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2020 시즌 === 10.2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W 얼음 왕국의 모든 스킬 레벨에서 이동 속도가 10%씩 증가하였고, E 얼음 기둥의 둔화 비율 역시 모든 스킬 레벨에서 5%씩 증가하였다. 이후 올라프가 다시 2티어권으로 올라오면서 브실골 등의 저티어에선 다시 보이는 중. 10.3 패치로 진행되는 LCK에서 자르반, 올라프, 세주아니 등이 대세가 되자 카운터를 위해 픽리스트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불사르기 아이템이 상향받으며 10.4 대회에서는 더욱 성능이 좋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솔로 랭크 성적은 픽률이 낮아서 크게 돋보이지는 않는 편이다.[* 트런들도 잿불거인을 핵심으로 삼긴 하지만, 하드 CC기가 E 적중 시라는 제한적인 조건이라 고효율은 아니다. 그래서 E를 잘 맞추는 천상계나 프로씬에서는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나 솔랭에서는 E를 잘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티어가 낮다.] 10.5 패치에서 히드라 상향과 포탑 방패 변경으로 간접상향을 받았다.탑 트런들이 통계에 돌아왔다. 10.7 패치 이후 탑 근접 챔피언이 주류가 되어서 어느 정도 고려가능한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대회에서는 탑보다는 정글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도 주목할만한 점. 10.6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는 LCK 2라운드에서는 아예 선픽으로 가져올 정도로 주가가 폭등했다. 또 다른 1티어 정글인 자르반에 비해 라인 개입 능력은 부족하지만 강력한 1:1, 2:2 능력을 지녔으며, 오른, 세트, 자르반 등의 탱커들을 카운터치기도 좋으며, 결정적으로 원거리 딜러로 아펠리오스, 바루스, 세나, 미스 포츈 등 뚜벅이 챔피언들이 1티어에 오르면서 기둥으로 후반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0.9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역시나 북미 성적과 대회 성적 때문. 궁극기 진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 구간 20초 증가하였다. 하지만, 천상계에서부터 사용이 되던 난입 빌드가 알려지면서, 픽률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집공이 대상 하나를 철저히 카운터하는 안티 캐리에 특화된 느낌인 반면, 난입은 어떻게든 접근해 기둥으로 변수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의 성향이 더 강해져 트런들을 선픽으로도 쓸 수 있게 된다.] LCK 승강전에서는 고릴라가 오랜만에 서포터 트런들을 기용하였다. 너프를 먹었지만 티어는 오히려 상승한 케이스. 난입 빌드의 발견 덕분인지 10.9 패치 기준 1티어에 도달했다. 여전히 선픽 카드로 가장 무난하고 강한 정글러이기에 10.12에서 추가 너프가 적용되었다. W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30~50%에서 20~52%로 낮은 스킬 레벨에서 감소하였다. 그리고 기본 스탯의 불필요한 소수점 수치들이 다듬어져서 살짝 하향당했다. 10.14 패치로 추가 너프되었다. W 얼음 왕국의 공격 속도 증가량을 9.6 패치 이전으로 돌리는 너프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패치로 트런들은 5티어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성능으로만 따지면 RIP 딱지 시절에서 궁쿨까지 증가한 상태이다. 10.21 패치로 버프되었다. 버프 내용은 얼음 왕국(W)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 구간 15초에서 2레벨부터 1초씩 감소시켜 스킬 마스터 시 11초까지 감소하고, 일정 레벨에 따라 근처에서 처치된 적 체력의 2~6%를 회복하는 것에서 레벨에 따라 2~7%를 회복하는 것으로 버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5티어 끝자락을 못 벗어나고 있다. 앞선 버프에도 불구하고, 10.22패치 기준 픽률은 OP.GG 기준 0.51%로 겨우 통계가 잡히는 수준이며, 이대로 가다가는 [[직스]]와 나란히 픽률이 0.5%를 넘기지 못해 통계가 사라질 정도이다. 주 라인에서 픽률이 0.6%도 넘기지 못하는 경우는 [[직스]]와 트런들만이 유이하다.[* 미드 [[초가스]],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벨코즈]], 서폿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 등이 픽률 0.5%~0.6%로 간신히 통계가 잡히는 수준이나, 이들은 주 라인이 아닌 부 라인이다.] 승률마저 처참하니, 트런들이 누적된 너프로 얼마나 쓰기 힘들어졌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