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E - 얼음 기둥(Pillar of Ice) === || [[파일:trundle_E.png]] || {{{#f0f0e7 트런들이 6초 동안 얼음 기둥을 생성하여 기둥 바로 위에 있는 적을 잠시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넉백.png|width=18]]{{{#plum 뒤로 밀어내고}}} 주변 적을 {{{#plum 둔화}}}시킵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75}}}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000[* 기둥 범위 150 / 둔화 장판 범위 375]}}}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24 / 22 / 20 / 18 / 16}}} || ||<-3>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width=20]] {{{#f0f0e7 30 / 34 / 38 / 42 / 46% }}} || ||<-3> {{{#f0f0e7 시전 시간: 0.25}}}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48/ability_0048_E1.webm, width=320)] || 리메이크 전이나 지금이나 훌륭한 스킬로, 리메이크 전에는 진정한 궁극기라고도 불렸다. 원거리에서 큼직한 구조물을 즉시 생성하고 주변에는 둔화 장판까지 까는지라 갱킹, 추격, 도주--와 트롤링-- 등등 다양한 방면으로 쓰일 수 있어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상당한 성능의 스킬이다. 스킬 시전 시 얼음 기둥이 솟아 오르며, 주위의 적들에게 넉백[* 공중으로 띄우는 판정이기에 야스오의 궁도 들어간다. 기둥으로 아군을 넉백시켰을 경우에는 상대편 야스오가 궁극기를 쓸 수 있게 된다.]과 둔화를 준다. 이 기둥은 뚫고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길이 막혔을 경우 점멸과 같은 이동기의 사용을 강요받게 된다. 또 기둥이 솟아오를 곳 위에 서있는 상대는 넉백을 받으며 튕겨나는데, 이것도 다른 넉백 판정과 동일하게 '''채널링을 끊는다.''' 그래서 트런들은 한타 때 채널링 스킬에 의존해서 싸우는 카타리나, 벨코즈와 같은 챔피언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순간이동 스펠, 귀환, 쉔의 궁 등 끊을 수 있는 채널링 스킬이 많이 있으니 신나게 적--과 아군--의 멘탈을 부숴보자. 만약 순발력과 동체시력이 충분하다면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쓰레쉬]]가 각각 천공의 검, 죽음의 질주로 날아와 이니시를 거는 걸 기둥으로 막을 수도 있다.[* [[블리츠크랭크]]의 그랩도 이론상으로는 막을 수 있다. 아군이 끌려가는 타이밍에 맞춰 기둥을 세워 아군을 넉백시키면 끌려가던 것이 캔슬되고 넉백이 적용되기 때문.] 또한 아무무의 붕대, 알리스타의 박치기 등등 거의 모든 돌진 형태의 스킬을 막을 수 있다. 단, CC기 면역인 스킬들은 방해할 수 없다. 대표적인 게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R)과 [[자르반 4세]]의 대격변(R).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5/02/15/bbs/i1113762945.gif|그런데 사이온의 경우는...]] 또한 기둥이 세워진 다음에는 기둥을 스킬로 관통할 수 있다. 즉 상대방이 먼저 스킬을 쓰고 이동하는 중에 기둥이 올라가며 에어본 효과를 받아서 멈추는 형식이다. 또한 속박에 걸린 아군을 옮겨서 몇몇 스킬을 피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기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위치에다 세웠을 때의 얘기이고, 잘못 세웠다간 거꾸로 아군과 적의 간격이 벌어져서 트런들이 역적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다른 응용법으로는 수풀 속에 기둥을 세워서 그 안의 적을 빼내거나, 타워 근처에서 얼쩡대는 상대를 강제로 타워에 다이브시키는 것 정도. 그 외에도 응용법이 많기 때문에 트런들이 근처에 있으면 상대들은 행동이 상당히 위축된다. [[애니비아]]와 함께라면 라인 하나를 물 샐 틈 없이 틀어막을 수 있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 [[파수기|파수그리스도]]가 재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애니비아의 결정화와 마찬가지로 잘못 쓰면 추노 상황에서 적과 아군을 격리시켜 방생해버리거나 아군의 퇴로를 차단해 적에게 먹잇감을 주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그나마 애니비아의 결정화와는 달리 주변에 둔화를 걸고 장애물의 판정도 그리 크지 않아서 적어도 길목이 좁아터진 정글이 아닌 한 방생이나 팀킬로 이어지는 일은 많진 않다. 앞에 미니언이 있고 상대가 벽 쪽에 붙어있을 때 써주면 상대가 벽과 기둥, 그리고 미니언 사이에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상황도 벌어진다. 미니언이 없다 하더라도 상당한 둔화 효과를 자랑하는 기둥을 빙 돌아서 이동해야 하므로, 적절한 위치를 재는 연습을 해두면 탑이나 봇의 갱킹에 유용하다. 또 이 스킬은 라인전이나 맞다이 시에 그리 강력한 효과를 보진 못하지만, 한타 때 기여도가 높은 스킬이니 한타를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스킬을 우선적으로 마스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 대회에서 자주 쓰였던 서폿 트런들의 경우 Q 다음에 E를 마스터하거나 아예 E를 선마하는 비중이 높았다. 기둥은 튀어나올 때 주변에 0의 고정 피해를 입히는데, 이는 이 스킬을 공격으로 판정하여 포탑의 어그로가 끌리게 하려는 라이엇의 의도 때문이다.[* 기둥 주변에 걸리는 둔화 효과만으로는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다만 0이긴 해도 어쨌든 피해를 입힌 것으로 판정되므로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s-4.1|햇빛]], 제국의 명령, 콩콩이, 뼈 방패 등 공격에 의해 발동되는 효과는 모두 발동된다. 또한 기둥이 튀어나올 때는 다른 지형 생성 스킬이 그렇듯 해당 위치에 에어본 판정이 생기므로 [[오른#s-4.3|불안정]]이나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s-4.5|최후의 숨결]]을 터트릴 수도 있다. 귀환도 채널링 스킬에 들어가기 때문에 E를 마스터하고 스킬 가속을 95 이상 맞춘다면 피아 가리지 않고 그냥 귀환을 끊어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집에 못 가게 만들 수도 있다. E 5레벨 기준, 쿨감이 95일 때 쿨타임이 8.10초이기 때문(끊기고 재시전까지 0.1초는 걸린다). 예전에는 쿨감이 최대 45%로 제한되어 불가능했지만 스킬 가속 패치로 인해 상한치가 없어지면서 다시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