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음악) (문단 편집) == [[리듬 게임]]에서의 트랜스 == [[리듬 게임]]에 자주 수록되는 장르기도 하다. 신디사이저 라인이 상당히 복잡하며 빠르기도 어느 정도 있는지라 노트 배치가 어려운 곡을 만들기가 용이하고, 또 원래 기승전결이 있는 장르인지라 감성적으로 만들기도 쉬운 장르기 때문. 초창기 리듬 게임은 힙합과 하우스가 주력 계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직격으로 받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리듬 게임에 수록되는 트랜스 중에는 일반적인 트랜스 음악과는 상당히 다른 형태를 띄는 곡이 많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클래식 악기를 도입하거나, [[유로비트]] 같은 타 장르와 섞는 시도를 했기 때문. 초기에는 이런 음악들을 '가짜 트랜스'[* 노래가 트랜시한 것은 무조건적으로 트랜스가 될 수 없다는 이유. 재지하다고 모든 노래가 재즈가 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작곡가가 장르에 대한 이해를 벗어나 임의로 장르를 결정하는 양상에 따른 부작용이기도 하다. 애초에 7~8분이 넘어가는 당시 정통 트랜스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다]라면서 비판하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게임 트랜스'라는 별도의 서브 장르를 구축할 수 있을 정도까지 이르렀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트랜스에 [[덥스텝]], 하우스 등 다른 장르들의 리듬이나 코드 등을 섞어 전혀 새로운 형식과 느낌의 트랜스가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오케스트라]] 느낌을 섞은 심포닉 트랜스, 피아노가 주가 되는 피아노 트랜스 등. 그래도 메이저 트랜스가 판권곡의 형태를 빌어서 리듬게임에 등장한 적은 있다. 2001년 전후에 나온 [[BEMANI]]가 이에 해당한다. [[비트매니아 IIDX]] 같은 경우 그 시기에 나온 작품 중 에픽 트랜스에서 유명한 Vincent De Moor, 아민 반 뷰렌 등 유명한 트랜스 아티스트들의 넘버들이 판권 수록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판권 수록곡으로는 Vincent De Moor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을만큼 유명한 Fly away가 있다. 판권곡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는 리듬게임식 트랜스가 그 특유의 분위기로 분화하기도 전이다 보니 오히려 리듬 게임 작곡가들이 트랜스를 들고 와도 당시 원류와 그렇게 차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그나마 리듬 게임 최초의 트랜스도 싸이트랜스 계열이었다. 2000년 이후로 일본의 리듬 게임 음악에서 유로비트 열풍이 불었을 때 더치트랜스 열풍도 이에 못지않게 불었다. [[BEMANI Sound Team]]에서 트랜스를 메인장르로 하는 작곡가는 [[dj TAKA]]이지만, 최초로 시리즈에 트랜스를 도입한 작곡가는 [[L.E.D.]]다[* 개버 장르도 이 사람이 처음 도입했다.]. 초기에는 고아트랜스나 보컬과 피아노를 활용한 유로 트랜스 계통의 악곡이 많았으나, 클럽계 인력의 참여가 활발해진 11 IIDX RED 이후로 업리프팅 트랜스, 싸이 트랜스, 핸즈업의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큰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장르 중 하나이나 조금씩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당장 dj TAKA조차도 트랜스를 잘 안 쓰기 시작했으니. 그리고 리조트 앤섬부터 사운드 디렉터가 [[하드코어 테크노]]에 능한 L.E.D.로 바뀌어 하드코어 테크노에서 활약하는 DJ들이 외주로 참여하는 비중이 늘어난데다 [[beatnation RHYZE]]의 출범 이후 더더욱 그 현상이 뚜렷해졌다. 그 외에도 [[후지모리 소타]] 역시 트랜스가 주요 장르중 하나였으며, 특히 그의 BEMANI 제공곡 역사 중 1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에 이러한 곡이 많았다. 초창기 명의인 System S.F.(약칭 SySF)부터가 페리 코스턴(System F.)의 오마주인 걸로 보인다. [[EZ2DJ 시리즈]]에서는 [[Minus 1]]과 [[Aquaris]] 등 트랜스 장르가 없던 건 아니었지만 매우 마이너한 장르였다.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7th 시리즈를 기점으로 주력 장르로 자리잡았다. 특히 7th 1.0은 32곡 중 13곡이 트랜스로 표기되어 있을 정도이다. 이 현상은 장르 편중 현상이 많이 완화된 [[EZ2AC 시리즈]]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 EZ2에서 트랜스로 대표적인 작곡가로는 [[ATAS]]가 있다. [[DJMAX 시리즈]]에서는 주류는 아니지만, 초기부터 꾸준히 나와주던 장르이며, [[DJMAX TECHNIKA]]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보스곡들이 대부분 이 장르이다.[* 테크니카 1에선 [[Thor]]가,테크니카 3에선 [[Xeus]]가 해당된다.] 가끔씩 [[Area 7]]이나 [[Landscape]]와 같이 트랜스와 그다지 상관없는 악곡들이 트랜스 장르를 달았던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