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포머(영화) (문단 편집) == 제작 비화 == 제작자 돈 머피는 원래 《[[G.I. Joe]]》의 실사화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켜서 당시 사회 분위기상 군인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내기가 곤란해지자 [[해즈브로]] 측은 그에게 《G.I. Joe》 대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실사화를 제안했다. 2004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제작자 자리를 맡았고, 존 로저스가 오토봇들이 네 명의 디셉티콘과 싸운다는 내용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어떤 초안 각본에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지구에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재난영화 형식으로 작성하기도 했다.--스필버그가 참여했는데도 나머지 시리즈 평가가 이 정도면 마베 형님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로베르토 오르시와 알렉스 커츠먼이 2005년에 각본을 다시 작성했는데, 이때 스필버그는 영화의 중점을 '[[소년]]과 [[자동차]]'에 두자고 제안했다. 로버트와 앨릭스는 그의 제안에 동의하고, 샘과 미카엘라가 처음 등장한 각본을 작성했다. 원래 초안에서는 로봇들은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지만, 작가들은 말도 하지 않는 로봇들이 나오는 건 팬들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서 로봇들에게도 대사를 추가했다. 스필버그가 각본들을 읽어보고 점점 여러 요소들을 추가시키며 최종 완성본을 만들어 나갔다. 2005년에 [[마이클 베이]]가 감독직을 제의받았는데 베이는 '멍청한 장난감 영화' 따위에는 관심 없다며 거절했다. 그렇지만 그는 스필버그와 함께 일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으며, 해즈브로사를 방문해 《트랜스포머》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마음을 바꾸게 됐다. 베이는 각본의 수준이 너무 어린아이 같다고 평가하며, 영화 내 [[군대]]의 역할을 늘리자고 주장했다. 이에 작가들은 《G.I. Joe》에서 영감을 받아 군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그리고 군대의 활약은...-- 몇몇 로봇 캐릭터들은 해즈브로가 각본 초안 작성 단계에서부터 완구 디자인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름이나 극중 역할이 정해지기도 전에 등장이 확정되어 버렸다. 어떤 캐릭터들은 정보 유출 때문에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 영화에 등장할 오토봇들 중에선 [[알시]]도 있었지만 로봇들의 성별을 묘사하는 것의 어려움도 있었고 베이가 조그만 오토바이를 싫어해서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