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패시브 - 헌납(King's Tribute) === || [[파일:trundle_P.png]] || {{{#f0f0e7 트런들은 근처의 적이 쓰러질 때마다 {{{#lightgreen 죽은 적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 ||<-2>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400}}} || ||<-2> [[파일:롤아이콘-회복효과.png|width=20]] {{{#f0f0e7 {{{#limegreen 대상 최대 체력의 1.8 ~ 5.5%}}}[[파일:롤아이콘-레벨.png|width=20]]}}}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48/ability_0048_P1.webm, width=320)] || 어떤 상황에서든 트런들의 살갗을 이상할 정도로 질기게 만들어주는, 시간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회복계 패시브. Q의 공격력 증가, W의 회복량 증가와 더불어 트런들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패시브이다. 죽은 적 유닛의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초가스]]의 패시브와 유사한 패시브이다. 차이점은 초가스의 경우 본인이 적 유닛의 막타를 쳐야만 발동하지만, 이 패시브는 '''굳이 자신이 막타를 치지 않아도''' 패시브 범위 내에서 죽는 '''모든 적 유닛'''을 대상으로 발동한다는 점. '적 유닛'이라는 뜻은 챔피언과 미니언부터 시작해서 정글몹과 드래곤, 내셔 남작 등의 에픽 몬스터 또한 대상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드래곤 또는 바론 한타가 벌어진 상황에서 적 챔프나 바론, 드래곤 등이 트런들의 패시브 범위 내에서 죽으면 트런들의 체력이 한 번에 쭉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본인 레벨 계수인 초가스와는 달리 이쪽은 '''상대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니언/정글몹/용/바론 등등의 몬스터들은 점점 체력이 올라가고 상대 챔피언도 레벨 업을 하며 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부로 가면 빛이 사그라드는 초가스의 패시브와는 달리 이 쪽은 레벨이 오를수록 빛을 보는 패시브다. 특히 바론이나 용의 회복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때문에 바론이나 용을 스틸당했어도 회복된 체력을 기반으로 바론/용을 잡느라 피가 너덜너덜해진 상대팀을 트런들이 몽둥이로 죄다 패죽이는 진풍경도 나온다. 예를 들어 30분을 기준으로 내셔 남작의 체력은 13000에 달하는데, 이때 바론을 처치하면 18레벨 기준으로 그 7%에 해당하는 910이 차오른다. 여기에 아이템 & W 스킬, 특성의 효과까지 가세하면 회복량은 '''1000'''이 넘어간다. 이렇게 쑥쑥 차오르게 되는 체력 덕에 한타가 끝난 후 적군이고 아군이고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귀환하거나 흑백화면을 보는 와중에 트런들 혼자 풀피로 살아남아 여유롭게 타워를 철거하는 광경이 자주 펼쳐진다. 굳이 트런들이 막타를 치지 않아도 적들이 쓰러져나가기만 하면 회복된다는 것도 좋은 점. 특히 탱커를 약화시키는 궁극기를 지닌 트런들이기에 상대의 탱커가 쓰러졌다면 눈에 띄는 회복량을 지니기에 기본 방어 스탯이 빈약한 트런들이 한타에서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궁과 함께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물론 반대급부로 초반에는 회복량의 % 수치가 저레벨에서는 그리 높지 않고, 패시브의 효율을 높여줄 아이템도 없는 데다가 전체적인 유닛들의 체력도 낮기 때문에 패시브의 효과는 딱 라인 유지력에 약간 보태주는 용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처음 생성되는 근접 미니언이 죽을 시 회복되는 체력은 고작 8.9다. 물론 라인에서 버티고 있기만 해도 체력이 미미하게나마 계속해서 차오른다는 점으로 인해 견제로 체력을 빼 놓아도 미니언 몇 웨이브가 지나가고 나니 어느새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생기가 돌아와 있는]] 트런들은 상대 라이너를 성가시게 하기에 충분하다. 리메이크 전과 비교해서 이름과 스킬 아이콘을 제외하면 전혀 바뀐 게 버프 빼곤 없는 유일한 스킬이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낙엽이 썩는 듯한 아이콘에 이름대로 주변의 유기물을 '분해(decompose)'해서 체력을 회복한다는 이미지였다면, 리메이크 뒤에는 쓰러진 유닛의 정기를 흡수하는 이미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