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인 (문단 편집) === 인종 ===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AKR20170624032400108_02_i_20170624114003762.jpg|t|width=300]] || [[파일:160524203111_turkishfans_624x351_reuters.jpg|width=300]] || || '''라마단을 마친 튀르키예군의 축제 모습''' || '''튀르키예의 축구관중''' || [youtube(tzXEFwjrtvE)] [youtube(RQZQmW-_w5U)][* [[이즈미르 행진곡]]] 레반트, 북아프리카 아랍인, 베르베르인들과 이란인, 중동, 서아시아 문화권 국가들처럼 인종학적으로 코카소이드인종, 즉 [[백인]]이다. 튀르크 민족이 워낙 동서양으로 넓은 지역에 살고 있었고 몽골 지역까지 세력을 떨쳤기 때문에 몽골로이드 민족으로 분류하거나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나, 튀르키예인은 코카소이드인종이다. 원시 튀르크인들은 아파나시에보 문화와 밀접하며 아파나시에보 문화는 코카소이드 계통의 유목 민족이 동쪽 몽골로이드를 병합하며 동서양의 특징이 모두 나타나는 문화이다. 튀르키예의 [[아나톨리아 반도]]에 살던 아나톨리아인들이 세운 나라로는 고대 [[히타이트]], [[리디아]] 등이 있으며, 그들의 언어도 역시 인도유럽어족의 언어였으며, 역시 고대 그리스어와 근연 관계에 있었다. 이후 고대 시대를 지나 중세의 비잔틴 제국의 지배에 이르기까지 아나톨리아는 이처럼 인도유럽어족 백인들의 땅이었으나, 중세 시대에 이르러 페르시아의 동쪽에서 권력 공백지역으로 튀르크인들이 아나톨리아 반도 동쪽까지 들어왔고, 비잔틴 제국과 벌인 만지케르트 전투에서의 승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아나톨리아에 상주하기 시작했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 이후 이 지역에서 오스만 튀르크가 건국되고 이슬람화하였다. 이 과정에서 튀르크인들이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을 모두 내쫓은 것이 아닌, 이들을 부리며 언어와 종교를 바꾸게 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전 비잔틴 제국의 신민이었던 아나톨리아의 선주민들은 오스만의 통치를 받으며 점차 튀르크인들의 종교와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혈통적으로 점차 섞이게 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7세기 이슬람 통치 이후의 이집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튀르크인들 자체도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이슬람화하면서 인종보다는 비이슬람, 이슬람에 대한 구분이 중요한 이슬람 제국에 편입되었고 아랍인들에게 투르크맨이라고 불려왔으나 오스만 제국이 튀르크라는 것이 중요한 국가가 아닌 다인종 국가였다. 하지만 1차세계대전 패전이후 유럽과 전세계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각 아랍인들이 독립을 시도하였고 아타튀르크는 튀르크 민족이 건국한 국가라는 개념아래 튀르키예가 건국되었다. 또 투르크 자체가 안드로노보 문화의 영향을 받은 민족이고 안드로노보 문화 자체가 동서양이 겹치는 부분이라서 몽골계통과 코카소이드 계열이 모두 존재한 곳이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투르크인들은 생김세는 몽골계통으로 보이지만 원시 튀르크인들은 안드로노보 문화의 영향을 받아 몽골계통과 코카소이드 두 형질을 모두 보였다. 이것을 학설적으로 투라니드 인종(Turanid race) 라고 부른다. [* 물론 중국학계에서는 돌궐인들은 몽골계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오스만 제국의 최대 강역은 전성기 때 수단 및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의 뿔로부터 도나우 강 유역, 크림 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아라비아 반도, 튀르크메니스탄까지 이른 말 그대로 동서양을 통합한 제국이었다. || [[파일:신디1.jpg|width=300]] || [[파일:튈린1.jpg|width=300]] || ||<-2> '''오른쪽은 [[신디 크로퍼드]]가 아니다.'''[* 왼쪽 사진은 [[신디 크로퍼드]]의 1992년 시절이지만 오른쪽 사진은 튀르키예인 모델인 [[튈린 샤힌]]의 2000년대 초반 사진이다. 그녀의 부모는 [[아나톨리아]] 중부 도시인 [[시바스]](Sivas) 출신으로 그녀는 [[덴마크]]에서 태어나 [[패션 모델]] 활동하다가 튀르키예로 돌아와서 TV 진행자, 배우를 하고 있다.] || 따라서 튀르키예 사람들중에는 유럽 백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는건 당연하다.[* 물론 중동 백인과 비슷한 사람도 당연히 있다.] 튀르키예 초대 대통령 [[케말 아타튀르크]]나 뒤를 이은 [[이스메트 이뇌뉘]], [[아드난 멘데레스]] [[케난 에브렌]] 등의 사진을 보면 대체적으로 백인계에 가깝다. 7대 대통령 [[케난 에브렌]]은 알바니아계 튀르키예인이다. 뿐만 아니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 등 근래의 정치가들이나, 소설가 [[오르한 파묵]], 배우 [[시넴 코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방한한 튀르키예 국대 선수들을 봐도 [[하산 사슈]], [[알파이 외잘란]], [[일한 만시즈]] 같은 선수들에게선 아랍계의 인상을 받기 힘들다. [[워터 디바이너]]에서 우크라이나계인 [[올가 쿠릴렌코]]가 튀르키예인 여성역으로 나와도 어색하지 않은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실제로 오스만 제국은 유럽 열강과의 전쟁에서 영어나 프랑스어를 잘하는 자국인을 옷차림만 바꾸고 유럽으로 보내 스파이로 썼다. 물론 유럽 열강들도 오스만 측에 튀르키예어를 잘하는 스파이를 보내게 했지만 말이다.] --애초에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드라마 [[위대한 세기]]를 보면 인종 논란이 일어나지도 않게 된다-- 중요한 것은 튀르키예인하면 마치 몽골인을 생각하게 되는데 튀르키예와 몽골은 문화적 언어적으로 상호 영향으로 비슷해도 같은 민족이 아니며 튀르키예인들은 무작정 동양인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흉노나 에프탈, 사카 등 튀르키예인들은 원래 서양과 동양 청동기, 철기 문화와 인종이 같이 사는 중앙아시아와 동서양의 넓은 유라시아 지역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튀르키예인을 동양인으로 단정하고 유럽가서 유럽인처럼 되었다라고 말할 수가 없다. 고대 에파나시에보 문화만 보더라도 유골에서 코카서스 유골 10구, 몽골로이드 유골 6구 등 동양인 서양인이 서로 존재한 유목 문화로 보이며 미이라를 봐도 서양인과 동양인이 같이 거주한 지역이다. 튀르키예인과 [[페르시아인|이란인]]은 다른 역사와 언어 계통에 속해서 아랍인에 속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아랍인]]과는 민족이 당연히 다르다. 그래서 당연히 튀르키예인보고 아랍인 이런 말 하다간 영국인보고 독일인,스웨덴인이라고 하는 격과 같아서 튀르키예인, 아랍인 모두 굉장히 화낸다. 튀르키예내에 거주하는 아랍계 주민들은 튀르키예 바로 근처인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건너온 레반트 출신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레반트]] 지역의 아랍인들은 지중해 계열 백인들(Mediterranid)과 외형적으로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있으며 따라서 튀르키예 내의 아랍인 후손들도 여느 유럽계 백인들처럼 남유럽 백인들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 어쨌든 튀르키예인은 아랍인이 아니다. 참고로 튀르키예인과 아랍인은 역사적으로 사이는 썩 좋지는 않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 아랍인들은 오스만 제국의 [[고관대작]][* [[이브라힘 파샤]]같이 유럽인들이 최고위 벼슬인 재상까지 오른 경우도 있었고 각 지역을 다스리는 유럽 백인들은 일단 이슬람으로 개종할 경우 공로가 크면 이런 출세길을 가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자리를 꿰어찬 유럽인들[* 그리스인, 남슬라브인, 아르메니아인들]과 [[페르시아인]]들에 비해 대접을 못받았으며 아랍인들은 오스만 제국에 반란을 일으킨 역사가 있다.[[이라크 전쟁]] 당시 [[튀르키예군]]이 참전을 하려고 하자 미국 정부도 난색을 표했고 이라크 반군들도 사담 후세인보다 튀크키예가 더 싫다며 결사적으로 싸우겠다며 반대하였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03/mar/22/turkey.iraq|#]]] 하지만 이슬람이 대다수라고 튀르키예를 보통 아랍계로 여기는 게 많아서, 90년대 중순 [[대한항공]] 여객기 기내지에서 튀르키예 관련 정보로 아랍 사막과 아랍인 차림 유목민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여기가 튀르키예라는 짓을 벌였다가 튀르키예 대사관 항의로 전면 수정했던 일도 있다.[* 이건 당연히 잘못된게 대충 생김새나 문화가 비슷하다고 같은 불교, 유교 문화권인 중국, 일본을 같은 나라 아니냐고 주장하는것과 비슷하다.] 당연히 튀르키예인들은 이런 경향을 매우 싫어한다. 서구권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튀르키예와 이란을 종교적으로 동일한 이슬람권이라 아랍권으로 여기는건 마찬가지라 튀르키예인을 아랍인과 동일하게 여기는 편견이 없는 건 아니다. 이런 편견 때문에 서유럽인들 역시 전형적인 유럽 백인처럼 생긴 튀르키예인, 특히 금발을 가진 튀르키예 여성을 만나면 그 튀르키예인이 자신의 국적을 밝히기 전에는 튀르키예인이라는 걸 눈치 못채는 경우가 제법 많다. 튀르키예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서유럽인들 역시 놀라워 하는 편.[* 물론 이러한 사례는 유럽 백인을 닮은 아랍인들에게도 적용된다.] 이는 서구권과 북미 지역 등을 포함한 비중동권 지역이 [[백인]]을 '유럽의 기독교 믿는 국가 나라의 원주민'으로 한정해 다른 수단계 아랍인을 제외한 아랍인, 페르시아인, 파슈툰족 등 구미권 국가가 아닌 코카소이드들을 백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더불어 [[아랍]]과 종교적으로 유사하다 보니 막연하게 튀르키예=아랍일 거라는 생각이 작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근데 사실 튀르키예 연예계에서는 알게 모르게 서양풍 외모를 가진 배우들을 선호한다.[* 사실 사정이 있긴 하다. 튀르키예 연예인들의 고향은 상당수가 이스탄불을 중심으로한 서부지방 출신이다. 또한 종교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특히 여성들) TV나 많은 사람들 앞에 출현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카타르, 바레인, UAE같은 걸프국가들에서 여성배우나 아나운서들이 대부분 개방적인 레바논, 이집트 출신인 이유와 비슷하다.] 특히 [[금발]] 여성들의 인기가 높다. 그래서 혼혈 연예인들도 많이 보인다.[* 독일 혼혈인 배우 [[메리옘 우제를리]](Meryem Uzerli) 등.] 가령 [[오스만 제국]]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튀르키예 사극등에서 등장하는 유럽인 배역들은 죄다 튀르키예인 배우들이 유럽 복식을 입고 출연하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을 지경.[* 튀르키예 여배우를 본 한국사람들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50O7c3oOrsQ|영상]]]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더 이상 "한 제국의 신민"이라는 정체성이 적용되지 않게 되자 튀르키예인들 본인부터 새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 나서면서 단순히 [[튀르크]]라는 분류에서 벗어난 튀르키예인만의 정체성이 생겼다. 현대 공화국 튀르키예로 들어와서 민족 국가 튀르키예의 민족적 정체성을 새로 재창조하고 의도적으로 오스만 문화의 다국적인 색채를 빼느라 이제는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기나긴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그리스와 튀르키예는 [[동로마 제국]]과 튀르크족의 아나톨리아 대 이주 이후 동로마~오스만 제국으로 내려오는 동일하고 서로 공유하는 문명에서 나왔다. 오히려 그만큼 서로 유사하고, 많은 역사를 같이 했음에도 차이점 또한 명확하고, 19세기 민족주의의 광풍과 20세기 제국 해체와 전체주의의 시절을 겪으며 단절 또한 과격했기에 아직까지도 악감정이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다. 정치적 차원에서는 서로 그만큼 치고박고 싸워도 대중적 차원에서는 튀르키예인들이나 그리스인들이나 기억이 없는 것도 아니고, 뻔히 아티나([[아테네]]), 이즈미르(스미르나), 셀라니크(테살로니키), 이스탄불(콘스탄티노폴리스), 트라브존(트레비존드) 같은 양국의 대도시의 구시가지들을 걸으면 양식도 서로 유사한[* 오스만 제국이 계승한 동로마의 유산 가운데 하나가 건축 양식인데, 콘스탄티노플 정복 150년 전인 14세기 초반에 오스만 제국의 옛 수도 가운데 하나인 부르사에 지어진 부르사 대 모스크만 하더라도 지붕에 동로마의 돔형 구조를 씌운 모양이다.] 동로마의 교회와 오스만 조의 모스크들이 나란히 서 있는 것만 봐도 서로 공유한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 알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도 튀르키예인들이나 그리스인들이나 서로 싸우는 만큼 그 중에서도 그리 과격하게 국수주의적이지 않거나 생각이 좀 개방적인 사람들은 그리스 안에 있는 오스만 제국의 유산을, 튀르키예 안에 있는 동로마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협력하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 튀르키예가 있는 소아시아 지역은 튀르크인들이 들어오기 전에도 무주공산인 곳이 아니었다. 일찍이 [[히타이트]]가 있었고 그리스의 도시들이 있던곳이 소아시아이다. 소아시아는 헬레니즘 시대 이래로 가장 그리스화가 잘 된, 그리스인들의 홈그라운드였다. 지금처럼 발칸 반도 남쪽 끄트머리에서만 사는 게 아니었다. 상당수의 튀르키예인은 그리스화된 아나톨리아인이 다시 튀르크화된 경우이다. 그리스인들 중에도 그 반대로 그리스화된 튀르크인들이 있다.[* [[1차대전]] 이후 그리스와 튀르키예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그리스-튀르키예 인구 교환|인구 교환]]을 실시했다. 이 때 그리스인/튀르키예인 구분 기준이 언어도 혈통도 아닌, 종교였다. 예를 들어 [[카라만]], [[카파도키아]]에 살던 정교회인들은 만지케르트 이후 남하해 그리스화된 튀르크계였고 튀르키예어를 모국어로 썼지만, 그리스인으로 판명되어 죄다 추방당해서 이들의 행적은 쓸쓸한 마을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이 살던 집이나 성당에 가면 튀르키예어 전례문을 그리스 문자로 음차해 표기한 것을 볼 수 있다.] 즉 튀르키예인이 백인이 아니라는 소리는 튀르키예인과 외형상 비슷한 점이 있는 그리스인도 백인이 아니라는 소리가 된다.[* 마찬가지로 켈트, 게르만, 라틴 뿐만 아니라 북아프리카계 베르베르인과, 서아시아에서 북아프리카로 그리고 이베리아까지 건너온 아랍인이 섞인 [[스페인인]], [[포르투갈인]]도 외모적 특징만 보면 튀르키예인, 그리스인과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유사한데, 튀르키예인들이 백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들도 백인이 아니라는 소리가 된다. 물론 [[이베리아]]의 두 국가가 북부지역 한정으로만 하면 그리스와 튀르키예보다는 전 세계적인 통념상으로 인식되는 백인의 외모는 조금 더 도드라지는 편이긴 하다. 왜나하면 이런 서양인, 백인에 해당하는 스테레오타입의 외모가 도드라지는 켈트인은 기원전부터 게르만인은 약 4세기 후반부터 이베리아 북부에 집중적으로 정착했었기 때문이다. 물론 중부와 남부는 물론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흔하게 분포한 민족은 북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이베리아인과 레반트 지역에서 넘어온 페니키아 혼혈인종이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런 미세한 일부 국한된 지역적인 차이 빼고는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튀르키예 모두 다른 유럽국가들 보다는 평균적으로 외모가 염연히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튀르키예에도 유럽 국가들보다는 비율이 낮지만 당연히 [[금발]]과 [[벽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둘 다 가진 [[금발벽안]]도 당연히 있다. 그 예시로 [[http://tr.wikipedia.org/wiki/Elif_%C5%9Eafak|튀르키예 작가 엘리프 샤팍]][* 이 여자 머리색은 갈색에 가까운 더티 블론드 헤어다.]과 [[http://www.sosyetechat.net/wp-content/uploads/2011/10/sinem-kobal-2.jpg|배우 시넴 코발]]등이 금발이다. '''[[http://www.tallarmeniantale.com/pics/ataturk-color.JPG|아니 애초에 국부인 아타튀르크부터가 금발벽안이다.]]''' 그리고 이스탄불 등 서부 지역에 살거나 동유럽 출신 이주민 후손, 서구식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튀르키예 여성들은 염색을 많이 하는데 화장과 머리카락 염색, [[히잡]] 착용유무 만으로도 전형적 중동풍 외모와 금발의 서유럽풍 외모를 오고 가는 게 가능하다. 대략적인 튀르키예인들의 외양을 알고 싶다면 [[http://www.streetfashionmonitor.com/category/city/chic-metropolis/istanbul|이스탄불 시민들의 거리 패션]]을 참조해보자. 혹은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music+bank+instabul|뮤직뱅크 이스탄불 당시 관객]]들을 유심히 살펴봐도 좋다.~~음악 감상도 같이 하면서~~ 금발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튀르키예에서는 [[금발벽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원래 금발이 아닌데 금발로 염색한 사람들도 보인다.[* 한 조사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금발]]비율은 튀르키예 전체인구의 4%에 불과하나 [[벽안]]비율이 무려 튀르키예 전체인구의 18%(경기도민 인구)가 된다.[[https://i.4pcdn.org/pol/1432149905370.png|#]]] 금발 역시 [[이즈미르]] 같은 서쪽 도시나 [[흑해]]쪽으로 갈수록 많이 보이고 동남쪽에서는 드문 경향이 있다. 동부 지역으로 가면 전술한 것처럼 몽골-튀르크계 혈통을 가진 타타르인이나 중앙아시아에서 건너온 [[카자흐]], [[키르기즈]] 등 전형적인 북방 황인종에 속하는 중앙아시아계 튀르키예인이 있다. 튀르키예인들의 [[백인우월주의]], 유럽 선망, 유럽 중심주의는 튀르키예 내외에서도 자주 논란이 되는 떡밥이다. 튀르키예인들 내부에서도 그런 사조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이 존재한다. 상기했듯 금발 벽안이 아주 드물지는 않지만 아주 흔하지도 않고 약간 적은 정도인데, 금발로 염색을 하는 여성이 무척 많은데다가 연예계 활동을 하는 인물 중 매우 많은 수가 금발벽안이거나 금발로 염색을 한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https://blog.naver.com/fevergo/60174230306|출처]] [[튀르키예계 미국인]] 역시 미국에서는 [[미국 백인]]에 포함되는 등 백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Race_and_ethnicity_in_the_United_States_Census|출처]] [[https://www.quora.com/Are-Turkish-and-Azeri-people-considered-white-in-the-USA|출처2]] [[러시아계 미국인]]에 [[독일계 러시아인]] 혈통이 포함되는 것처럼 [[엘리아 카잔]]처럼 선대가 그리스 혈통인 사람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로 분류된다고 하나, 인종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모두 유럽적 정체성이 강한 튀르키예가 아시아적 정체성을 가진 국가로 간주되는 가장 큰 원인은 [[종교]]가 [[이슬람교]]라서, 둘째로는 튀르키예 공화국의 국명이 [[튀르키예]], 즉 대놓고 [[튀르크]]라서 생기는 일이다. 튀르키예 공화국 사람들은 유전적, 그리고 일부 문화적으로도 과거 [[동로마 제국]]에 가까운 면이 크지만 국명 자체가 마치 모든 [[튀르크 제족]]을 대표하는 것처럼 대놓고 '튀르키예'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