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정글러 === 트런들은 강력한 맞다이 성능을 가진 육식 정글러로써 근접 상황의 소규모 교전에 강하다. 특히 극초반 교전 기준으로는 '''모든 정글 챔피언 중 가장 대인전 능력이 강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빠른 오브젝트/타워 철거 성능 덕에 교전 승리 시의 리턴도 크다. 이런 강점을 살리기 위해 정글 트런들은 적 정글러의 동선을 쫓아다니며 교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영이다. 패시브의 회복, Q의 공격력 감소, W의 치유 재생 증가 덕분에 트런들은 안정적으로 HP를 유지하는 정글링이 가능하다. 다만, 광역기가 없어 평균적인 정글링 속도는 느린 편에 속한다. 그래서 솔랭에서는 대개 티아맷을 구입해 정글링 속도를 보완해 주는 편.[* 워윅과 달리 티아맷이 강요되는 경향은 없다.] 트런들은 뚜벅이에다가 하드cc도 없고[* 기둥을 적에게 정확히 맞춘다면 짧은 에어본을 넣기는 한다.] 짧은 시간 안에 딜을 욱여넣는 챔피언도 아니기 때문에 갱킹 능력은 정글러 중 하위권에 속한다. 적 라이너의 점멸이 쿨타임 중이거나, 생존기가 부실하거나, 아군 라인이 꽤 당겨져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라면 갱킹 성공률은 낮다. 다만, 다이브 상황에서는 대부분 근접할 기회가 있고, 패시브의 대량 회복을 활용하면 살아나가기도 좋기 때문에 유리한 라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이브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여타 육식 정글러들은 초반이 강한 대신 후반에 힘을 쓰기 어려워 초반 이득을 굴리는 스노우 볼 운영이 강제되지만, 트런들은 강력한 초반을 지나 한타 페이즈로 들어서도 마찬가지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 적은 물렁하게 나는 단단하게 만드는 고밸류 궁극기, 다수전에서 항상 큰 도움이 되는 E 기둥, 오브젝트나 적이 죽을 때마다 상당량의 힐이 들어오는 패시브까지. 모두 다수전에서 쉽고 강력한 기술들이다. 물론 아무무나 세주아니 같은 한타 전문가들에게는 못 미치나 육식 정글러들 중 최상위권의 후반 파워를 갖고있다. 솔랭에서는 뚜벅이의 수동적인 특성상 고티어로 갈 수록 승률이 떨어지고, 호전적이고 카이팅 능력이 떨어지는 저티어일수록 승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