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2013 시즌/리워크 후 === 2013시즌 드디어 트런들이 리산드라 패치로 인해 리메이크가 되었다. 리메이크 이후 어느 정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다. 왜냐면 사실상 리메이크의 탈을 쓴 상향이었기 때문. 트런들이 받은 너프는 W의 강인함 효과 삭제, E의 지속 시간 0.5초 감소 정도였다. 그 외는 전부 버프. 강인함 삭제는 살짝 아쉽지만 다른 버프가 많아 별로 문제 없다. 스킬들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것도 전에는 없었던 긍정적인 변화다. 트런들 장인 정규분포2호는 리메이크 전 트런들 공략에서 '트런들의 미스터리는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5.24 업데이트 전|이렇게 좋은 스킬들을 한 데 모은 결과 전례없는 쓰레기 챔프가 탄생했다는 데 있다]]'고까지 했을 정도로 트런들은 스킬들이 전부 따로 노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리메이크되면서 W에서 강인함을 밀어내고 대신 들어온 치유 효과 증가가 패시브와 궁극기 모두와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Q의 모션이 공격 속도에 비례하게 변한 결과 W 장판 위에서 Q의 위력이 뛰어오르는 등 스킬들이 서로에게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변경되어 훨씬 효율적인 스킬 연계가 가능해졌다. Q의 후 딜레이가 감소하고 아주 잠깐이지만 둔화를 걸게 된 것도 트런들의 추노력을 향상시켜줬다. 버프 중 가장 돋보이는 건 궁극기의 수식 변경인데, 체력 위주의 메타 변경에 따라가지 못하고 존재감이 사라졌던 궁극기가 다시 안티 탱킹 기능을 되찾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갱 온 척하고 슬쩍 미니언 막타를 먹는 데나 사용하던 별 볼 일 없던 궁극기가 '''체력을 잔뜩 올린 탱커의 탱킹 능력을 확 깎아버리고 그만큼 자기 자신의 능력은 극대화시키는''' 강력한 스킬로 탈바꿈한 덕에 트런들의 능력이 크게 뛰어올랐다. Q에 잠깐의 둔화가 붙고 E에 넉백이 생기면서 채널링을 끊게 된 것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킬로 인해 외면되었고, 근접 딜탱임에도 돌진기도 넉백을 제외한 하드 CC기도 없어 적 원딜을 무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고 킬 결정력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글러로 주로 쓰이지만 갱킹력도 나쁜 편에 속하는 비주류 챔피언이었다. 정글 개편 이후 대장 몹을 빨리 잡는 것이 정글 속도에 직결되기에 트런들의 스킬셋과 궁합이 잘 맞는 편. 탑솔러로도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탑솔의 메타가 견제력 위주의 챔프에서 유지력이 좋은 탱커형 챔프로 변하면서 안티 탱커형 챔프인 트런들의 입지가 조금은 나아졌다. 또한 탑에 서면 성장하기가 쉬워지는 관계로 비싼 트런들의 코어템을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트런들 장인으로 유명한 정규분포 2호도 정글 보다는 탑솔이 낫다고 평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