한 방법은 교수법마다 모두 방법이 다르기에 전부 나열할 수는 없고, 방향만 설명한다. 호흡을 내뱉는 것을 주로 중점적으로 연습하지만 들이마시는 것 역시 비슷하게 중요하고, 높은 압력으로 내뱉는 것 만큼이나 일정하고 길게 내뱉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 음 높이와 혀의 위치 및 발음 (★★★) 롱톤으로 배음을 올리는 동시에 혀의 위치를 바꿔 바람의 흐름을 조절하는 연습. 고음을 올리는 기본적인 연습이다. 텅잉을 배제하고 호흡의 소리만으로 발음했을 때, 저음에서 올라갈수록 후-호-흐-하-헤-해-희-히의 순서로 점점 혀가 들리며 구강을 통과하는 바람길이 좁아져 압력이 상승할 것이다. 배에서 만든 호흡압을 혀로 만든 좁은 구강을 통해 높은 압력으로 변환하는 것. 흔히 파스칼의 원리 또는 호스의 입구를 막아 더 빠른 흐름을 만드는 것으로 설명한다. 텅잉이 포함되어도 마찬가지로, 투-토-타-테-티의 순서로 변화하며, 음역이 변함에 따라 텅잉이 무뎌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호흡 아르페지오 (★★-★★★★) 입술을 안 조이고 호흡만으로 진행하는 아르페지오. 고음을 뚫기 위해 탄탄한 호흡 압력 기반을 다지는 연습이다. 주법을 잡고 저음에서 시작하여 밸브를 고정하고, (주로 낮은 솔(1,3번), 솔#(2,3번), 라(1,2번)) 입술에 힘을 가급적 풀고 호흡만으로 배음을 빠르게 훑으면서 올리는 훈련이다. 자연스럽게 호흡만으로 밀어야 하며, 특히 고음으로 올라간다고 팔과 몸통을 힘으로 조여서 흉곽이 들리고 목과 기도를 조여서는 안된다. 오히려, 반대로 배를 더 내밀면서 내려놓는다는 느낌으로 압력을 줄 것. 처음엔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음량이 커지지만, 주법이 탄탄해질수록 일정한 볼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올라가면서 음량이 적어진다면 주법이나 호흡에 힘이 들어가서 막힌다는 뜻이다. 처음엔 두 옥타브(e.g., 솔↗레↗솔↗시↗레↗파↗솔)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점점 위쪽으로 범위를 늘려가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으면 최고점에서 롱톤을 유지하는 것을 덧붙이고, 최고점에서 롱톤이 쉽다면 그 다음엔 최고점에서 호흡 [[비브라토]]를 덧붙여보자. 그 다음은 벤딩, 마지막으로 립트릴을 덧붙이는 수준까지 올라서면 고음을 호흡으로 버티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있을 것이다. * 소리를 만들고 가다듬는 연습 * 롱 톤 (★-★★★★★) 한 음에서 음정을 일정하게 쭉 빼는 연습.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소리와 자세에 대한 고찰을 동시에 진행한다. 입술을 누르진 않는지, 몸 어딘가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입술과 호흡에 힘이 점점 풀리진 않는지, 음이 점점 떨어지지 않는지 등. 보통 그 날 악기를 처음 잡았을 때 제일 먼저 시작하는 웜업 루틴으로 많이 활용되며, 이 땐 편한 음역에서 편한 볼륨으로 스트레칭을 하듯 소리를 낸다. 고음 또는 저음에서 음의 안정성을 유지할 목적으로 하는 롱 톤의 경우는 음이 흔들리지 않는지, 입술과 호흡이 풀리지 않는지, 점점 악기를 누르지 않는지 계속 스스로 돌아보며 진행할 것. 제일 기본적이고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트레이닝으로 가장 초보자부터 대가까지 모두가 해야 하고 하고 있는 연습법. * 호흡 비브라토 (★★-★★★★) 비브라토를 온음표-2분음표-4분음표 길이로 하되, 입술이나 악기는 그대로 유지한채로 호흡만 더 내보내는 것으로 음량 비브라토를 하는 연습. 주법이 풀리지 않게 잘 잡은 상태에서 호흡으로 악기를 '뚫는다는' 느낌으로 내보내기를 반복하여 비브라토를 한다. 점점 내보내는 호흡을 기준으로 소리를 내면 더 집중된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 너무 과도하게 내보내서 음이 뒤집어지는 과다압력(오버블로잉)과 입술이 풀려서 다른음이 나는 것을 주의할 것. 클래식 연주에서는 호흡 비브라토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 주법을 가다듬고 강화하며 악기 누르는 압력을 줄이는 연습 * 벤딩 (★★★) 벤딩이란 밸브를 고정한 채로 음정을 내리는 연습이다. 중간 도(오픈 밸브)에서 주법을 풀면 아래 배음 (낮은 솔)로 떨어지는데, 호흡은 유지한 채로 입술이 버텨서 아래 배음이 아니라 반음만(중간 시) 내려가 버티다 다시 올라오는 연습. 반음 벤딩이 자유자재로 된다면 온음 벤딩(e.g., 도↘시플렛↗도)으로 영역을 넓히자. 처음엔 낮은 솔에서 시작하고, 적응되면 점점 더 높은 배음에서 벤딩을 시도하는 것으로 영역을 넓힌다. 만약 모든 음에서 벤딩이 된다면, 밸브를 누르지 않고도 입술의 힘으로만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입술의 버티는 힘과 악기를 누르는 압력에서 벗어나는 훈련. 여태까지 악기를 눌러서 음정을 올리고 있었다면 절대 벤딩이 되지 않는다. * 업벤딩 (★★★★) 벤딩의 업그레이드 버젼. 벤딩은 음을 내리는 과정이라면, 업벤딩은 반대로 음을 올리는 방향으로 벤딩을 하는 연습이다. 벤딩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입술의 버티는 힘과 호흡의 버티는 힘이 있어야 올릴 수 있다. 중간 도↗레↘도 부터 시작하여, 점점 윗 배음으로 확장하여 나간다. 처음에는 윗 배음에 큰 장벽이 느껴지고 자꾸 넘어가려고 하게 될 것이다.[* 이는 관의 임피던스가 만드는 저항과 관련이 깊다. 벤딩은 입력 임피던스를 매우 키워 상대적으로 관이 만드는 공진 임피던스의 저항의 영향을 줄이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입술과 호흡의 버티는 힘을 길러, 배음 사이의 장벽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 올라가는 것에만 신경을 써서, 내려오는 과정에서 힘을 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처음에는 [[메트로놈]] 온음표 속도로 도↗레↘도를 하다, 2분음표, 4분음표 등 점점 속도를 올려보자. 궁극적으로는 다음 단계인 립트릴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업벤딩이 익숙해져서 윗배음으로 올라가는 데 턱 걸리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이제는 고음과 저음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립 트릴 (★★★★★) 음악적으로는 립 트릴은 마이너한 테크닉이다. 밸브가 없는 바로크 트럼펫을 사용할 때나 현대음악에서 지시된 몇 순간을 제외하고는 레파토리 악보 상에선 볼 일이 없을 것이다. 이에 몇몇 학생들은 쓰지도 않을 립 트릴만 재미없게 연습한다고 불만을 가지는 일이 많다. 하지만 립 트릴은 주법을 강화하고 음역을 확장하는 테크트리의 최종테크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연습법이다. 연습하는 방법은 업벤딩을 빨리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속도에만 신경써서 컨트롤을 잃는 것을 주의할 것. 다양한 음고, 트릴 간격, 볼륨에 대해서 립트릴을 확장하자. * 손바닥 위 악기 훈련 (★★★★★) 그립과 악기로 입술을 누르는 힘을 빼는 훈련. 악기로 입술을 눌러 압력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는 연습법이다. 악기를 그립을 잡지 않고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아르페지오를 하는 훈련이다. [[피아노]] 위에 올려놓는다던가, 보면대 위에 올려놓는 등 베리에이션이 다양하게 존재하나, 살짝 내려간 악기 각도를 구현하기엔 손바닥 위에 올려놓는 것 만 한 것이 없다. 이 연습을 전문적으로 보조하는 [[마우스피스(금관악기)|마우스피스]]도 있는데, 마우스피스에 일정 압력 이상 눌려 작용하면 소리가 나지 않게 구조가 바뀌는 방식. 주법 근력 연습과 상보적 관계에 있는 연습으로, 주법의 근력이 부족하면 더 누르게 되고 누르지 않기 위해선 주법이 버티는 근력이 필요하다. * 페달 톤 (★★★-★★★★★) 페달 톤은 악기가 공진할 수 있는 최저음 아래의 소리를 내는 연습이다. 그렇기에 버징으로 만든 소리가 악기를 강제로 울리도록 만든다는 점에서는 벤딩과 맥락이 같다. 특히 페달 C는 저항이 확 높아지는 지점으로 소리가 특히 잘 걸리지 않는 음. 립 트릴과 마찬가지로 음악적으로는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주법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연습법이다. 부가적인 효과로, 입술의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도와 높은 텐션의 연습을 하고 난 후의 그 긴장을 풀고 회복을 하는 데 쓰인다. 보통 아르페지오와 병행하기 때문에 유연성에도 도움을 준다. 고음 연습과 관련된 금언으로 "낮게 내려가는 만큼 높이 올라갈 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페달 톤을 처음에 시도하면 주법이 깨지며 이상한 모양이 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두려워하진 말되 가급적 원래 주법의 모양을 유지하며 내려갈 수 있도록 하자. 내려가면서 호흡이 막혀 소리가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페달부터 하이톤까지 아르페지오를 하며 부드럽게 연결되는 것 역시 중요하다. * 음 사이를 부드럽게 잇는 연습 * 반음 스케일 (★) 낮은 솔부터 도#까지, 또는 낮은 도부터 낮은 솔#까지 반음간격으로 내려왔다가 올라오는 연습.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지만, 음과 음 사이를 넘어갈 때 가급적 걸리지 않고 민첩하게 넘어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연습이다. 밸브가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고, 음이 전환될 때 호흡이 끊기듯 걸리지 않아야 한다. 스케일을 하면서 음색과 음량이 일정해야 하며, 내려가면서 음량이 커지고 올라오면서 음량이 작아지거나 반대 현상이 생기면 주법과 호흡이 음정에 따라 막히거나 반대로 너무 긴장을 풀어 호흡이 과도하게 나간다는 뜻이다. * 도약 슬러 (★★-★★★★) 기본적으로는 위의 스케일 연습과 동일한데, 다른 배음 사이를 넘어서까지로 확장하는 것이다. 제일 처음엔 중간 솔-중간 도 사이를 연습하며, 아래위로 범위를 늘려간다. 내려갈 때 주법을 가급적 풀지 않도록 해야 내려가는 만큼 올라오기가 쉽다. 도약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호흡과 주법이 약간 변할 수는 있지만, 다른 배음을 넘나들더라도 가급적 일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음량 강화 훈련 (★★★★) * 호흡과 주법을 강화하는 방법. 불 수 있는 최대한 큰 음량, 짧은 스타카토로 프레이즈를 연주한다. 고음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순간 큰 음량을 내기 위해 위에서 훈련한 모든 요소들을 협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치팅'과도 대응되는 면이 있다. 더 큰 부하가 가해졌을 때의 감각을 얻고 더 '뚫린' 소리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그렇듯 오버트레이닝 하지 않도록 주의. * 연주 기술 훈련 * 텅잉 (아티큘레이션) (★-★★★) * 더블 텅잉, 트리플 텅잉 (★★★-★★★★) 다양한 곡에 등장하는 더블/트리플 텅잉 연습. 그 자체의 기술을 완성하는 데에도 필요하며, 전반적인 텅잉의 민첩성을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힘이 빠져 무뎌지는 것에 주의하고, 항상 소리는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더 무디다는 것을 감안할 것. 혀의 왕복 기동 범위를 좁고 민첩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 에튀드 (★-★★★★★) 지루해질 수 있는 위의 연습들에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음악성을 주는 연습. 전반적인 손가락 테크닉 연습들이 주가 된다. 악보에서 지시한 바 대로 정확하게 연주하는 것이 기본이고, 앞에서 단편적으로 한 연습들을 잘 협응하여 유기적으로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