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더스 (문단 편집) === 그 외의 세력 === * [[프랑스]] * [[프랑수아 1세]] [[프랑스]] [[발루아 왕조]]의 국왕. 헨리 8세가 가장 열폭하고 증오하는 대상 중 하나이다. * 클로드 왕비 프랑수아 1세의 왕비. 찰스 브랜던이 자신과 맞바람을 피라고 유혹하자 "부인(마가렛 공주)은 잘 있나요?"라고 물으며,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생각으로 맞바람을 피울려면 피울 수 있지만, 자신의 영혼에 죄를 지어가면서까지 그런 짓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찰스를 단칼에 거절했다. * [[교황청]] * [[클레멘스 7세]] * [[바오로 3세]] * 레지날드 폴 * 폰 발트부르크 추기경 * [[스페인]] * [[카를 5세]] [[스페인]]의 국왕으로 [[아라곤의 카탈리나|아라곤의 캐서린]]은 그의 이모가 된다. 시즌 1에서 헨리의 딸 [[메리 1세|메리]]와 약혼 이야기가 오가게 되자 잠시 영국에 들러 얼굴을 드러낸다.[* 이 때 메리는 카를 5세의 딸이라고 해도 될 꼬꼬마 어린애(...)인데다가 카를 5세와는 이종사촌. 하지만 아버지 헨리나 캐서린은 이 결혼을 지지했던 모양. 카를 5세는 어린애인 메리를 보자 '''"네가 클 때까지 기다려야겠구나!!"'''라는 말을 던졌다.] 하지만 나중에 정치적인 이익을 따져 메리가 아닌 포르투갈의 이사벨라와 결혼한다. 이것에 대해 헨리가 노발대발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 애초에 어린 꼬맹이와 다 큰 어른을 결혼시키는 게 [[무리수]]였다.(...) 배우가 참으로 [[크고 아름다운]] 턱을 가졌다. 나이스 캐스팅이란 말이 나올 정도. * 유스타스 차푸이스 전 시즌에 걸쳐 등장.[* 다만 시즌 1에서는 멘도자라는 인물이 [[스페인]] 대사로서 주로 출연했고, 종반부에서야 후임 대사로 등장했다.] [[스페인]] 대사로서 [[런던]]에 머물고 있으며 스페인의 공주였던 캐서린 왕비를 여러모로 걱정하며 헨리 8세가 캐서린 왕비와 이혼하려고 하는 문제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당연히 캐서린을 쫒아낸 [[앤 불린]]을 무척 싫어하며, 헨리에 대해서도 썩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외교관]]으로서 주재국의 국왕인 헨리와 일종의 애증 관계를 유지한다. 신분이 격하된 [[메리 1세|메리 공주]]를 때때로 찾아가 여러가지로 충고하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하는데, 그녀가 다시 궁에 돌아온 뒤에도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메리가 부친의 변덕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그것을 어찌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까워하기도 하는 등, 메리에게는 단순히 정치적인 조력자나 우호세력이 아니라 아버지나 스승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차푸이스가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메리가 눈물을 글썽이며 '이제 나는 완전히 혼자로군요'라고 말할 정도로 차푸이스를 신임하고 의지했다.] 시즌4부터는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출연하는데 통풍으로 몸이 안 좋아져 지팡이를 짚고 다니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8회에서 메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페인으로 돌아간다. 바로 다음회인 9회에서 그의 부고가 메리에게 전해진다.[* 다만 실제 역사에서는 차푸이스 대사가 더 장수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