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나 (문단 편집) == 특징 == >이 채널은 여러분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제가 영화를 어떻게 보았건 여러분의 감상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이것은 정해진 답을 논하는 오답노트가 아니라 '''많고 많은 감상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영상의 길이는 19분으로 '''짧습니다.''' >---- >- 유튜브 커뮤니티 랑종 영상 업로드 예고글 중 [[미국]] [[https://youtu.be/Gf21TXRzQg8?t=4386|캘리포니아 주 [[산호세(미국)|산호세]]]]에서 5년 간[* [[https://www.youtube.com/watch?v=7MeIgkvLOSo|2005년 17살 때 이민을 가 22살 강직성 척추염 때문에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한국으로 다시 귀화해 돌아왔다고 밝혔다.]]] 생활한 적이 있어 [[영어]] 사용에 막힘이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해외 게임을 진행할 때 차질을 겪는 일이 적고, 영화 리뷰에서는 번역과 관련한 설명을 시청자들이 쉽게 전달하는데 능숙하다. 목소리가 부드럽고, 영상 편집이 비교적 퀄리티가 높고, 리뷰 대상과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대본 역시 좋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진지하지만 적절한 때에 '''유머'''를 삽입하는 센스도 있다. 이밖에도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을 지양하고 있으며,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려 노력한다. 다만 비교적 인용하는 자료나 지식이 명확한 편이기는 하지만 종종 실수를 한다.[* 예를들면 나랏말싸미 리뷰에서 [[정조 어진]]을 세종대왕 어진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GP4wuwmroAU|잘못 인용하거나]] [[조커(2019)]]에서 나오는 [[S&W M36]]을 [[콜트 리볼버]]라고 [[https://youtu.be/O_Sf5eKqSro?t=696|말한다거나]].] 또한 시비조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유머 아닌 유머를 할 때도 있다. 영상 시작 부분에서는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한다 밝혀놓고서는 정작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을 생각없는 바보들처럼 묘사한다든가.[* '에? 난 생각없이 봤더니 재미있던뒈에-?' 라는 대사를 누가 들어도 명백한 바보 맹구톤으로 연기했다.] 이밖에도 초창기에는 딱딱한 나레이션, 반복적이고 정신없는 편집, 날선 비꼬기 농담이 지적되었으나 이 점은 본인도 인정하고 차차 개선하면서 현재는 상당히 해소되었다. 일반적인 리뷰 중심 유튜버와는 차별된 영상 제작 스타일 및 업로드 일정도 특이점. 보통 신작 리뷰는 최대한 빨리, 짧고 굵게 올리는 다른 리뷰어들과 달리 여러 이유 탓에 트렌디한 영상 제작 및 업로드를 거의 하지 않는다. 영상의 길이는 짧아도 10분 이상에 30~40분도 흔할 정도이며, 2부 3부로 자르고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에 각 영상 간 텀도 길다. 자료 찾아보고 검증하느라 주야장천 길어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알면서도 이 방식을 버릴 맘이 없는 듯. 또 리뷰의 시의성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자신의 리뷰가 개봉 중인 영화의 흥행에 영향을 줄 거라고 판단되면[* 특히 흥행에 불리하다고 판단될 때. [[자전차왕 엄복동|엄복동]]과 [[걸캅스]] 리뷰가 딱 그랬다.] 가급적 영화관에서 내려간 후에 리뷰 영상이 올라온다.[* 시의성 있게 재빨리 리뷰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시의성 때문이라기보다 튜나 개인의 흥미가 동했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으로 보인다. 일례로 [[기생충(영화)|기생충]] 리뷰는 초고속으로 올라왔는데, 튜나는 이전부터 [[봉준호]] 감독을 매우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리뷰를 한다는 말을 던진 후 수 개월이 지나 그 영화가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질 즈음에서야 리뷰를 [[방망이 깎던 노인|다 깎았다며]] 업로드하는 일도 많다. 정확히 스크린에서 내려간 뒤인 11월 19일부터, 2개월에 걸쳐 도합 3부를 업로드한, 총 영상 길이 103분에 달하는 [[82년생 김지영(영화)|82년생 김지영]] 리뷰는 튜나의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이런 장인정신에 가까운 스타일은 시의성 상관없이 고퀄리티 리뷰를 원하는 사람에겐 매력요소지만, 시의적절한 의견을 구하는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 호불호가 확 갈릴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82년생 김지영 리뷰'는 너무나 많은 배경지식을 반론 및 서술하여 같은 말을 계속 듣는다는 느낌을 주었다.[* 이 때문에 팬들에게서 '영상제목을 82년생 김지영으로 알아보는 페미니즘'이라고 고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아냥을 들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비교를 위해서 다른 영화를 가져와 설명하는 분량이 상당히 많다. 최근의 [[사냥의 시간]] 리뷰는 사실상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심층 리뷰를 겸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 2019년 9월경 나무위키에서 튜나를 비판하는 문단/개별 문서에서 실제로 하지도 않은 일로 잘못 서술된 바 있다. 이를 확인한 튜나 본인이 이를 캡처해 유튜브 커뮤니티에 개시하며, 동시에 [[임시조치/나무위키|임시조치]]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을 표출한 적 있다. 실제로 당사자인 튜나가 확인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 문서에는 튜나가 리뷰하지 않았던 [[반지의 제왕]]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언급은 한적 있다. 사우론의 압도적 군세와 반지원정대의 고려장 캐리등등..] '튜나가 반지의 제왕 아라고른 2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깠던 것'에 대한 비판이 사실인양 서술되어 있었다. 해당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서 보다시피 위키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모니터링과 이에 대한 피드백을 착실히 하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