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음악) (문단 편집) === 드림 트랜스(Dream Trance) === 드림 트랜스(Dream Trance)는 1995년부터 1998년 사이에 유럽 등지에서 단연 정점을 찍은 초창기 트랜스 음악 중 하나다. "Dream"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하우스 음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드림 하우스 또는 드림 댄스라고도 불린다. 오늘날 드림 트랜스는 1992년경 시작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최초로 간주되고 있다. 당시의 많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프로듀서들도 그 영향을 받았다. 드림 트랜스는 특히 트랜스 비트가 혼합된 것이 아니라 유로댄스, 댄스 팝 장르와 유사한 비트가 쓰인다. 리듬 구조가 매우 단순하지만, 드림 트랜스는 리듬 구조보다는 멜로디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드림 트랜스의 스타일은 일반적인 구성에서 다른 트랜스와 매우 유사하며, 유일한 차이는 하우스처럼 곡이 일정하게 진행되는 것뿐이고, 반복적인 4/4박자의 정박자인 베이스 패턴 위에 몽롱한 패드음과 신스음을 얹고 주로 피아노나 바이올린으로 멜로디를 구성하는 전자 음악의 한 갈래이다. 감성적인 멜로디를 표방하는 전자 음악이다. 드림 트랜스의 시초인 Robert Miles[* 본명은 로베르트 콘치나. [[http://mixmag.net/read/legacy-trance-producer-robert-miles-passes-away-at-age-47-news|2017년 5월 10일 부고]]. 향년 47세.]의 Children에는 재미있는 탄생비화가 있는데, 클럽에서 트랜스를 듣고 한껏 흥분한 레이버들이 돌아가는 길에 속도를 내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그래서 곡의 감상적인 멜로디로 사람들을 진정시키려는 의도로 만들었다고 한다.1996년 발매된 Robert Miles의 싱글인 Children과 Children이 수록되어 있는 정규 앨범 Dreamland는 당시 유럽 일렉트로닉 시장을 휩쓸었고, Dreamland는 유럽에서 약 400만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내에서 [[일렉트로닉]]과 [[신디사이저]]를 사용할수 있는 록 장르 음악 신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이탈리아 출신의 키보디스트나 DJ의 경우에 드림 트랜스의 신시사이저 리듬 파트 중 하나를 베이스 샘플로 깔고 연주하는 모습을 꽤 볼 수 있다.이는 Robert Miles가 이탈리아 출신인데다 당시 이탈리아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장르였기 때문. 다만 Robert Miles 이후로는 이렇다할 계승자가 없는 장르가 되어버렸다. 2010년대 이후로는 Doss가 그나마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5ca6Hsb2Q|Robert Miles - Children (Dream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9vFEoUYpzkY|Robert Miles - Fable (Dream Versio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