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군 (문단 편집) == 개요 == >'''HER TÜRK ASKER DOĞAR![* 헤르 튀르크 아스케르 도으아르]''' >'''모든 [[튀르키예인]]은 [[전사]]로 태어난다![* 굉장히 오래된 [[튀르키예어]] 관용구이다.]''' Türk Silahlı Kuvvetleri (TSK), [[튀르키예]]의 [[군대]]이다. [[1920년]]에 튀르키예 공화국 탄생과 동시에 창설되었다. 오스만 제국군을 계승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유럽]] 기준으로든 [[서아시아]] 기준으로든 [[이란]], [[이스라엘]]과 더불어 주요 군사강국이다. [[나토]]에서 [[미국]] 다음으로 병력 규모가 큰 나라이다. 특히, [[세계]] 10위권내에 들 정도로 강한 [[육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튀르키예가 냉전시대에 남동유럽과 서아시아 지역의 대공산권 최전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대한 군대에 비해 정작 경제력이 [[중진국]] 수준으로 좋지 않다보니 미국의 군사지원으로 유지하며 장비 수준이 좋지 않은 게 단점이다. 특히 튀르키예의 경제력이 비교적 취약하고 장비도 노후화된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문제가 있다. [[징병제]]로 대규모의 [[육군]]을 유지하고 있으며 병력 규모는 50만명이다. [[제복군인]] 최선임 [[총참모장]]도 육군 출신들이 기용된다. 특히 튀르키예는 육군에 대규모를 투자하고 있다. 튀르키예군은 이란군, 이스라엘군, [[사우디군]][* 다만 [[사우디]]는 세계 3위의 [[국방비]]에도 GFP는 2~30위권이기 때문에 실제 [[군사력]]은 이란, 이스라엘, 튀르키예에 비해 훨씬 뒤쳐져 있다. [[GFP]] 항목을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GFP 순위는 말그대로 참고용일 뿐이지 단순 혹은 직접비교에는 적합하지 않은 자료이며, 최상위권 순위의 국가들을 제외하면 워낙 변동이 잦은지라 신뢰성을 꾸준히 의심 받는 자료이다. 애초에 [[국력]]이나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단순 비교는 무리다. 튀르키예가 사우디, 이란보다 존재감이 강한 이유는 준수한 재래식 전력과 이를 징집제로 뒷받침 하는 대규모의 병력들이 있기 때문이다.]과 함께 서아시아의 군사강국이다. 사실 튀르키예가 좋지 못한 경제력에도 이렇게 강한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는 이유는 튀르키예의 [[안보]] 상황과 관련이 있다. 튀르키예 주변에 있는 국가를 나열하면 [[러시아]], [[시리아]], [[이란]], [[이라크]], [[조지아]], [[그리스]]가 있고 약간 떨어진 곳을 포함하면 [[레바논]], [[이스라엘]]까지 있다. 즉, [[냉전]] 시기에는 [[소련]], 이라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었고 국경을 맞댄 그리스와는 [[에게 해]]의 영유권을 두고 언제 전쟁해도 이상하지 않은 험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냉전 이후에도 그리스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며 옆 [[국가]] 시리아, 이라크는 혼란스럽고 튀르키예와의 관계가 좋지못하며 조지아는 러시아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다가 전쟁까지 했던지라 주변 정세는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튀르키예군은 대부분의 군사 장비 수준이[* 경제력 순위가 19위로 10위인 한국의 44% 수준이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참고]] 인구가 8천만이 넘기 때문에 [[1인당 GDP]]도 많이 차이가 난다.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이 31,762$, 튀르키예가 9,042$이다.] [[한국군]]의 1980~[[1990년대]] 수준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F-16 전투기는 한국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튀르키예 [[국방부]]도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어 F-5는 곡예비행대와 LIFT 부대에 배치된 소수를 제외하고 퇴역시켰고 F-4E의 경우에는 2개 전투비행대~3개 전투비행대대를 대폭 개량하여 운용하는 등 현대화에 상당한 노력을 쏟아붓는 중이다. F-4E와 일부 F-16을 대체할 F-35A 도입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었으나, S-400 대공미사일 도입과 관련하여 미국과 마찰을 겪다가 튀르키예 정부가 미국의 반대를 무시하고 S-400을 도입하자 반발한 미국에서 F-35A를 판매 취소함으로써 튀르키예군은 최종적으로 퇴출되었다. 일부에서는 최근 몇 년의 튀르키예군 신장비 개발이나 구매라는 단편만 보고 튀르키예의 국방력이나 [[예산]] 집행에 감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금이 딱 튀르키예군이 무기를 교체하는 시점이라[* 일반적으로 지상군과 해공군 전력은 30~40년을 주기로 교체된다. 한국군이 [[1980년대]] 도입한 해군의 포항급과 울산급을 FFX로 교체하고 팬텀기를 F-35와 KF-X로 교체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면이 부각되는 것일 뿐이다. [[에르도안]]이 이끄는 현 튀르키예 정부는 육해공군 전반에 걸쳐 어마어마한 규모의 군비증강안을 내놓긴 했으나 정작 튀르키예의 경제력이나[* 가장 큰 난관이다. 현재 튀르키예는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어 군사력에 계속 대규모로 투자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기술력, 특히 최근에는 [[2016년]] 쿠데타 이후의 인권탄압과 [[IS]] 및 시리아 등의 군사적 개입, 쿠르드 무장단체들과의 교전에 따른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이러한 계획안이 실행될지는 의문점이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