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젠더 (문단 편집) == 관련 매체 == 트랜스젠더 얘기가 문화계에서 비주류로 꼽히는지라 웬만한 나라들은 대중문화계의 소재로 등장하는 일이 드물다. 더구나 트랜스젠더의 이야기를 극으로 만들 경우 게이, 레즈비언 같은 소재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편으로 연기력, 체구, 발성, 분장 등 여러 모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보니 관련 업계에서도 트랜스포비아와 상관 없이 여러 모로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다. 예를 들어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만들면 어떤 성별의 배우를 선발할지부터가 일장일단이 극명한 부분[*스포일러 실제로 [[이나영]]이 트랜스젠더 여성 배역에 도전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극중 이나영이 '''[[탈성전환]]'''을 감행하는 전개가 있는데, 성소수자들은 극의 내용과는 별개로 이나영의 전혀 남성적이지 않은 체격 때문에 시스 여성이 남장을 했다는 위화감을 토로한 바 있다. 첨언하자면, 각종 미용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트랜스여성들은 아무리 호르몬을 장기간 복용하더라도 쉽게 남장이 가능하다. 다이어트, 성형수술과 무관하게 기본적인 몸 골격은 없앨 수 없기 때문이다. 만화 [[패밀리 컴포]]에서도 관련 에피소드를 다룬 적이 있다.]이라 이래저래 곤란이 많다. 실제 트랜스젠더를 배우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안그래도 [[오픈리]]로 살아가기 힘든 사회에서 '배우' 직군 한정으로 트랜스젠더를 찾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그리고 그렇게 좁은 인재풀의 한계상 시스젠더 배우를 제치고 배역을 차지할 만큼 배우 개개인의 경쟁력이 높아지기도 힘들기에) 극의 제작 규모를 막론하고 트랜스젠더 배우는 캐스팅조차 힘들다. 이와 관련해서는 [[여장남자]], [[남장여자]] 문서도 참조할 것. 한편으로는 스릴러, 호러물 중에서 '''강제''' 성전환이라는 소재로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내가 사는 피부]]가 한 예. 단지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